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39)] 완전히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
조각가 오귀스트 작품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Le Penseur)’.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상상력마저 위협받고 있다. 창조적인 교육 혁신은 그래서 절박하다.‘이상하고 아름다
-
초·중·고 희망 직업 1위 교사, 보안전문가 등 이공계 직업 순위 상승
초·중·고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 1위는 교사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안전문가 같은 이공계 직업에 대한 선호도 증가했다.교육부와 한국
-
“나는 그저 돈 버는 기계”…한국 직장인 행복지수 최하위권
세계 직장인 행복지수 전체 순위. [자료 유니버섬]한국 직장인의 행복지수가 세계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스웨덴의 유니버섬(Universum)이
-
아이디어 내고 직접 펜 들고, 진화하는 편집자가 흥행 이끈다
2016년 상반기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목록을 한 번 들여다 보자. 눈치 빠른 독자라면 알아차렸을 것이다. 혜민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수오서재)이나 히가시노
-
[책 속으로] ‘다 맘에 안 들어’ 중2병 걸린 한국
『어쩌다 한국인』을 쓴 허태균 교수. “유례 없는 경제발전을 이뤘으면 지금의 혼란 정도는 치르고 가야 한다. 미래는 희망적으로 본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쩌다 한국인
-
[책 속으로] ‘다 맘에 안 들어’ 중2병 걸린 한국
『어쩌다 한국인』을 쓴 허태균 교수. “유례 없는 경제발전을 이뤘으면 지금의 혼란 정도는 치르고 가야 한다. 미래는 희망적으로 본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쩌다 한국인
-
[커버스토리] 맑은 공기부터 홍수 방지까지…숲에서 126조원 혜택 얻죠
소중 친구들은 나라끼리 탄소배출권을 사고 판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가족과 함께 수목원이나 휴양림에 가 본 적은요? 혹시 ‘학교숲’이 조성된 학교에 다니고 있지는 않나요
-
‘수저 계급론’ 영향? … 배우자감에게 기대하는 연봉·자산 상승
이상적인 결혼 상대는 ‘듀오’ 2000~2015년 결혼 이상형 조사바라는 신부 자산 1년 만에 6000만원 ↑상대 직업은 남녀 모두 공무원이 1위이 시대 이상적인 결혼 상대의 직업
-
[사설] 뒷거래 대상이 된 이재명의 청년상품권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년상품권이 지급되자마자 ‘선심성 현금살포’ 논란을 만들었다. 상품권을 나눠준 지 하루 만에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액면가의 70~80% 가격에 팔거나 사
-
[책 속으로] ‘다 맘에 안 들어’ 중2병 걸린 한국
『어쩌다 한국인』을 쓴 허태균 교수. “유례 없는 경제발전을 이뤘으면 지금의 혼란 정도는 치르고 가야 한다. 미래는 희망적으로 본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쩌다 한국인
-
입학 전 멘토링, 재학 중 인성교육 … 취업률 67% 비결이죠
서정희 동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대학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 학과는 학생 한 명당 1개 특허 출원이 목표다. [사진 동명대] 지난 2월 부산 동명대 경영정보
-
[논쟁] 저성장 기조, 뉴 노멀로 받아들여야 하나
논쟁의 초점-올 경제성장률이 3% 달성도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이젠 각종 경기 부양책을 통해 성장률을 끌어올리던 기존 경제정책에서 벗어나 우리도
-
산적한 경제 현안, 성장이 답이다
송원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 1990년대 오렌지족의 활동무대로 ‘패션 1번지’로 불리던 압구정이 요즘은‘텅 빈 거리’로 전락했다. 뒤늦게 2012년 지하철이 개통되었지만 옛
-
한국수력원자력, 온·오프 교육 428개 과정 … 매년 인재 4만6000명 키워내
한수원 인재개발원은 2년 연속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인재양성기관인 ‘인재개발원’은 해마다 4만6000여 명의 교육생을
-
[커버 스토리] 디지털 시대, 우린 왜 도서관에 갈까
변화하는 도서관 ‘책은 타임머신이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시나리오를 쓴 조나단 놀란의 말이다. 많은 이들이 도서관에서 과거와 소통하며 미래를 구상한다. 고전부터 최신 베스트셀러
-
최고의 직업에 보험계리사 꼽혀…최악의 직업은?
미국 경제지 포춘이 15일(현지시간) 선정한 최악의 직업 1위에 신문기자가 뽑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 노동부 자료를 토대로 수입·전망·근무 환경·스트레스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
-
[직격 인터뷰] 복거일 묻고 송달호 답하다
소설가 복거일씨(왼쪽)가 철도전문가 송달호 박사를 만나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송 박사는 유라시아 철도, 남북 철도 연결에 대해 얘기할 때는 목소리
-
[칼리지 인사이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생들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홈커밍 주(Homecoming weekends)와 미식축구 경기 날은 물론이거니와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사기충전을
-
글로벌 직업훈련센터…ILO, 한국에 설립 추진
전세계 저개발국 근로자를 교육하는 글로벌 직업훈련센터의 국내 설립이 추진된다. 13일까지 열리는 국제노동기구(ILO) 제322차 이사회에서 ILO와 우리 정부가 이와 관련된 실무협
-
직업 선택 요소 1위는 '안정성'…'금전적 보상' 몇 등?
‘직업 선택 요소 1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근로자의 직업 선택 요소 1위로 ‘직업적 안정’이 꼽혔다. 한국고용정보원이 105개 직업군의 성인 재직근로자 3148명을 대상으
-
직업 선택 요소 1위는 ‘안정성’ …‘금전적 보상’은 몇 위?
근로자의 직업 선택 요소 1위로 ‘직업적 안정’이 선정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105개 직업군의 성인 재직근로자 3148명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 검사를 벌인 결과 27일 발표
-
직업 선택 요소 1위 '안정'…10년 전과 사뭇 달라진 직업 선택 요소 눈길 끌어
직업 선택 요소 1위가 ‘직업의 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고용정보원은 105개 직업군의 성인 재직근로자 3148명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 검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
직업 선택 요소 1위, ‘안정성’…10년 전과 비교해봤더니
‘직업 선택 요소 1위’ [사진 YTN 화면 캡처] 근로자들이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가 ‘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7일 105개
-
직업 선택 요소 1위, '금전적 보상' 앞지른 이것은…
‘직업 선택 요소 1위’ [사진 YTN 화면 캡처] 근로자들이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안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7일 105개 직업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