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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권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파워그룹
'7인회'와 성남·경기도 라인이 핵심 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이규민에 시선 집중 캠프 실무그룹·기본소득 정책자문팀, 집권 시 청와대 입성 가능성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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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없는 아침이 두려운 사람들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어준, 그가 없는 아침이 두려우십니까? 이 공포를 이기는 힘은 우리의 투표입니다. 오직 박영선! 박영선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SNS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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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대의 신조어(1)] 김정은, 핵·미사일로 자신의 정당성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올해로 권력을 잡은 지 7년이 된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을 겪으면서 과거와 다른 북한을 만들려고 한다. 그는 “새것에 대한 지향과 요구는 시대가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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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 한반도]김정일도 걱정했던 경제·국방 병진노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병진 노선’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김 위원장이 지난해 11월 29일 핵무력 건설을 완성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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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탐구생활] ‘건성 건성’ 장성택, 생활총화 기록 빌미로 3년 후 처형
[평양탐구생활] 북한판 세뇌수단 생활총화 강원도 세포군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 참가한 황해북도여단 근로자들이 세포비서(오른쪽)의 진행에 따라 자기 반성과 상호 비판을 하는 생활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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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무력부장傳(7)] 최광, 숙청돼 탄광으로 19년 뒤 김일성 앞에선?
19년 동안 인민무력부장으로 조선인민군을 호령했던 오진우의 사망 이후 그 자리를 이어 받은 사람은 최광(1918~1997)이다. 김정일은 오진우가 사망한 이후 8개월 동안 인민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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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선대 그늘 벗어나 유일적 영도 체계 확립 박차
6일 북한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개막한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당원증을 들어 보이며 표결하고 있다. 김정은 오른쪽은 명목상 국가 수반인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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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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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군, 몽골 넘보다 ‘노몬한 사건’으로 소련에 혼쭐
노몬한의 소련군 탱크부대. 노몬한 전투는 과대포장 되었던 일본군의 진짜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사진가 권태균] 일본이 국민정부 수도인 남경(南京)만 함락하면 전 중국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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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새 경제장관 간담회
정부는 9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 재정경제부 회의실에서 제4기 내각의 첫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어 현 경제상황과 향후 경제정책 추진방향을 점검한다. 재경부 관계자는 8일 "이번 경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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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새 경제장관 간담회
정부는 9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 재정경제부 회의실에서 제4기 내각의 첫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어 현 경제상황과 향후 경제정책 추진방향을 점검한다. 재경부 관계자는 8일 "이번 경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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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새 경제장관 간담회
정부는 9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 재정경제부 회의실에서 제4기 내각의 첫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어 현 경제상황과 향후 경제정책 추진방향을 점검한다. 재경부 관계자는 8일 "이번 경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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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문성·팀워크로 개혁 마무리를"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이 이끌 제4기 경제팀에 대해 경제계는 대체로 "기존 경제정책을 유지하면서 개혁성을 염두에 둔 인사로 실물경제에 대한 전문성과 팀워크가 돋보인다" 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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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문성·팀워크로 개혁 마무리를"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이 이끌 제4기 경제팀에 대해 경제계는 대체로 "기존 경제정책을 유지하면서 개혁성을 염두에 둔 인사로 실물경제에 대한 전문성과 팀워크가 돋보인다" 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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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문성·팀워크로 개혁 마무리를"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이 이끌 제4기 경제팀에 대해 경제계는 대체로 "기존 경제정책을 유지하면서 개혁성을 염두에 둔 인사로 실물경제에 대한 전문성과 팀워크가 돋보인다" 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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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추의 정치'
올해는 한총련사태에 이어진 북한의 간첩잠수함 침투사건으로 어수선한 추석이 되고 말았다.그러나 어떠한 정치적 사건도 자연의섭리를 거스를 수는 없기에 올해도 자연은 풍성한 수확물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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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역사적 功過-경제.민생보다 개인숭배 치중
가장 먼저 지적할 수 있는 것은 개인숭배의 폐해다.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볼때 북한사회에서 인민대중은 주체사상과는 대조적으로 유일지도체계 형성과정에서 수령을 향한 극단적인 구심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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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떠난 「25년 포철」/경영개혁이 숙제
◎1인체제 탈피… 핵심임원 7명이나 퇴임/내부승진 원칙 안건드려 사내 반발 무마 포항제철을 25년간 철옹성처럼 감싸며 운영해온 박태준씨(66)가 물러났다. 그가 없는 포철호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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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보수당 재집권/총선결과 예상 뒤엎고 과반차지
【런던=배명복특파원】 9일 실시된 영국 총선결과 집권보수당이 당초 예상을 깨고 의석과반수를 차지하며 승리,제4기 연속집권을 달성했다. 영국 TV방송들이 보도한 집권보수당의 예상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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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체육인들엔 서먹한 「체육인의 꽃」
대한체육회장-. 체육인은 말할 것도 없고 웬만한 유명인사들이면 한번쯤은 군침을 삼키는 자리였다. 권력이나 재력이 따르는 자리는 아니지만 민간단체장으로서 한국근대사와 명맥을 같이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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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만 5천명에 "60만표 차로 이겼다"
▲세계 최대 총선=71년 3월의 인도 총선. 총유권자 2억 7천 2백 63만명 가운데 1억 5천 2백 72만명이 투표에 참여해서 2천 7백 85명의 후보자 중 5백 18명을 선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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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전인대 26일 개최
【북경19일 AFP동양】중공은 오는 26일 국가 권력의 최고기관이며 국회에 해당되는 제5기 전국 인민 대표대회(전인대) 제1회 회의를 북경에서 개최한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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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의 유산
모택동 사후의 중공은 피비린내 나는 권력다툼의 소용돌이 속에 휩쓸려 있는 것 같다.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강청 왕홍문 등 강경파가 체포됐다는 소식이 있고 난 다음에야 화국봉이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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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민대표대회 개최의 신호
문화 대혁명 때 탈권되었던 등소평 전 당 총서기의 재등장은 국내외의 관계전문가들 사이에 흥미 있는 논쟁거리를 제공했다. 등의 복권이 「어떤 결정」의 암시 내지 포석이라는 점에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