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도둑」된「바늘도둑」

    『조폐공사 현금 수송차를 털려고 했어요. 어차피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면 신변 보호를 위해서도 진짜 총이 있어야 할 것 같아 파출소 무기고를 털기로 했습니다.』 4일 서울 강남

    중앙일보

    1988.01.05 00:00

  • 21세기를 내다본다과학자와 철학자의 예견 특별대담

    김정흠교수=올해로 중앙일보가 창간한지 20년을 맞는데 또한번의 20년후인, 2005년, 즉21세기는 어떤 세계가 될 것이며 그 21세기를 어떻게 맞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오늘

    중앙일보

    1985.01.01 00:00

  • 홍종현군 진짜치기배로 오인|『수사반장』야외녹화 현장서

    『수사반장』야외녹화현장에서 출연자가 진짜 범인으로 오인되는 해프닝이 벌어져 화제. 신춘 문제극 시리즈 제2탄 「광대와 구경꾼」촬영장에서 오토바이를 동원한 10대 치기배로 분한 이승

    중앙일보

    1984.03.16 00:00

  •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30년쯤 되는 옛날의 일이지만 모신문사가 마련한 자리에서 소산계자(작가) 라는 일본여성과 시인인지 작가인지 이름이 귀에 선 남성, 그리고 한국의 문인 및 분이 합석하여 서사를 한

    중앙일보

    1984.03.02 00:00

  • 탁아소에 기증한 헌 구두 속에 보석 4억4천만원어치 담겨

    미국의 한 보석상에서 도둑 맞은 55만달러 (약4억4천만원)상당의 보석 1백75점이 들어 있는 헌 구두가 마이애미비치의 한 탁아소에 기증돼 탁아소 어린이들이 진짜 보석인줄 모르고

    중앙일보

    1983.10.28 00:00

  • 어린이|소도둑질에 돈키호테 끌어들여

    오늘도 「둘시네아」를 공주님으로 알고 찾아 헤매는「돈키호테」와 하인「산초」. 한편 「둘시네아」는 아빠 「칼라브스」로부터 「모케이」목장의 소들을 가로채 가지고 팔아서 돈을 보내 달라

    중앙일보

    1983.09.20 00:00

  • 소에 쿠데타 가능성 있다|영에 망명한 전KGB간부 「쿠즈치킨」진단

    이란대사관에서 5년동안 근무하다 82년 10월 영국에 망명한 전소련비밀경찰(KGB) 간부인 「블라디미르·쿠즈치킨」은 최근 런던의 일요주간지 선데이텔리그래프에 소련의 실상을 폭로하는

    중앙일보

    1983.02.04 00:00

  • "양파 벗기듯"…새 사실 하나씩 드러나|장 여인 돌풍에 낮도 밤도 없었다…

    -수사당국이 스스로「건국이래 최대의 사기사건」이라고 표현한 이번 장영자 사건은 수사기간, 동원된 수사요원, 사건관계자들의 사회적 신분, 거래된 자금액수, 정치·경제·사회에 미친 여

    중앙일보

    1982.05.21 00:00

  • 장난감흉기로 도둑잡기 놀이 어린이에 인명경시 심을 우려

    길을 가다가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도둑잡기놀이를 하는 것을 보았다. 진짜 범인을 흉내내 얼굴을 찌푸리고 경찰관역을 하는 아이에게 끌려가는 소년의 손목에 채워진 수갑이 눈에 물어왔을

    중앙일보

    1981.04.13 00:00

  • 국민의 소리 귀담아 듣겠다|전대통령 연희동서 45분간 반상회에 참석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저녁에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지금가지 살던 서울 연희2동 2통3반 반상회에 참석, 반원들과 반상회의 필요성에서부터 국정의 방향에까지 의견을 나눴다. 서울 서대

    중앙일보

    1980.08.29 00:00

  • (하)『마닐라경제』

    「필리핀」사람들도 여간해서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숫자를 믿으러 들지 않는다. 기념품가게 점원에게 지난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느냐고 묻었더니 잠시 생각 끝에『적어도 30%이상』이라고 대

    중앙일보

    1980.06.02 00:00

  • ◆방범연원노룻은 했다◆

    20일 기자회견한 이철승 신민당대표는 지난 6년을 희고, 『지난 6년간 민생안정을 위해 부당한 통제와 부조리에 대항, 도둑은 못 잡아도 도둑이야 소리치는 방범대원노릇을 충실히 해왔

