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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월 연속 인구 증가한 진천군...혁신도시·기업유치 덕분
송기섭 진천군수가 5일 진천군청에서 인구 100개월 연속 증가를 기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진천군 ━ 비수도권 중 진천 유일…평택·화성도 100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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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인구 99개월째 증가…기차타고 수도권 가게 될 것”
━ 2022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집무실에서 인구 증가 비결과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진천군] 송기섭(66·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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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유산’ 세종시 만든 ‘철인 군수’…"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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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올해를 산학협력 대전환의 해로 선포···기업들과 손잡고 혁신 인재 양성
청주대학교 청주대는 올해를 산학협력 대전환의 해로 선포하고 기업과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해 혁신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진 청주대] 기업인 출신의 총장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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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들어간 혁신도시, 10곳 중 8곳 인구 목표 미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효과가 목표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에 따르면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만들어진 10곳 혁신도시 중 8곳이 계획인구 목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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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 ‘외딴 섬’ 충북혁신도시, 3년새 인구 2.5배 늘었다
━ 혁신도시 인구 순위 8위→3위…평균 연령 31세 충북 혁신도시 전경 모습. 이 혁신도시는 10여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농촌의 외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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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장 일자리 생기니 2030 북적 “노인들만 있던 동네에 유치원이라니…”
━ 인구 절벽 끝에 서다 - 인구 느는 소도시 22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직원들이 건설중인 건물들 사이로 출근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저기 학교같은 건물 보이죠?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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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와도 최대 100만원 준다…전입자 지원 크게 늘린 진천
충북 혁신도시 전경. 진천군은 올해부터 혁신도시 내 이전기관 직원들이 전입할 경우 정착지원금 20만원을 주기로 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북 진천군이 원룸에 거주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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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긴급점검①]수도권 가까운 게 독···이주율 꼴찌 충북 ‘낮에만 혁신도시’
■ 편집자 주 「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뜨겁다. 여당의 ‘행정수도 완성론’ 이후 각계 논의가 활발해지면서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6월 국토균형발전을 목표로 입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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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길 열린 대전·충남, 10개 공공기관 들어설 듯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혁신도시가 없는 대전과 충남에도 혁신도시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전과 충남은 세종시 건설, 정부대전청사 입주 등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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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증상 우한 교민 1명 '음성'···격리 6일째 추가 환자 없어
4일 오전 중국 우한 교민이 임시생활을 하는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119구급차가 교민을 이송하고 있다. 이 차량에는 신종코로나와 무관한 치주 질환 치료를 위해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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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충북혁신도시…진천은 반색, 음성은 울상 이유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위치한 진천음성 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중앙포토]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천과 음성 등 2개 군(郡)에 걸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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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김 약사, 환자 표정보고 위험 체크…극단선택 40% 줄어
지난 14일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이 한 수퍼마켓 주인에게 번개탄에 붙일 스티커를 설명하고 있다. 이 스티커에는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한 문구가 적혀 있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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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혁신도시에 사람 몰렸다” 충북 진천, 인구 증가율 전국 4위
충북 진천의 한 냉동기기 제조업체에 다니는 안모(35)씨는 인근 혁신도시에 산다. 충남 천안에 있던 회사가 진천으로 이전하자 혁신도시에 아파트를 마련했다. 안씨는 “쾌적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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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근로자 몰린 혁신도시, 농촌 지자체 인구증가 효자로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위치한 진천음성 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중앙포토] 충북 진천의 한 냉동기기 제조업체에 다니는 회사원 안모(3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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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엔 100% 등록금, 직원 전입 기업엔 인센티브도
“직원 데려오는 기업에 1인당 10만원을 준다. 지역 전입 고교생에 최대 60만원을 지급한다.” 입주 기업 증가와 향후 고교생 인구 유입을 기대하는 자치단체가 맞춤형 인구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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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데려온 기업에 1인당 10만원…지자체 맞춤형 인구늘리기 작전
진천·음성 혁신도시 전경. 혁신도시가 정착하면서 진천군은 입주 기업이 늘고, 인구도 늘고 있다. [중앙포토] “직원 데려오는 기업에 1인당 10만원. 전입 고교생은 최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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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0만t 나오는 의료폐기물…영남서 불법보관 대량 적발
지난달 대구 달성군 한 창고에서 발견된 불법보관 의료폐기물들. [사진 아림환경증설반대추진위원회] 대구·경북과 경남 등 영남권 일원에서 의료폐기물이 대량으로 불법 보관돼 온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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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사람이 없어…우곡수박 재배 면적 4년 새 반 토막
━ 일손절벽 농촌 충북 진천군 실원마을에서 이선옥씨가 옥수수밭을 고르고 있다. [최종권 기자] 지난달 17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마을. 밭에서 만난 주민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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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절벽]4년 새 경작지 반토막난 고령 우곡수박…작물까지 바꾸는 농가들
지난 17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마을에서 이선옥(69)씨가 마을에 인삼밭이 생긴 사연을 설명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지난 17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마을. 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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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멀리하고 걸어라”…건강수칙 잘 지키는 동네 어디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새해 금연결심자가 금연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술·담배는 멀리하고, 음식을 덜 먹으며 자주 걷는다.’ 가장 기본적인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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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 1000만원'의 배신…58곳 죄다 출생률 떨어졌다
1770명. 지난해 세금에서 1000만~3000만원씩 현금을 받은 아기들이다. 2017년 대한민국 출생아(35만7771명)의 0.5%에 해당한다. 어떤 기준으로 지원을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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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배 늘었는데 큰 병원 없어 … 차로 40분 청주서 진료
━ 10개 혁신도시 10년의 명암 ③ 진천·음성 혁신도시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한국소비자원(오른쪽 건물) 등 9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마쳤다. 내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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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에 들어선 진천·음성혁신도시, 인구5배 늘어도 병원 없어
지난해 준공된 진천·음성혁신도시 전경.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6일 오후 충북 진천 진천나들목(IC)에서 음성 방향으로 8㎞를 더가자 아파트 단지와 공공기관 청사가 눈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