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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
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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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다시 넣고 ‘성소수자’ 뺀다
정부가 2025년부터 적용되는 새 역사 교육과정에 빠져 논란이 됐던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넣기로 했다. 사회 교육과정에는 ‘자유로운 경제활동’ 표현이 추가되고 ‘성소수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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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빼고 '자유민주' 넣은 새 교육과정…찬반논란 거세질 듯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및 특수교육 교육과정 개정안 행정예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요즘처럼 사회가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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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제' 넣는다…'성평등'은 빠져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서점 역사 참고서 진열대. 뉴스1 정부가 2025년부터 적용되는 새 역사 교육과정에 빠져 논란이 됐던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넣기로 했다. 사회 교육과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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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 ‘6‧25 남침’ 반영, ‘민주주의’‘대한민국 정부수립’ 유지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서점 역사 참고서 진열대. 뉴스1 정부가 마련 중인 새 교육과정의 역사‧사회 교과 공청회 시안에 ‘6‧25 남침’ ‘8‧15 광복’ 표현을 포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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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교과서에서 ‘자유경쟁’ 표현 왜 빼나?
손해용 경제정책팀장 초중고 학생들이 배울 ‘2022년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서 자유시장경제의 핵심 개념인 ‘자유경쟁’이라는 표현이 삭제됐다. 이 시안은 문재인 정부가 꾸린 정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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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교과서 지배하는 자, 미래를 지배한다”…계속되는 역사전쟁
━ 2022 교육과정 한국사 시안 들여다보니 예영준 논설위원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2022년 교육과정 개정 시안을 발표했다. 2025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적용되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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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자유’ 빠진 ‘2022년 개정 한국사 교육 과정’ 시안
2025년부터 중학생과 고교생이 배우게 될 ‘2022년 개정 한국사 교육과정’ 시안에서 ‘자유민주주의’ 등 이념 논쟁을 일으켰던 대표적인 용어들이 빠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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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0cm 허리 30인치…'S라인' 사라진 여성 마네킹이 떴다
바디포지티브 캠페인을 진행하는 유튜버 치도가 7일 오전 스파오 코엑스몰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가운데 두 마네킹이 대한민국 평균 사이즈를 반영해 만든 일명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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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일어난 해는 1950년" 10대 7명중 1명만 맞췄다
6ㆍ25 전쟁이 시작된 후 불과 한 달이 지나지 않은 7월 20일 북한군 3사단이 탱크를 앞세우고 대전으로 진입하고 있다. [중앙포토] 6ㆍ25 전쟁에 대한 이해와 인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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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명시,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로... 2020년부터 새 교과서 적용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중앙포토] 2020년 중·고교 신입생부터 사용할 역사 교과서의 주요 내용이 공개됐다. 새 교과서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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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위대한 ‘자유민주주의’를 가르치라
이상언 논설위원 해마다 한 차례 미국과 중국은 ‘인권 전쟁’을 벌인다. 미국이 ‘국가별 인권 사례 보고서’를 내놓으며 중국 인권 상황을 지적하면, 며칠 뒤 중국이 기다렸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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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권마다 벌이는 역사교과서 이념 논쟁 부끄럽지도 않나
10대 경제 강국인 대한민국은 세계 속으로 역사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동력이 충분하다. 광복과 한국전쟁, 군사정부, 근대화·산업화·민주화로 이어진 영욕의 근·현대사는 우리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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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문 대통령, 자신의 역사관 강요한 박근혜와 뭐가 다르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3일 2020년 중고교 역사교과서 집필 시안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하고 도대체 뭐가 달라졌는지 잘 모르겠다”며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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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 빠진 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도 가능한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경록 기자 중‧고교생용 새 역사교과서를 만들 때 기준이 되는 집필 기준 시안에 기존의 ‘자유민주주의’라는 표현이 ‘민주주의’로 바뀐 데 대해 황교안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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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표현, 중·고교 교과서에서 빠진다
지난 2016년 교육부가 공개한 국정 역사교과서. 이 교과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폐기됐고, 새 교과서는 검정 체제로 집필돼 2020년부터 사용된다. [중앙포토] 현재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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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교육회의→공론위···대입개편안 '하청에 재하청'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교육회의)가 올 8월 초 대입개편안 권고안 마련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으나 실제 논의를 주도할 위원회도 구성되지 않아 논의가 제대로 이뤄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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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역사교육과 6·25전쟁
성시윤 교육팀장 개인적으로는 박근혜 정부로부터 민심을 떠나게 한 이슈 중 하나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라 본다. 박근혜 정부는 국정화(초기엔 ‘역사교육 강화’) 필요성을 처음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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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졸속' 재판 우려…미궁 빠진 역사교과서
현재 고교생이 사용하고 있는 한국사 검정 교과서. 정부는 지난해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면서 2015 개정교육과정 적용 시기를 2020년으로 연기하고 1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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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뺀 교과서 시안, 李총리 "동의하지 않는다"
이낙연 국무총리. [중앙포토]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개발 중인 새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 시안에서 '자유민주주의' '6·25 남침' 등이 삭제된 것에 대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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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사교과서가 5년마다 뜯어고칠 정권 전리품인가
우리는 역대 정권마다 역사교과서 몸살을 앓아 왔다. 보수·진보 성향에 따라 내용은 물론 발행 방식이 바뀌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를 폐기한 문재인 정부는 “역사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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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은 북한의 남침’ 표현 빠진 역사교과서 새 집필기준 시안
국정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프리랜서 김성태 (위 사진은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 관련 없음.) 2020학년도부터 중고교 학생들이 배울 역사·한국서 교과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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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100년 정당 만들겠다” 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추진협의회 대변인인 유의동 의원이 2일 당명을 ‘미래당’으로 발표하며. “자유민주주의 대신 민주주의” 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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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교과서,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 수정검토…교육부 “확정 아냐”
교육부가 2020학년도부터 쓰일 중‧고교 역사‧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에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 대신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랜서 김성태 2020학년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