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상의 코멘터리] 윤미향..시민없는 시민단체의 민낯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찬대 의원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2020.9.15/뉴스1
-
"10월 3일, 폰 OFF" 최대 3만명 규모 집회 예고한 보수단체
개천절 보수집회 포스터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개천절인 다음달 3일 보수성향 단체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의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
[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
[단독]의대생 논란 이어…KBS·경찰위원도 시민단체가 추천하나
시민단체가 정부나 공공기관의 공적 결정에 관여할 수 있는 내용이 여권이 추진 중인 복수 법안에 포함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대) 학생
-
KBS 오보 연루도 박원순 고소 유출도…이성윤 수상한 침묵
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뉴스1] "임기추상 대인춘풍(臨己秋霜 對人春風)" 28일 한 검찰 간부는 서울중앙지검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처하는 이성윤(58·사법연수원 23기
-
[월간중앙] 여권의 ‘내로남불’로 얼룩진 박원순 퇴장
민주당,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의 친분 앞세워 피해자 2차 가해 초래 측근에 둘러싸인 제왕적 권력이 안희정·오거돈·박원순 사태의 불씨 7월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박
-
진보단체 연일 文부동산 비판 "공천땐 판다더니…집 팔아라"
서울 아파트 단지 자료사진. 뉴시스 참여연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등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정부의 21번째 부
-
MB 땐 4대강, 문 정부는 민주화운동…코드 지원부터 없애야
━ 견제없는 권력, 시민단체〈하〉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평화나비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제1443차 수요집회를 하고 있다. [뉴
-
日국회의원 오르는 세가지 코스…시민단체 출신 안보인다 왜
지난 3월 12일 열린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기립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중앙정치 무대에서 순수한 의미의 시민단체(NPO·특정 비영리활동 법인) 활
-
[견제 없는 권력, 시민단체 ] 후원금·일감 주고받는 그들만의 경제 공동체
진보시민단체 기부금, 진보진영으로 재유입.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해 7월 ‘전태일재단’은 노동자 지원 명목으로 이주노동희망센터(외 40건)
-
文도 추미애도 당했다··뻑하면 "직권남용죄 따져달라" 고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이종배 대표(왼쪽)가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서 정경심 교수 사건과 관련,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불허한 서울중앙지법
-
日닛케이 "이용수 할머니, 한국 사회 성역에 돌을 던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 발표를 하던 중 기침을 하고 있다. [뉴스1] 일본의 대표적인
-
한상진 “진보, 이용수 할머니까지 공격…충격적인 행태”
한상진 “진정한 진보라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태 이후 치열한 반성과 성찰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진보를 자처하는 이들은 윤미향 당선인을 사수하기 위해 흑백 구도로 끌고 가는
-
한상진 "진보, 이용수 할머니까지 공격···비정상적인 행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진정한 진보라면 정의기억연대 사태 이후 치열한
-
대구 긴급생계지원금 지급 날짜 두고 시의회서 갈등
지난 23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긴급생계지원금 신청과 지급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생계지원금 현장 지
-
이낙연 "비난은 잠시"···진중권 "양정철 꼭두각시, 그릇 작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도중 나가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보·개혁진영 시민단체들이 추진하는 이른바 '비례
-
반으로 나뉜 종로구…이낙연 서쪽, 황교안은 동쪽 훑는다
이낙연(左), 황교안(右) “종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15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기려고 출마했고 반드시 이길 것이다. 아직
-
[월간중앙] 경실련 새 상임집행위원장, 황도수 건국대 교수
■ “NGO는 이념과 진영의 2중대 되면 안 돼” ■ “정권 감시 포기한 시민단체는 존재할 이유 없어” ■ “총선에서 현역 의원 90% 떨어뜨려 국회를 탄핵할 것” ■ “주거 보
-
"추미애 탄핵" 그 옆에선 "윤석열 사퇴"···또 둘로 나뉜 광화문
1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보·보수 각 성향 단체가 주도한 집회가 경찰 울타릴를 사이에 두고 동시에 열렸다. [뉴스1] 검찰 고위급 인사 후 첫 주말인 11
-
서울교육청 ‘선거법 위반’ 곽노현 소속 단체에 선거교육 위탁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학교와 교사는 사회적 쟁점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학교 민주시민교육 토론회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하
-
서울교육청·전교조 "사회현안 교육 필요" 교총 "인헌고부터 해결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사회 현안교육 원칙 합의를 위한 '서울 교원 원탁토론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전민희 기자
-
서울 초중고 40곳서 '총선 모의투표'…제2 인헌고사태 우려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회원들이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정치 편향 교육 논란을 빚고 있는 인헌고 교장과 교사들의 징계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
패스트트랙 오른 18세 선거권…"학교 정치화" vs "학생 믿어야"
촛불청소년 인권법 제정연대 학생들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 촉구 행동'에서 구호를
-
학종파 “죽음의 트라이앵글 부활” 정시파 “학종 개선 미흡”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입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뉴시스] 28일 서울 소재 대학 16곳의 정시 비중을 40% 이상 늘리고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