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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2명의 '뺑소니 피의자', 누가 그를 죽음에 몰았나
지난 17일 새벽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42번 국도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일반적인 뺑소니 사고 이미지로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자료 연합뉴스] ━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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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소방관 3명 목숨 앗아간 43번 국도는 ‘죽음의 도로’
30일 꽃다운 나이의 소방관 3명의 목숨을 앗아간 43번 국도는 ‘죽음의 도로’로 통한다. 30일 오전 9시에 일어난 소방차와 트럭 추돌 사고현장 사진. [사진 아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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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한국 자율주행차 사고나면?…손놓고 있는 국회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왕복 8차선 도로 위를 달리던 자동차의 운전자가 핸들에서 두 손을 뗐다. 최고 속도 50km/h. 자동차는 12분 간 스스로 달렸다. 서울대 지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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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포획 위해 출동한 소방관 3명 도로에서 트럭에 치여 사망
30일 오전 9시에 일어난 소방차와 트럭 추돌 사고현장 사진. [사진 아산소방서] 도로 위 동물을 잡으려고 출동한 소방관 1명과 실습생 2명이 현장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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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6기통 터보 엔진의 파워…고급 세단서 누리는 스포츠카의 짜릿함
타봤습니다 BMW540i 올해의 차 컴포트 부분을 수상한 BMW 5시리즈. 반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장비가 강점이다. 이중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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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뜻한 센터페시아 한눈에 쏙…시동 걸자 묵직한 배기음
타봤습니다 기아 스팅어 2018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 선정된 기아 스팅어. 370마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엔진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견고한 차체 및 하체의 조화가 뛰어나다.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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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레 오토 서비스 4월 한달간 ‘미세먼지 방어 캠페인’
독일 수입차 정비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가 전국 봄철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운전자와 차량의 건강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방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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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벤츠·아우디·포드 등 4만8000대 '제작 결함' 리콜
BMW X5 M50d. [사진 BMW] 국토교통부는 제작 결함이 발견된 BMW와 벤츠, 아우디, 포드, 페라리, 할리 데이비드슨 등 81개 차종 4만7934대를 리콜한다고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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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못해도 걱정 마세요…닛산, 돌발상황 대처 안전 기술 공개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닛산 일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에서 모델들이 SUV 패스파인더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자동차 업체 닛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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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살은 늘고 지역 격차는 커지고…작년 건강 지표 '빨간불'
회식 자리에서 술잔을 부딪히는 모습. 지난해 지역 건강 조사에서 폭음하는 비율은 전년보다 오히려 올라갔다. [중앙포토] 음주·비만 등 국민 건강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지난해 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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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테슬라 급락에 다시 주저앉은 뉴욕 증시
27일 페이스북 주가는 4.9%나 급락했다. [AP=연합뉴스] 뉴욕증시는 페이스북 등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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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면허 정밀관리,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교통사고 줄이기' 발벗고 나섰다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 업무를 맡은 준정부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은 2022년까지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17년(41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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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5번째’ 주취 폭행 정상수 구속영장 기각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래퍼 정상수가 27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수갑을 찬 채 걸어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술에 취해 주먹을 휘두르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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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부터 일반도로서도 전좌석 안전띠 의무…위반시 과태료 3만원
안전띠 착용 캠페인 중인 경찰들.김진석 기자 9월 말부터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차량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반드시 메야 한다. 또한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적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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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도 2부제 무관심 … 서울광장 앞 3분간 홀수 차량 29대 지나가
방독면을 쓴 시민단체 회원들이 26일 광화문광장에서 차량 2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된 26일 오전 서울시는 공공기관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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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삼킨 ‘동남아 우버’ 그랩 … 하버드 출신 금수저 일냈다
그랩택시 앞에 서 있는 안토니 탄 그랩 CEO. 그랩의 서비스는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다. 그는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그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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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 美캘리포니아서 추돌후 폭발, 운전자 1명 사망
지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 101번 고속도로에서 테슬라의 모델X 차량이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박고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DeanC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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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모델 출시
아우디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대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아우디 A6 35 TDI (The Audi A6 35 TDI)’ 2018년식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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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우버’ 그랩, 원조를 뛰어넘다…36세 CEO 안토니 탄의 질주
지난해 열린 그랩의 창립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안토니 탄 CEO. [사진 그랩] ‘동남아시아 우버’로 불리는 그랩(Grab)이 원조를 뛰어넘었다. 그랩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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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숨막히는 공기에도 야구장 관중·등산객 넘쳐났다
프로야구 두산-삼성 경기가 열린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일부 관중이 마스크를 쓴 채 관람하고 있다. 이날 잠실야구장은 평균 미세먼지 농도 129㎍/㎥로 나쁨(80~15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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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회피?…사고난 차 버리고 사라지는 운전자들
[충북 음성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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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의 만다꼬 : 인생에 알로하를
내 친구 아버지는 딸이 운전하는 차를 처음 탔을 적에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앞차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면, 너도 항상 브레이크를 밟아라.” 아버지가 딸에게 운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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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일렉트릭 출격 … 가격 85만원 내리고, 주행거리는 늘려
현대차 ‘아이오닉 2018’. [사진 현대차]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늘리고 가격을 낮춘 새로운 아이오닉이 시장에 출격한다.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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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시속 100km까지 단 3.5초…신사의 외모 속 숨겨진 야생마 같은 퍼포먼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클래스(The New Mercedes-AMG S-Class)는 반듯한 신사의 외모 속에 야생마 같은 스포츠카의 성능이 숨겨져 있다. 사륜구동에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