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경제연/살림 홀로서기 나섰다
◎경영컨설팅 전담조직 확대… 외주 늘려/관공서 수주 적어 아직은 걸음마단계 기업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경제연구소들이 외주를 늘리는 등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럭금경제연 대표이사 이윤호씨
럭키금성 경제연구소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이윤호상무(45)를 대표이사 부소장에 선임했다. 차동세 전 소장은 지난달 25일 산업연구원(KIET) 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산업연원장 차동세씨
산업연구원(KIET)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새원장에 차동세럭키금성경제연구소장을 선임했다. ◇차 원장 약력 ▲경남 함안(50) ▲서울대 ▲미 밴더빌트대 경제학박사 ▲한은 조사역 ▲
-
산업연구 원장에/차동세씨 내정
정부는 24일 공석중인 상공자원부 산하 산업연구원(KIET)원장에 차동세럭키금성경제연구소 소장(50·사진)을 내정했다.
-
럭금 임원 백71명 인사/금성사부회장 이헌조/경제연 사장 차동세
럭키금성그룹은 22일 금성사 이헌조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차동세경제연구소 소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급 승진 7명을 포함,모두 1백71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를
-
시무룩한 현대·포철/「2L2H」그룹 느긋/재계 판도변화 촉각
◎YS와의 친소따져 움직임 주시/「유착」땐 여론에 밀려 손해볼수도 재계가 선거결과를 놓고 저울질이 한창이다. 당초 김영삼당선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물밑에서 그를 지지해온 기업들
-
「강력한 정부」 구상 부심/YS,6공2기 인사 어떻게 되나
◎준비위원장 정원식·김윤환씨 등 물망/「선거공신」·학계 등 인연많아 진통예상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21일 노태우대통령과 만나 본격적인 정권인수작업을 시작했다. 김 당선자는 늦어도 내
-
“경제자율화가 급하다”76%/새정부에바라는 경제정책 50인설문조사
◎「안정」유지하며 경쟁력 강화를/물가·성장 최우선 과제로 꼽아 대부분의 경제계 인사들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의 첫번째 우위를 「경제」에 둬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차기정부가 경제
-
「국민과의 대화」/전경련 28일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8일 전경련회관에서 기업과 국민과의 협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과 국민과의 대화」를 연다. 21일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의 부산·광주모임에 이
-
산업연구원 정책토론 중계/대기업 업종 전문화 선진경제 진입 열쇠
◎소유집중 완화도 시급/비주력 계열기업 중복투자 방지/다각화의 이점도 커 신중기해야 90년대에 국내기업들이 헤쳐나가야할 우루과이라운드(UR) 등 대내외경제환경의 변화와 국제경쟁력배
-
“현실에 부합되는 경제정책을”/새 경제팀에 거는 재계의 기대
◎노사평화ㆍ투자촉진정책 펼쳐야 상의/금리추가인하ㆍ민 주도경제 촉구 전경련/자금확대공급ㆍ세제지원등 건의 기협 재계는 이번 개각이 실물경제팀의 등장이라 보고 일제히 환영하는 반응을 보
-
「종합정보서비스기관」으로 발돋움/민간경제연구소 무슨 일 하나
◎경영전략 세워 계열사에 제공/아직은 그룹내 싱크탱크 수준 국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각기업체의 「싱크 탱크」,경제연구소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최근 동구의 민주화열풍,EC(
-
경기·자금사정 올해와 비슷하겠다|전문가 1백인이 내다본 내년 경제
내년 상반기중의 경기가 하강추세를 계속하리라는 데는 큰 이견이 없어 전체 응답자의 74%가 하강추세를 점쳤다. 또 금년 4·4분기에 정부가 진단했던 「안정적 호황국면」이 계속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