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셋 코리아] 사회가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버팀목 돼야
송인한 연세대 교수(사회복지학)·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장 인간은 다른 생명체와 비교할 때 독립적 생존을 위해 매우 긴 양육과 돌봄의 시간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포유류가 짧은 시
-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윤석열 대통령의 스승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시대 진단’
“대한민국이 생존하자면 적(敵)과 동지 구분해야” ■ “가짜 뉴스, 허위 정보 방치하면 누가 와도 대한민국 통치 어려워” ■ “윤 대통령 직설 화법은 소신대로 맺고 끊는
-
알쏭달쏭 스토킹… 경찰 3명중 1명은 “스토킹 판단 어렵다”
경찰관 3명 중 한 명이 스토킹 여부와 가해자의 재범 가능성을 판단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소영 건국대학교 경찰학과 교수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
-
세이브더칠드런, 조손·친인척 위탁가정 대상 양육플래너 사업 추진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현재(가명, 13세)는 4세 때 부모의 이혼 후 친모와 연락이 두절됐으며 친부의 사망으로 2018년 2월부터 조모(78세)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조모는 아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1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을 3월 30일까지 공모한다. ‘동아리야, 멘토링하자!’라는 주제로
-
[월간중앙] 민주당 ‘전당대회 등판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차기 민주당 당권 쥘 경우 자연스레 대선 관리 들어갈 듯 송영길·설훈·홍영표 등 예비후보들 노 실장 거취에 촉각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10월 28일 국회에서 2021년도 예
-
이문열 "洪=돼지발정제 낙인…좌파 전략에 빠지지말라"
━ [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우파 원로’ 이문열 작가가 보수에게 주는 ‘고언(苦言)’ 이문열 작가는 ’보수 진영에 체제를 지켜야겠다는 명분도, 열정도 안 보인다“
-
[논설위원이 간다] 미혼모, 숨지 말고 당당한 엄마가 되어 주세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청소녀 미혼모 공동생활가정 애란영스빌에서 엄마들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장진영 기자 미혼모 돌보는 ‘애란한가족네트워크’ “조금 일찍 됐을 뿐,
-
제주 현장실습 18세의 비극···사고 당시 혼자 방치됐었다
제주 현장실습 고교생 사망 일파만파...촛불 집회에 시민단체도 성명 22일 제주시청 광장에 마련된 현장실습 고등학생 추모공간에 제주시민이 글을 남기고 있다. 최충일 기자 22
-
[데이터 데이트]② 왕복 3시간…특수학교 학생들 ‘등교 전쟁’
특수학교 문제의 핵심은 결국 ‘교육권’입니다. 여러 이슈가 얽혀 복잡하게 보일 뿐입니다. 교육부는 “특수학교가 대규모 학생들을 교육하며 넓은 지역을 한 학교가 감당하다 보니, 통
-
[커버스토리] 가장 먼‘가장’ vs 가장 가까운 ‘친구’ …달라진 아버지
| 과거 vs 현재…달라진 아버지상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크다. 하지만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건 어색하다. 우리네 아버지 들은 이런 무뚝뚝한 가장의 모습이었다. 당시 아버지와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
[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
“엄마 이혼이 날 망쳤어” 방황해도 한결같이 믿어준 어머니
[최고의 유산]방황 청소년 컨설팅, 허지원 ‘지원 인스티튜트’ 대표 어린 시절 허 대표의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는 어머니. [사진 허지원][사진=김경록 기자]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
21세기식 가족의 유산
[여성중앙] Family Heritage 1 의학 박사 남재현씨 가족과 함께한 촬영 중 일부다. 아내와 딸, 아들과 함께한 남재현 박사는 약간은 멋쩍은 듯 무뚝뚝한 우리네 아버지의
-
영화 보러 학교 가는 건 아니잖아요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그리곤 2월초 개학. 그런데 개학하자마자 일주일 이내에 다시 봄방학에 들어가는 학교가 대다수다. 주요 학사 일정은 12월에 모두 마쳤으니 겨울방학과 봄방학
-
[진로 찾아가기] 사회복지사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
"바둑은 독서에 버금가는 인문학적 체험이다"
바둑대회에 출전해 몰입하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바둑은 어린이의 정서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바둑은 지난 수천 년간 동양의 지혜를 응축한 인문학이라고도 할
-
불붙는 ‘당권 대전’ 이어 7·30 미니 총선서 여야 리턴매치
중앙포토 관련기사 “태도는 겸손하게 행보는 신중하게” 진보 교육감 당선인들 비공개 회동 나도 엘리트 교육 수혜자 … 교육체제 변화 꿈 접을 순 없어 서울 구청장 득표율, 여 44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경제 가치가 모든 걸 압도한 시대 … 하지만 대학은 달라야
조인원 총장은 ‘큰 학문(大學)의 장(場)’인 대학을 기술과 이를 위한 전문지식이 대체할 수 있다는 시각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조용철 기자 경희대학교가 다음 달 18일
-
[논쟁] 자유학기제,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공약했다. 한 학기 동안 시험 없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도
-
알찬 겨울방학 보내려면? 세 가지만 기억하자!
대학교 1학년인 성진이는 요새 걱정이 많다. 전공 공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해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작년에 수능을 치른 후 성적에 맞추어 통계학과에 진학했지만
-
'IQ 210' 세계 10대 천재 한국인, 45년 후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
5살때 미적분 푼 천재, "바보됐다는 소리에…"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