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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조롱한 北매체 "손발 다 잘린 허수아비 신세"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연합뉴스 북한의 대외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16일 "명색만 검찰총장이지 실은 손발이 다 잘린 유명무실한 존재,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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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사건건 감정적 대응 추미애, 장관 계속할 수 있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페이스북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는 기자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그러면서 “아파트 앞은 사생활 영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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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에 쓴소리한 한동훈, 다음날 용인서 진천으로 발령
한동훈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사진) 검사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비판한 다음 날 충북 진천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됐다. 올해 들어서만 사실상 세 번째 좌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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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좌천시킨 날…추미애 "공수처 완성이 검찰개혁 완성"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1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공수처 입주청사를 방문하여 시설물을 둘러본후 소회를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 장관,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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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비판한 한동훈, 다음날 진천으로 좌천됐다…올해만 3번째
한동훈 검사장. [중앙포토]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이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으로 또다시 좌천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임 이후 3번째 좌천 인사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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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법무연수원 입소한 유럽발 3차 입국자 13명 모두 ‘음성’
진천 법무연수원 임시검사시설에 수용 중인 입국자를 태우기 위해 버스가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 입소한 유럽발 3차 입국자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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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발 3차 입국자 13명, 진천 법무연수원 입소
진천 법무연수원 임시검사시설에 수용 중인 입국자를 태우기 위해 버스가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진천 법무연수원에 3차 유럽발 입국자 13명이 26일 밤 입소했다.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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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제기 계속되자’ 진천군, 법무연수원 입국자 개별퇴소 통제한다
진천 법무연수원 임시검사시설에 수용 중인 입국자를 태우기 위해 버스가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충북 진천군이 법무연수원 임시검사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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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법무연수원에 유럽발 입국자 168명 신규 입소
연합뉴스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 유럽발 입국자 168명이 새로 입소했다. 24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유럽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126명이 임시생활 시설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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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법무연수원에 온 무증상 유럽 입국자 1명 확진
23일 오전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 승용차가 들어서고 있다. 유럽발 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이곳에는 전날 무증상 유럽 입국자 324명이 입소했다. 연합뉴스 충북 진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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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주목받는 세종시·혁신도시↔ 수도권 통근 버스
수도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과 정부세종청사·충북혁신도시 등을 오가는 공공기관 통근버스에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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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퇴근 직원 많은 충북혁신도시, 코로나 감염걱정
충북 진천군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6.9㎢)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충북혁신도시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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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민주당빠' 쫓아낸 검찰개혁···김웅, 새보수당 1호인재로
"자네, 검사장 할 생각 없지?" 2018년 7월, 당시 인천지검 공안부장으로 근무하던 김웅(51·사법연수원 29기) 전 부장검사를 호출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대뜸 이렇게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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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수용 앞두고 아수라장된 진천·아산 인재개발원은
국내 송환 예정인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할 충북 진천 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이 관심을 끈다. 수송 예정 교민 720명과 격리 생활을 지원하는 정부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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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안 반발에···'우한 전세기' 교민, 아산·진천에 격리수용
중국발 여행기 승객이 28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마스크를 쓰고 입국하고 있다. 중국 우한 교민도 30~31일 전세기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들어온다. [연합뉴스] 정부가 우한 폐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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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2차 인사, 중간간부·평검사 759명 명단
◇ 법무부 ▲ 대변인 구자현 ▲ 감찰담당관 박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 ▲ 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 ▲ 검찰과장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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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윤석열 하나 남은 게 아니었다
이상언 논설위원 3주 전 이 자리에 ‘이제 윤석열 하나 남았다’는 글을 썼는데,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1·8 대학살’ 인사로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검 8층에 고립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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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인사학살'에 '승진적체'까지…한숨 쉬는 젊은 검사들
“검사에게 승진이 전부는 아니지만요. 이렇게 허무하게 승진이 물 건너 가면 의욕이 떨어지긴 합니다.” 올해로 임관 16년차인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이 한숨을 쉬고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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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한날 동시 떠났지만···김웅 검사와 최기상 판사 '사표의 무게'
법의 길, 검사의 길 [중앙포토] 검경 수사권 조정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한『검사내전』의 저자 김웅 부장검사의 평검사 시절 일이다. 이명박 정부 초기 법무부가 전두환·노태우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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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법·국민인식 바뀌었으니 검찰도 바뀌어야”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 둘째)이 14일 오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부장검사 승진 검사들을 상대로 리더십 강화 과정 강연을 했다. 윤 총장이 강연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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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회견뒤···"檢도 바뀌어야" 2차 항명 자제한 윤석열
윤석열 검찰총장이 14일 후배 검사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법과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니 검찰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통과로 혼란스러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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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선] 허황한 말잔치 ‘검찰 개혁’
이상언 논설위원 “진정성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제가 제일 안 좋아하는 표현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타인의 진정성을 알 수 없거든요.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할 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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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변호사 “문 대통령, 윤석열에게 검찰 팔·다리 잘라오라 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자체 검찰 개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직접 지시한 가운데 검찰 내부에선 반발 분위기가 감지된다. 법조계에선 문 대통령의 지시를 두고 현 정부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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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시에 끓는 검찰…"조국 검찰개혁안 잘못 자인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자체 검찰개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직접 지시한 가운데 검찰 내부에선 반발 분위기가 감지된다. 법조계에선 문 대통령의 지시를 두고 현 정부가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