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사고 막을 기회 3차례 … 허술한 감독에 ‘안전성 탈선’
초유의 KTX 탈선사고는 컨트롤박스(레일밀착쇄정기) 정비 부실에 더해 관제실의 무리한 열차 유도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컨트롤박스에 대한 정비작업부터 열차가 탈선하기
-
50㎝ 폭설 왔다, 30분 안에 비행기 띄운다
지난해 12월 30일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제설차들이 지난 밤 내린 눈을 치우고 있다. 신인섭 기자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전원 비상”12월 30일 0:00 AM자정을 전후해 눈
-
실시간 '자동차 온실가스 모니터링' 추진한다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범사업이 내년 3월 시행됨에 따라 산·학·연 연합체인 '에코드라이브'는 자동차도 온실가스 배출 총량제 도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시범 사업을 시행
-
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⑩ E시티 - KT·SKT가 만드는 ‘똑똑한 도시’
경기도 화성시 KT 동탄지점 신도시 중앙관제센터가 화면들로 가득 차 있다. 400여 곳 교차로에서 CCTV가 전송하는 장면들을 하루 24시간 원격 모니터링해 교통의 흐름과 사건·
-
"경남 창원에 반값아파트 나왔다"
친환경 생태신도시로 개발되는 경남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에 분양가가 시세 대비 절반인 아파트가 분양 초읽기에 들어갔다. 일신건영이 창원시 북면 무동리 일대 무동지구에 짓는 창원 북면
-
웨스틴조선호텔, 아이폰으로 체크인
3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 G20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대형 현수막을 펼쳐 보이 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내 기업들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
[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⑥ E팩토리=대규모 제조
#장면1. 지난 5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길이 600m, 폭 400m의 제2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연속아연도금라인) 공장으
-
추석선물 배송 늦더위와 전쟁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유통업체마다 추석 선물세트 배송에 비상이 걸렸다. 추석 선물세트의 70% 정도가 더운 날씨에 상하기 쉬운 정육·수산·청과 등 신선식품이기 때문이다. 백화점
-
[200자 경제뉴스] 초고층빌딩 건설 핵심기술 국산화 성공 外
기업 초고층빌딩 건설 핵심기술 국산화 성공 초고층복합빌딩사업단은 풍진동 제진장치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풍진동 제진장치는 바람에 의한 진동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으로 미
-
[200자 경제뉴스] 게임업계, 과몰입 예방 100억 기금 조성 外
기업 게임업계, 과몰입 예방 100억 기금 조성 게임업계가 청소년 게임 과몰입 예방 등을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다. 엔씨소프트·넥슨·한게임이 20억원씩, CJ인터
-
아파트형공장 '에이스하이엔드타워11' 분양 실시
연면적 47,877.13㎡, 지하3층, 지상15층 규모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2012년 3월 준공될 예정인 아파트형공장 ‘에이스하이엔드타워11’이 분양을 시작한다. 건설업체는
-
홈 네트워크의 중심에 선 이지온(EZON) 월 패드(Wall Pad)
I. 서론 서울통신기술의 이지온 월 패드는 실제 활용측면에서 홈 네트워크 중심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지온 월 패드는 기능적인 면에서도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전유물로만 여
-
도시철도공사 국산 전동차 제작 현장에 가보니
12일 도봉차량기지 제작·조립공장에서 기술진이 국산 부품으로 전동차를 조립하고 있다. [박태희 기자] 12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도시철도공사 도봉차량기지 안. ‘전동
-
국내 첫 도입 용인경전철, 기관사 없이 최고 시속 80㎞로 달려
7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용인 에버라인’의 내부는 지하철과 비슷하며 정원은 226명이다(사진 왼쪽). 경전철은 기관사 없이 차량기지의 관제실에서 통제하며 시속 80㎞까지 달린다.
-
"선물택배, 늦어도 2월 첫째주까지 보내세요"
민족의 명절 설(2월 14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지인들에게 택배로 선물을 보내려면 일찍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올해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친지를 방문할 시간적
-
[기업 인사이드] 가연결혼정보 벤처기업 인증 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24일 벤처기업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독자적인 회원관리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에서 벤처기업으로 인증
-
천안택시 ‘FAST 콜’ 운영
천안시의 브랜드택시인 ‘FAST 콜’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2007년부터 추진한 개인·일반택시의 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택시 사업이 2년 10개월
-
대전시 ‘자전거 인프라’ 탄력 받았다
박성효 대전시장 등 시민들이 24일 개통한 유성구 갑천변 만년교∼신구교(14.5㎞)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4일 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 만년교 갑
-
1800대 택시가 ‘당신의 콜’ 기다린다
김선태 통합브랜드택시추진위원회 위원장(왼쪽)과 패스트 콜 시스템을 구축한 인솔라인 김철 대표가 천안 문화동 관제센터에 설치해 놓은 차량 시스템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시연해 보이고 있
-
최고등급 홈 네트워크·전자 도서관 등 첨단
164㎡ 가변형 벽체로 공간활용 극대화 대형 잔여가구 계약 땐 무료 발코니확장 아파트 공간 구조가 일상적인 판박이를 벗어나 다양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변하고 있다. 일산 가좌지구
-
천안 브랜드택시명 ‘FAST 콜’로 확정
천안시의 브랜드택시 명칭이 ‘FAST 콜(패스트 콜)’로 결정됐다. 천안시는 공모를 통해 제안된 브랜드택시 명칭 중 선호도·인지도 등을 고려, 도시브랜드(FAST)와 같은 ‘FAS
-
시청을 24시간 편의점처럼 경기남부권 ‘1등’먹은 ‘짱’ 市長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브리핑]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外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천안시는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시는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의 협조를 받아 20명으로 방지단
-
서울역 버스정류장, 네트워크로 도시 감성을 깨우다
서울에는 6100여 개의 버스정류장, 290여 개의 지하철 역사가 도시 전역에 그물망처럼 얽혀 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이동수단의 불합리한 배치로 인해 이용자들이 혼잡과 불편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