    중앙일보

    1978.11.20 00:00

  • 미 아시아문제 전문가 「맥스·오스터리즈」씨의 방월 인상기,

    다음은 최근 수개월 동안 월남을 방문하고 돌아온 「아시아」문제 전문가 「맥스·오스터 리즈」씨가 「뉴요크·타임스」지 일요판에 기고한 글을 요약한 것이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

    중앙일보

    1976.04.28 00:00

  • 한국인 식품가게에 처녀 권총강도

    영어를 잘 못하는 한국사람과 묘령의 백인아가씨가 개입된 권총강도사건을 에워싸고 미「캘리포니아」주 「샌터·애너」가두에서 벌어졌던 뒤죽박죽의 세모 실소극 한 토막. 18일 밤 「찰리

    중앙일보

    1974.12.20 00:00

  • 유당수, 조건부 결작 표명. 진짜 결단의 결단이 문제로다. 탄값에 이어 목욕업자는 50% 인상 통고, 간호원은 보수 인상 요구. 물가 뛰는 계절. 농촌용「새마을」생산 중지. 백해무

    중앙일보

    1970.09.22 00:00

  • 잿더미헤치고 「보물찾기」

    18일하오 1시쯤 「아케이드」건물밖에는 귀금속을 노리는 도둑을 막기위해 정·사복 경찰관 50여명과 예비군등 1백여명의 경비원들이 삼엄한 경비망을 편 가운데 상인들에게는 일일이 출입

    중앙일보

    1970.01.19 00:00

  • 웃기는 세상

    연말이 돼서 그런지 웃기근 일이 많다. 각박하고 소란스런 한해의 대단원으론 너털웃음이제격일지도 모른다. 경정집에 40대 여자도둑이 들어, 식모에게 마취제 선사를 했다는 소식이 며칠

    중앙일보

    1969.12.25 00:00

  • (6)가짜

    『근무중 이상무, 계속해서 근무하겠습니다.』-65년서울D경찰서안에서 겸위복장을 훔쳐입고 나온 가짜 경위한테 정문입조를 서있던 진짜순경이 오히려 거수경례를 올려바쳤다. 그것도 바로

    중앙일보

    1969.12.06 00:00

  • 밥솥없어지자 간첩신고|갖가지「넌센스」도 나오고

    서울시내에무장 「게릴라」가 나타난뒤 시민들은초긴장상태, 도둑을 간첩으로 알고 신고하는일이 났는가하면 다섯식구밥솥이없어져 간첩의 소행으로 경찰에신고되기도했다. 경찰에의해 도둑과 거지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2)

    작년 초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사나이가「트럭」의「타이어」를 둘러메고 중앙청 구내에 있는 치안국 감식계에 나타났다. 그는 강원도 횡성 경찰서의「불독」이란 별명을 가진 맹 모 형사

    중앙일보

    1967.11.02 00:00

  • 「국보도둑」의 시말|「자연설」주장하던 도경이 앞질러 검거발표

    「불국사 석가탑」을 훼손한 도굴범일당이 체포된 후 치안국은 그 발표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았다. 이 사건은 서울시경과 현지 수사본부(경북도경)가 치열한 「시소·게임」을 벌인 끝에

    중앙일보

    1966.09.20 00:00

  • 무책임 풍조론

    개가 사람을 물었을 경우, 누가 책임을 지는가? 두말할 것없이 주인이 그 치료비를 물어야 한다. 그러나 해답은 간단하지만 왜 개가 한 짓을 선의의 제3자가 책임을 져야하는가? 하는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역광선

    국군 증파에 미측 14개 조항 통고. 『이만하면 됐지 뭘 그래.』라는 것인가? 35세 미만자 징집 고려 중. 가만있자 내가 몇 살이더라? 신한당, 대중민주주의 내걸어. 가짜가 많으

    중앙일보

    1966.03.08 00:00

  • 강요당하는 「상납」철도청사건 중간결산

    철도청의 해묵은 「곪집」을 도려내기 시작한 수술작업은 13일로써 사실상 사건수사를 일단락 지었다. 세칭「철도탁송하물횡령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13일 현재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3

    중앙일보

    1966.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