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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트린 열쇠 수색해준 해군
"평소 권위적이라 생각했던 군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됐습니다." 실수로 바다에 빠뜨린 열쇠를 잠수부까지 동원해가며 찾아 주려고 노력한 해군의 모습을 본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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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진해 군항제 개막
'벚꽃들의 축제'인 제 38회 군항제가 진해에서 개막됐다. 화사한 은빛으로 맵시를 뽐내는 벚꽃들이 만개한 중앙로 도로변에서 한 가족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진해=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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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관광사진 공모전 작품 접수 外
*** 관광사진 공모전 작품 접수 한국관광공사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28회 관광사진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 1인당 30점 이내로 5×7 사진과 필름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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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군항제 기간 객실료 할인
부산 롯데호텔은 4월 1일~10일 진해 군항제 기간동안 객실을 12만원(2인 1박)에 제공한다. 호텔~진해간 셔틀버스를 무료 운행하며 부대시설 할인 이용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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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진해 군항제 관광객 모집
승우여행사는 통영 앞바다 소매물도와 진해 군항제를 둘러보는 무박 2일 여행객을 모집한다. 4월 1.4.8일 3회 출발. 어른 5만8천원, 어린이 4만8천원. 02-720-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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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31일 개막, 벚꽃열차도 운행
한반도에서 화신이 가장 먼저 찾아 오는 곳. 16만그루의 벚꽃이 활짝 피면 봄처녀의 가슴이 저려오는 동네. 춤추는 수양버들사이로 벚꽃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고 하늘을 하얗게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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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4월 1~10일 열려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4월 1~10일 진해시에서 열린다. 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이사장 李宰坤)는 본격적인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31일 오후 진해시내 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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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4월 1- 10일 열린다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4월 1~10일 진해시에서 열린다. 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 (이사장 李宰坤) 는 본격적인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31일 오후 진해시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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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마산∼진해 "벚꽃열차 타보세요"
부산지방철도청은 진해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28~29일, 다음달 4~5일 벚꽃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통일호열차 7량으로 구성된 관광열차는 부산역을 오전8시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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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테나]철도청,군항제·벚꽃놀이 열차운행外
*군항제.벚꽃놀이 열차운행…철도청은 진해 군항제와 경주 벚꽃관광을 즐길 수 있는 임시 무궁화호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군항제열차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간 매일 1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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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선 봄, 지역마다 다양한 알뜰 봄축제
봄 기운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전국에선 다양한 상춘 (賞春)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올 봄 행사의 특징은 불필요한 거품을 뺀 실속있고 저렴한 프로그램들이 많다는 점. 연예인 출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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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시인 진해서 2번째 추모제…심포지엄등 성황
가장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앞뜰로 끼고 있는 진해. 해군이 있는 군항으로서 봄이 되면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한 도시. "4월에/4월에/진해로 오시오. /작은 새마냥/훨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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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진도 영등祭등 향토축제 지원
LG전자는 7일 개최된 진도 영등제의'영등살놀이'등 5개 향토문화축제를 올해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이 회사가 올해 지원하는 향토문화축제는 진도영등제 외에▶진해 군항제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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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제 꽃피는 계절 - 영등제등 지방마다 다양한 행사
남녘으로부터 전해오는 꽃소식에 봄이 일렁인다.양지바른 계곡에는 이미 진달래와 개나리가 소담스럽게 피었다.연중 그 어느 때보다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매년 이맘 때면 지방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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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나무심기 나선 애국지사 박윤옥 옹
“우리 땅에 사쿠라(벚나무) 대신 토종 살구나무를 심읍시다.” 독립운동가인 박윤옥(朴潤玉.80.대전시서구둔산동.사진)씨는 해마다 식목일이 있는 4월이면 일본의 국화인 벚나무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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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내달 4일부터
올 진해 군항제(35회)가 다음달 4일 오후6시30분 중원로터리에서 열릴 전야제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열흘동안 펼쳐진다.이 기간중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해군부대도 개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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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철도청, 진해군항제 개최기간에 벚꽃관광열차 운행
부산지방철도청은 오는 4월5일부터 14일까지로 예정된 제35회 진해군항제 개최기간에 대구.부산.마산역과 진해역을 잇는 벚꽃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부산지방철도청은 하루 평균 4천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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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올해 일찍 핀다 - 기온 높고 봄비 자주내려 4~10일 빨라
올해는'벚꽃의 반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산.경남에서는 벚꽃이 예년에 비해 열흘쯤,대구.경북은 4~5일정도 앞당겨 필 것으로 예상돼 부산에선 22~23일,진해.창원.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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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행정체제 강화 방침" 김병로 진해시장
“시민 제일주의의 봉사정신이 7백여 모든 공무원들에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과감하게 2차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하겠습니다.”김병로(金炳魯)진해시장은 지난해 동(洞)통폐합을 실시한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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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전국의 벚꽃명소 5選
섬을 징검다리처럼 밟고 스멀스멀 다가오던 봄이 남해안에 이르러 활짝 꽃바다를 피운다.춤추는 수양버들 사이로 벚꽃이 화사한꽃망울을 터뜨린다.진해 군항제는 예부터 벚꽃축제의 대명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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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 임시열차 운행
진해 군항제 임시열차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왕복운행된다.하행은 서울역에서 오전7시10분,상행은 진해에서 오후5시15분 출발한다.이기간중 주말.공휴일에는 왕복열차가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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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향토문화지원 봇물-포철,포항시민공원 조성 추진등
지방화시대를 맞아 대기업들이 연고지역에서의 기업이미지 개선과주민유대강화등을 위해 각종 향토문화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삼성.대우.LG.선경.쌍용.포철.한화.두산.코오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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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향토문화제 행사 지원
LG전자는 기업이미지 PR의 일환으로 진해.공주.진도.남원. 진주등 전국 5개 지역에 대해 4월 한달동안 「향토문화제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주 진해 군항제와 때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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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백학詩集」 번역본 첫선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모았던 SBS-TV드라마 『모래시계』의 배경음악 『백학』(원제:학들)을 불렀던 장중하고도 감미로운음색의 러시아가수 라슬 감자토비치 감자토프의 시집 『백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