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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중앙일보

입력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1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을 3월 30일까지 공모한다.

‘동아리야, 멘토링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공모는 교육, 진로, 자립, 정서, 문화, 예술분야 등 대학생들이 자체 기획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년째를 맞이한다.

공모 대상은 전국 대학교 소속 동아리 및 연합동아리이며, 사회복지기관 및 일반단체에서도 대학생 동아리를 구성하여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 30팀에게는 지원금 200만원(총 6000만원)이 지원되며, 활동 우수동아리 8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2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3점),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3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 ‘DGB 사회공헌활동’ 참여 동아리도 새롭게 모집한다. DGB 사회공헌활동 참여 동아리는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30팀 중 1팀이 선발되며 우수 봉사단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박유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멘토링사업단 대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 격차와 돌봄 부재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멘토링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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