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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샤넬 핸드백이 짝퉁업자 단골 메뉴
지난해 적발된 짝퉁(가짜 상품) 중 샤넬 브랜드가 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지난해 가짜 상품 단속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가짜 상품(1593억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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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인천공항 '짝퉁' 특별단속
인천공항 세관은 다음 달 30일까지 해외여행에서 과다한 가짜 상품을 반입하는 여행자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항세관은 "지난달 1일부터 3개 단속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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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신세대 wedding 트렌드…사랑을 고르듯 콕 집어 올인
요즘 결혼식에 무슨 계절이 있느냐지만, 그래도 봄은 새출발을 하기 딱 맞는 계절이다.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앞두고 신세대 예비부부들의 새로운 결혼 트렌드를 짚어봤다. 사젠 제공=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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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업자에 세주면 다칩니다"
"이 루이뷔통 가방은 '짝퉁'입니다." 세관 단속 창고에 붙일 안내문이 아니다. 앞으로는 미국의 뉴욕 거리에서 이런 포스터를 쉽게 볼 수 있게 된다. LVMH(루이뷔통 등을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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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영화 같은 국제밀수범 소탕전
홍콩 경찰은 중국 범죄 조직 삼합회(三合會)를 소탕하기 위해 요원을 범죄 조직에 잠입시킨다. 삼합회는 경찰 정보를 캐내기 위해 조직원을 경찰로 변신시켜 투입한다. 양측이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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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짝퉁과의 전쟁'
관세청이 가짜 상품(일명 짝퉁)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관세청은 12일 불시 단속과 인터넷 쇼핑몰 추적조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짜 상품 수출입 및 원산지 위반 행위 방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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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밀반입 적발 올 들어 80% 늘어
해외의 유명 상품을 모방한 위조상품(일명 짝퉁)의 적발 규모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관세청은 다음달부터 위조상품에 대한 수입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올 들어 5월까지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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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 적발 카르티에 최다
지난해 관세청에 적발된 가짜상표 가운데 고급 시계로 유명한 프랑스의 카르티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지난해 단속한 가짜 상표 중 카르티에가 474억원어치(진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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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들의 만리장성
명품을 유달리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중국의 명품시장이 쑥쑥 커가고 있다. 199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중국의 명품 시장은 이제 세계 4위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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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 '짝퉁'도 특허준다
▶ 중국 상하이의 조지오 아르마니 매장에서 점원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디자이너 아르마니는 올초 상하이에서 산 21달러짜리 "짝퉁" 아르마니 시계에 영향받아 중국에서 더 낮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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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상표만 잘 봐도 안속는다
주부 유모씨는 최근 큰맘 먹고 산 명품 가방의 수선을 맡기려다 낭패를 당했다. 명품 매장 직원이 "진품이 아니어서 수선해 줄 수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시중가보다 30% 싸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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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콸라룸푸르
▶ 콸라룸푸르 시내의 노천식당(上). 높이 452m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지난해 타이베이 금융센터(508m)에 세계 최고 빌딩 자리를 내줬다. 말레이시아, 그 중에서도 수도 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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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반입 홍은철 아나운서 입건
인천공항세관은 1일 외국에서 가짜 명품을 구입해 반입하려 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MBC 홍은철아나운서를 입건했다. 비디오 소개 프로그램의 MC로 활동 중인 홍씨는 이날 오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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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뺨치는 '여중생 명품족' 심각
" '짝퉁' (가짜)은 쪽팔려서 못써요. '강뿌' (강북 학생)라면 모를까…. " 여중 3년생 金모(15.서울 서초구 반포4동)양은 요즘 방학기간을 이용해 아버지 회사에서 짬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