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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與하영제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 연합뉴스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사천·남해·하동)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데 이어 이번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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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여친 스토킹한 20대, 접근금지도 어겼다가 구속
창원지방법원 자료사진. 연합뉴스 경찰로부터 스토킹으로 처벌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은 직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폭력을 행사한 20대가 한 차례 구속을 면한 이후 상습적으로 접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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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타고 전여친 폭행' 20대, 구속영장 기각되자 또 찾아갔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스토킹 경고를 받았는데도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폭행을 저질렀던 20대 남성이 구속영장 기각 이후 내려진 접근금지 처분을 어기고 또다시 피해 여성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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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입어야만 보호해줄거냐" 호소에도…스토커 잠정조치 4호도 기각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법원이 전 여자친구의 집에 배관을 타고 들어가 폭력을 행사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경찰의 '잠정조치 4호'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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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자조차 "치맛바람에 폭망"…김건희 향한 여혐 심하다 [오진영이 고발한다]
그래픽=김현서 기자 ■ 「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와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 일정만 정제된 형식으로 공개해온 기존 대통령 부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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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33벌' 이번엔 '김정숙 178벌'…또 임기말 명품 논란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김정숙 여사의 브로치(왼쪽 위) 사진을 두고 2억원대 '팬더 드 까르띠에'(오른쪽 위) 시리즈 중 하나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아래 두 브로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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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91명 무더기 통신조회…국민의힘, 공수처 추가 고발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민의힘 국회의원 91명(87%)에 대한 통신조회를 한 데 대해 의원들이 김진욱 공수처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고발하기로 했다. 야당 의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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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짚고 6억 벌었다? LH 형 정보로 투기한 靑경호처 과장 근황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앞 보행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청와대 경호처 과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인 친형의 내부정보를 활용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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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입건기준이 국민관심? 26년 수사한 나도 어이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소위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0일 전격 수사에 나서면서 대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선 “공수처가 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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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고문치사 밝힌 검사, 아들은 대검 인권정책관 됐다
최용훈(사법연수원 27기) 신임 대검찰청 인권정책관. 중앙포토 “책상을 ‘탁’ 치니까 ‘억’ 하고 쓰러졌습니다.” 1987년 1월 16일 강민창 당시 내무부 치안본부장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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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찼다는데 이불에 혈흔···13살 의붓딸 숨지게한 계모 구속
경남 남해에서 중학생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가 2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빠져 나가고 있다. 뉴스1 중학교 1학년인 의붓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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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납품비리' 관련 LH 서울본부 등 압수수색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LH 서울지역본부와 경남 진주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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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직원 '강 사장', 압수수색 날 광명땅 2700만원 벌고 팔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현직 직원 A씨가 지난달 19일 오전 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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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경찰청, 'LH 납품비리' 관련 LH본사 등 압색
서울 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납품비리 의혹 관련해 8일 오전 10시경부터 경남 진주 LH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세종시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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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 장관 前보좌관···투기의혹 500명 내사·수사 중
경찰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 부인의 농지법 위반 등의 고발사건과 관련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공공추진추진단 등을 압수수색 하는 것으로 알려진 2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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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 불린 LH 보상업무 직원, 지인들과 42억 땅 매입
19일 정부합동조사단이 LH 부동산 투기의심자에 대한 2차 조사 결과에서 23명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최창원 조사단장(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발표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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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 '왕버들' 사장님부터 불렀다…LH직원 소환 돌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LH 직원을 처음으로 소환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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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명, 수사 선상 인물 아닌데 사망…내사·첩보 간접 연관
지난 13일 LH 파주사업본부의 한 간부급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된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삼방리의 한 컨테이너와 인근 대지.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부급 직원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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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통감" 숨진 LH 前 본부장···함께 일한 3명은 수사 대상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 직원이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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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이외 직원도 내사중"…경찰, 개발 입안부터 다 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신도시 사업지 사전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공사 본사와 일부 지역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김상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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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LH 투기의혹’ 직원 13명 출국금지…본사 10시간 압수수색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경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 경찰, ‘LH 투기 의혹’ 강제수사 돌입 LH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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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LH본사·직원 13명 자택 동시 압수수색…67명 투입
경찰이 ‘LH임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등에 대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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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살 비극 없게···출산 즉시 등록, 친모 공개 안해도 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모든 아동이 출생 즉시 당국에 등록되도록 하는 출생통보제가 시행된다. 최근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미등록 아이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채 부모에 의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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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한 풀었다" 6년만에 다시 법정 선 '내연남 살해 사건'
중앙포토. 내연남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여성 A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10일 창원지검 진주지청에 따르면 A씨는 내연남 B씨와 관계가 남편에게 발각되자 2014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