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송이자금횡령 군계장투신자살

    【대구】28일 하오5시25분쯤 경북도 양송이자금 횡령사건에 관련, 경찰의 조사를받아오던 경산군농산계장 김헌수씨(43)가 경산군경산읍옥곡동 경부선철길서 서울발∼부산행 제15열차 (기

    중앙일보

    1968.07.29 00:00

  • 깨어진「침묵외유」

    화물선편으로 입항한「랜드로버」자동차 한 대가「베이루드」(레바논)부두에 닿았다. 차안에는. 무거운 상자가 실려 있었다. 운전사는 상자에든 물건이「선물용」이라고 신고했다. 그러나 세관

    중앙일보

    1968.07.06 00:00

  • 서류고쳐예금횡령우체국서직원고발

    서류를 변조하여에금주의구좌에서2백만원읕빼돌린 우체국직원이검거되어우편공신력을떨어뜨렸다. 22일 서울체신청은광화문우체국자금주임시순비씨(29)를공문서위조·배임·횡령등혐으로 직위해제하고

    중앙일보

    1968.06.22 00:00

  • 「통운」 의옥 확대

    국영기업체인 대한통운과 한국원자력 직원의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감찰부(강태훈 부장검사·함영업 검사)는 3일 밤 대한통운 및 한국전력의 간부들이 한전의 울산 발전소 설치 등

    중앙일보

    1968.06.04 00:00

  • 청소차팔아 횡령

    검찰은 10일 고장난 서울시청소차4대를 헐값으로 팔아 횡령한 서울시청관리계 기재담당 조정래(33)와 서울시청 성북차고직원 김진환(47)과 업무상횡령혐의로구속된 2명에대한 사건송치를

    중앙일보

    1968.04.10 00:00

  • 비위많은 「내무부산하」|1년간 9,723명|5명에 한명꼴 탈선

    공금횡령, 증수회, 직무태만등 내무부산하공무원(시도군읍면)들의 1년간 비위가 전체수의 20%가까운 9천7백23명에 달한다는사실이 내무부의 자체감사에서 밝혀졌다. 이것은 내무부산하

    중앙일보

    1968.04.10 00:00

  • 검찰정보군을 강화

    신직수 검찰총장은 27일상오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북괴무장공비의「테러」행위에 대해 각지검, 지청에서 지역적 특수성을살려 대응태세를 취하기 위한 관하정보진의 강화와 정보검사의 훈련에

    중앙일보

    1968.02.27 00:00

  • 호적 고쳐 땅사취

    치안국수사과는 13일 연고 없는 땅을 특정인의 소유로 만들어주기 위해 변호사와 짜고 호적을 위조한 서울중구청 호적계직원 이장진(34), 이종혁(32)씨등 2명과「브로커」홍사정(48

    중앙일보

    1968.02.13 00:00

  • 실직직원은 50여명 컴패션지부 폐쇄로

    속보=고아구호금 횡령사건으로 말썽을 던진 재단법인 「컴패션」한국지부가폐쇄되고 한국종업원 50여명이 직장을 잃었음이 30일상오 밝혀졌다. 이이사회에서 한국지부이사장「몰간」 목사는 문

    중앙일보

    1968.01.30 00:00

  • 우표판돈 횡령

    체신부 자체 감사반은 28일 전국희구내 우체국직원 박종자(23)씨를 공금유용 혐의로 고발했다. 박씨는 우표판매대금 9만8천7백27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앙일보

    1967.12.29 00:00

  • 구호금품 횡령

    서울지검 서돈양검사는 19일 상오 숭인동 판자촌 이재민용 구호의류 등을 가로챈 영등포구 목동 지역개발위원장 김갑수(47·목동 164), 부위원장 장갑동(41)위원, 이창호(48)씨

    중앙일보

    1967.12.19 00:00

  • 사과의 말씀

    근자 각 신문지상에 폐행 부산진 지점의 사고가 보도되었는바 공신력을 생명으로 하는 은행으로서 폐행을 애호하여주시는 거래처와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어 충심

    중앙일보

    1967.11.30 00:00

  • 전 지점장도 환문

    【부산】속보=제일은행 부산진 지점 거액부정사건을 자체감사증인 제일은행 본점특별감사 반(반장 변종봉 감사 등 5명)은 28일 밤 김 차장의 재산일체를 압류 조처하고 전 부산진 지점장

    중앙일보

    1967.11.29 00:00

  • 거둔 세금횡령

    16일 국세청은 박영진(32·전노량진세무서직원)씨를 공급횡령혐으로 검찰에 고발조치했다고 발표했다. 박씨는 지난11일 징수한 세름 4백79여만원을 갖고 도주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67.11.17 00:00

  • 교사의「갑근세」횡령

    서울지검 백형구 검사는 22일 세무서직원과 짜고 교원들이 내는 갑종근로소득세 35만여원을 가로챈 서울교동국민학교 서무주임 박상문(42)씨를 공문서 위조, 동행사 등 혐의로 구속하고

    중앙일보

    1967.09.22 00:00

  • 고철 처분도 포착

    속보=대한철광의 고철 수입에 따른 대규모 횡령 및 국고 손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 수사과는 8일 상오 수사범위를 넓혀 이미 구속된 전대한 철광 업무과장 정화수(45)씨 등으로

    중앙일보

    1967.09.08 00:00

  • 부실회사에 「지보」

    6일상오 서울시경 수사과는 자본이 없는 민간기업체에 고철수입지불 보증을 해주고 1백만원의 「코미션」을 받고 l억여원의 국고 손실을 가져오게 한 대한철광개발 주식회사 (사장 임원식)

    중앙일보

    1967.09.06 00:00

  • 청소부 노임도 횡령

    24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용산구청 청소과 인부채용 부정사건에 이어 동구청 분뇨수거 대행업자가 노임을 착복한 사실을 포착, 한수유(57·서대문구 현저동 산5)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중앙일보

    1967.08.24 00:00

  • 서울 역 직원도 차표 2중 판매|4명 구속

    속보=철도청의 여객운임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16일 경인선 구간에서 서울역 집·개찰역원 10여명이 매일 4백여명 이상의 승객운임을 횡령, 지난 1년 동안의 횡

    중앙일보

    1967.08.16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송금수표 횡취|우체국원 고발

    체신부는 8일 자체감사에서 20만원의 송금수표를 빼먹은 광화문 우체국 임시직원 박용영(30)씨를 적발 파면과 동시에 수사당국에 고발했다. 박씨는 이태호(16·가명)군이 발송한 우편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철도청 직원 2명을 구속

    속보=환화표시 헌 기차표 부정 발매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철도청 경리국 심사과 직원 김동주(35), 순천역 출찰원 정병순(33)씨를 직무유기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중앙일보

    1967.08.07 00:00

  • 「환화」차표 팔아 거액 횡령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3일 상오 철도청 본청 직원들과 전국 주요 역 직원들이 폐기된 옛날 차표를 승객들에게 팔아 지난 5년 동안 약 8천만원에 이르는 여객운임을 국고에 넣지 않고

    중앙일보

    1967.08.03 00:00

  • 철도 「레일」을 횡령

    10일 상오 서울 남대문서는 광산시설용으로 철도청에서 빌린 「레일」을 대량으로 팔아 먹은 삼행광업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태희(42·을지로 3가 55)씨를 횡령 혐의로, 한국제강

    중앙일보

    1967.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