-
[중앙시평] 반기문을 노무현에게서 풀어주라
김진논설위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실상 대선 행보를 시작했다. 세 가지 측면에서 이는 중요한 실험이 될 것이다. 성공하면 그는 사상 처음 관료 출신 대통령이 된다. (최규하 제외
-
'200만㎾' 다음 수순은 북한 안전보장
200만㎾의 전기 제공 다음 수순은 북한에 대한 안전 보장이다. 북한은 핵무기 개발 이유를 에너지 확보와 미국의 위협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혀왔다.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
-
[논쟁과 대안] 7. 한·미동맹 어디로 가야 하나
▶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해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욱식 대표, 차영구 전 국방부 정책실장, 한용섭 국방대 교수. [김태성 기자] *** 참석자 ▶차영구 전 국방부
-
"韓美동맹, 한국 안보의 기본축"
▶ 지난달 30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미동맹과 주한미군 재배치’세미나의 참석자들. 왼쪽부터 이근 서울대 교수, 이상현 세종연구소 안보연구실장, 길정우 본사 통일문화연
-
[사랑방] '우리 안보, 문제 없나' 주제 포럼 外
포럼=권정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30일 오전 7시30분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 평화대연회장에서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을 초청, '우리 안보, 문제 없나'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새
-
주한미군 2~3년내 사람 줄이고 첨단무기 증강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의 고위대표단인 정대철(鄭大哲)의원 일행의 방미를 계기로 주한미군 감축 내지 철수 여부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한.미 동맹 50주년을 맞아
-
[설문에 응답해주신 분 100명]
강만길(상지대 총장) 강봉균(한국개발연구원장) 강영훈(전 국무총리) 강유식(LG구조조정본부장) 강재섭(한나라당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강철규(서울시립대 교수, 경제학) 강현욱(민주당
-
[달라진 북·미] 주한미군 어떻게 되나
부시 미국 대통령은 취임 전 뉴욕타임스와 회견에서 "북한이 주변국들을 더이상 위협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감축을 고려해 보겠다" 며 이 문제에 관해 최초로 언급했다. 동북아 지역에
-
[경남대 극동연세미나]'북,남정부와 협상나설것'
북한은 민간차원의 남북협력을 통해 경제적 실리를 취하는 데 필요하다면 우리 정부와 제한적인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안병준 (安秉俊.연세대) 교수는 7일 경남대 극동
-
차영구,프랑스 유학 설명회 개최
◇車榮九 한불문화협회장(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은 19일 오후2시 프랑스 문화원에서 유학 설명회를 연다.
-
停戰협정 무시한 평화협정 곤란-아시아과학硏 통일포럼
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원장 李長熙 外大교수)은 18일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 정전(停戰)협정의 평화체제로의 전환방안」이라는 주제로 통일문제학술시민포럼(中央日報.독일 콘래드 아
-
본궤도 오르는 韓日안보협력-양국 첫 실무군사회의 가시화
북한(北韓)핵문제가 한반도(韓半島)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있는 가운데 한국(韓國).일본(日本)이 군사(軍事)교류등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한일(韓日) 양국
-
“통일대비한 한국 군사비규모/GNP 4∼5%가 적당”
◎국방연구원 분석 유엔동시가입 등 남북 관계개선으로 군비감축론이 본격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통일에 대비한 한국의 적정 군사비 규모는 GNP의 4∼5%선은 유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
-
"한국과 교류 추진하면서 소는 북한통일 노선지지"|한·미 국제 국방학술회의
한국국방연구원(KIDA·원장 황관영)과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소장 데이비드 앱샤이어)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국제국방학술회의가 「세계적인 신 데탕트와 한반도 안보」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