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그린카 3년 안에 쏟아진다
현대차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소형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HND-5 등 17개 차종을 전시했다. 이 차는 도시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했으며 연비가 3
-
[타 봤습니다] 현대차 싼타페 더 스타일
잘 팔리는 차는 이유가 있다. 소수의 매니어를 위한 개성보다는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공통적으로 원하는 성능과 디자인이어야 한다. 가격도 적절해야 한다. 이런 기준으로 보면 출시
-
[시승기] 르노삼성 QM5씨티, SUV 장점 + 세단 주행성능 ‘최적 결합’
르노삼성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QM5씨티(가솔린 모델)는 닛산코리아에서 수입하는 로그와 이란성 쌍둥이 차다. 차체와 엔진·변속기가 모두 같다. 다른 것은 외관 디자인
-
SUV, 부드러워진 ‘야생마’ … 무한질주 시동
웬만한 험로는 거칠 게 없고, 많은 짐을 싣고도 넉넉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절로 눈이 가는 계절이다. 5, 6월은 연중 최대 자동차 성수기일 뿐 아니라 SUV가 가장 많이
-
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 ①
“유럽에서 쏘렌토를 보고 ‘아 누가 저런 차를 디자인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게 기아차라는 게 놀라왔다. 저렇게 멋진 디자인을 한 회사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 폴크스바겐에서
-
[타 봤습니다] 링컨 CUV 뉴MKX
MKX는 포드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이 내놓은 첫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이다.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따 만든 CUV는 승차감이 세단과 비슷한 데
-
[타봤습니다] 아우디 SUV Q5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은 2000년대 자동차 산업의 주류로 자리 잡은 ‘플랫폼(차체와 동력장치) 공유’를 가장 잘하는 회사로 꼽힌다. 아우디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
스마트 키, 사이드 뷰 카메라 … 웬만한 새 차 고급 사양 다 있군
불황기에 새 차의 사양과 기능이 더 고급스러워지고 있다. 국산 준중형급에도 버튼 시동 키 같은 고급 사양이 들어가는 사례가 늘었다. 수입차의 경우 각종 신기술을 적용한 새 모델을
-
신형 에쿠스, 벤츠·렉서스에 도전장
‘사장님이 타는 뒷좌석만큼은 세계 최고다’.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1억원대 고급차인 현대자동차의 신형 에쿠스가 자랑하는 포인트다. 신형 에쿠스는 최고급 수입차인 벤츠S클래스, BMW
-
[CAR] 기름값↓ 성능↑… 똘똘한 RV가 몰려온다
한때 경유 값이 휘발유 값을 따라잡고 경기가 곤두박질하면서 덩치 큰 레저용 차량(RV)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그러나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RV는 세단이 갖지 못한 매력을 발
-
[자동차 단신] GM코리아, 사브 중형 스포츠세단 디젤 모델 출시 外
◆GM코리아는 사브 중형 스포츠세단 디젤 모델인 9-3 TiD와 중대형 9-5 TiD를 출시했다. 9-3 TiD는 최대출력 150마력으로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9-5 TiD
-
여성딜러가 제안하는 새차 구입 요령
운전경력 10여년인 주부 김미선(42)씨는 얼마 전 새차를 뽑기위해 자동차전시장을 찾았다. 나름 이모저모 살펴보고 딜러의 설명에도 귀를 기울였지만 그 자리에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
“아이 돌보랴, 일하랴… 고생하는 아내에게 좋은 선물 됐어요”
고영환·전수진 부부의 강화도 여행기 ‘폭스바겐 티구안 타고 여행가자’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고영환·김수진 부부입니다. 남편 고영환씨는 “네 살배기 아들을 돌보며 틈틈이 웹
-
[타봤습니다] 링컨 MKS 시원한 외관, 품격 높인 실내
링컨 MKS는 마무리가 엉성하고 품질이 조악하다는 과거 포드의 평판을 확 바꾼 차다. 독특한 디자인에 대형차급 크기, 5000만원대라는 가격이 매력적이다. 미국 차의 가능성을 열어
-
[CAR] "새 차, 중고차 값에 가져가세요"
연말은 자동차 세일 시즌이다. 연말이 되면 소비자들이 내년도 연식 모델을 사기 위해 자동차 구입을 미루게 마련이다. 그 때문에 재고물량을 처분하기 위해 각 업체들은 11월부터 할인
-
[J-Style] ‘깜찍 애마’ … 그녀의 마음에 꽂혔네~
“깜찍한 디자인에 매력을 느꼈죠. 운전이 서툴던 저에게 차선 변경을 도와주는 보조 장치는 큰 도움이 됐답니다.” 박미순(35·여·잡지사 기자)씨가 볼보 C30을 구입한 이유다. 차
-
르노삼성 QM5 씨티 타보니
‘가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고 하면 흔히 ‘기름 먹는 하마’로 취급받는다. 실제 대부분의 국산 가솔린 SUV는 L당 9㎞ 안팎의 낮은 연비로 운전자들의 불만을 샀다.
-
르노삼성 마케팅 전략은
르노삼성자동차에 올해는 조금 특별한 해다. 우선 주력모델 SM5가 태어난 지 10주년을 맞았다. 또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5월부터 수출물량이 내수를 추월했다. 수출에 힘입어 르노삼
-
자동주차 기능 티구안 200대 1주일새 매진
티구안의 파크 어시스트 기능을 보여주는 그림. 운전자가 일렬주차가 가능한 공간 옆에 잠시 정차한 뒤 버튼을 누르면 차량은 센서를 통해 공간을 인지한 뒤 주차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
봉고는 죽지 않았다
레간자·세피아·누비라·엑센트·봉고…. 이미 단종돼 한국에서는 점점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는 차종이다. 하지만 이 차들은 사라진 게 아니다. 달리는 무대가 바뀌었을 뿐이다. 바다 건
-
Camping Car 타고 자유 찾아 …
모닥불의 낭만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다. 하지만 최근 캠핑장의 모습은 7080세대에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계곡에 텐트치고 쪼그려 앉아 소형버너에 라면 끓여먹던 야영문화가 그릴
-
제네시스 미국선 3400만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의 미국 판매가격이 최저 3만3000달러(약 3400만원)로 결정됐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28일(현지시간) 제네시스 V6 3.8L 모델의 기본판매 가격이
-
[사진] 푸조 크로스오버 차량 '207 SW' 출시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6일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 ‘207 SW’를 출시했다. 배기량 1.6L 가솔린 엔진 모델로 천장을 덮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L당 12.4㎞의 연
-
내비게이션·가죽시트 설치비 절반으로
자동차를 살 때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선택사양(옵션)이다. 선택하자니 가격이 문제고, 무시하자니 아쉽다는 게 소비자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자동차업체에서 옵션으로 제공하는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