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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프랑스' 장갑차도 등장…마크롱은 獨국빈방문 미뤘다
교통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알제리계 17세 소년 나엘이 경찰 총격에 숨진 사건으로 프랑스 전역에서 인종 차별과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폭력 시위가 촉발돼 닷새째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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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차 빌런입니다"…출입구 7일간 막은 차주 공개 사과
인천 상가 주차장을 막은 차량. 연합뉴스 인천의 한 상가 건물 주차장 출입구에 빈 차량을 1주일간 방치한 40대 임차인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최근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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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잠시 멈춘 장마 틈타 꿀 따는 호랑나비...비 그친 주말 푹푹 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6.30 오후 3:20 꿀 따는 호랑나비...비 그친 주말 푹푹 쪄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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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 지은 4조 방글라데시 대교…난제 풀어준 韓, 대박 터졌다
━ [세계로 뻗는 K-도로 ①] 파드마대교 하이패스 시연 장면. 강갑생 기자 지난 13일 오후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 인근의 '파드마대교'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강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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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경찰 몸싸움 난생처음"…홍준표도 목청, 퀴어축제 전말
지난 17일 오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리는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공무원들이 행사 차 진입을 막으려 하자 경찰이 이들을 해산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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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퀴어축제 충돌…홍준표 "자치 경찰 시대면 경찰청장 파면"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 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대구 퀴어축제에서 경찰과 행정 공무원이 충돌한 것과 관련해 "완전한 지방자치 경찰 시대라면 내가 즉각 (대구경찰청장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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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찰 퀴어축제 충돌...홍준표 "문정부 시대 경찰이냐"
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대구퀴어문화축제 준비 과정에서 경찰과 행정 당국이 충돌한 것과 관련, “대구경찰청장의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날 홍 시장은 축제개최지인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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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폭발해봤자 "잠만 자는 곳"…'콩나물 시루' 경기도 현실
지난달 31일 오전 8시50분 화성시 영천동 치동중학교 1학년 3반 교실에서 이주은 담임교사(영어 과목)가 아침 조회시간에 학생들의 출석을 확인하고 있다. 이 학교는 60㎡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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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스쿨존 사망 40대 운전자 징역 7년…도주치사는 무죄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하교 인근. 뉴스1 대낮에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9살 초등학생 A군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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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건너려 무단횡단하다가...작년 보행 사망자 60%가 '노인'
━ [숫자로 보는 보행 중 노인 사고] 무단횡단을 하다 차량에 부딪히는 상황을 스턴트만이 재연하는 장면. 중앙일보 #. 지난해 7월 25일 오전 9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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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극' 소환될 뻔…英해리왕자 부부 당한 한밤 추격전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미국 뉴욕에서 파파라치들로부터 끈질긴 자동차 추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해리 왕자의 어머니 고(故) 다이애나비는 지난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리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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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서울 도심에서 1박2일 농성 돌입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서울 도심에서 1박2일 농성 돌입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16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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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5ㆍ18민주화운동 43주년…한미일 정상회담(15~21일)
5월 셋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간호사법 #한-캐나다, 한-독 정상회담 #중-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U2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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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참혹한 배신…10년간 아동 교통사고, 5월 가장 많다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 지난 2020년 5월 21일 낮 12시 1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도로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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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길이 거슬렸다 … 왕은 ‘답정너’였다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24·끝〉 서울 230개 고개 서울 성북구 돈암동과 길음동을 잇는 미아리고개. 한국전쟁 당시 국군과 인민군의 교전이 벌어진 곳이다.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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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청년 목 걸려 사고…'거리 공해' 정당 현수막에 칼 뺐다
앞으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정당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다. 가로등이나 가로수에 걸리는 정당 현수막 개수도 2개이하로 제한된다. 보행자 통행이나 자동차 운전자 시야를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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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시선] 27년 동결 혼잡통행료, 초심 돌아가야
주정완 논설위원 서울에는 27년간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요금이 있다. 남산 1·3호 터널에서 받는 혼잡통행료다. 시작은 1996년 11월이었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조순 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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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안 맨 차, 1617건 잡아냈다…지상 150m 위 '매의 눈' [영상]
고속도로에서 무인 비행체인 드론(Drone)을 활용한 법규위반 차량 단속 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안전띠 미착용 적발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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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양 참변에…'스쿨존 인명사고' 음주운전자 신상 공개 추진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음주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지난 14일 김건희 여사가 대전시 서구 둔산동 어린이보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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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맞은 듯 다 불탔다" 전쟁터 된 강릉… 8시간의 사투 [르포]
11일 강원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변 주택가로 번지자, 주민들은 망연자실하며 불길을 바라봤다. 이날 화재로 이재민 557명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순식간에 불길을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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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만 바뀌나"…스쿨존 중앙선 무시한 SUV, 경찰 황당 답변 [영상]
초등학교 앞에서 중앙선까지 넘어가며 녹색어머니회가 지키고 있던 횡단보도로 돌진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가 논란이 커지자 경찰에 자진 출석해 처벌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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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이것' 설치하니, 교통사고 28.8%·사망자 63% 줄었다
서울 종로구가 지난해 12월 차량 정체가 빈번하게 일어난 구청사 앞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인근에 보도를 신설·확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종로구청사 앞 회전교차로.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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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할 곳 없는데 어쩌라고" 아파트 입구 막은 탑차, 무슨 일
인천 한 아파트에서 주민 사이의 주차 문제로 1t 탑차 차량 차주가 아파트 입구를 막아 논란이 벌어졌다. 20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께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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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멈춰세우겠다"…연금개혁 반대 불씨 키우려는 佛노조, 6차 총파업
프랑스 정부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노동조합이 7일(현지시간) 대규모 파업에 돌입한다. 사진은 6일 파리교통공사 직원들이 파리순환도로 다리 위에서 불어로 "3월 7일, (개혁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