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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축물 휴식·편의 시설 등 개방 공간 ‘있으나 마나’
천안지역 대형 건물에 조성된 공개공지가 시민들의 인식 부족, 관리 미흡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공개공지에 설치된 데크와 조형물. 오른쪽은 분리수거장으로 변한 지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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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첫 걸음, 상권분석 방법 4가지
상권분석은 창업에 있어 아이템 분석과 함께 가장 처음 해야 할 일이다. 보통 상권분석과 입지분석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권분석이 개론이라면 입지조건은 각론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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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대구 노마즈하우스” 530가구 분양
대구 동성로 옆 교동사거리에 짓고 있는 노마즈하우스는 원룸형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530실을 분양중이다. 노마즈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에서 1차분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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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신도시 지하보도 청소년 탈선장소 전락
한국토지공사가 1992년 90억여원을 들여 안양시 평촌신도시에 설치한 지하보도 9곳이 주민들이 이용을 기피하는 바람에 무용지물로 전락했다. 이로 인해 이들 지하보도는 밤낮 없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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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환경·국제도시' 탈바꿈한다
무계획적인 개발 이후 정체에 빠져 주거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서울 여의도가 '친화경적 신도시' 로 거듭난다. 선진 교통수단이 등장하고 외곽지역의 녹지가 크게 확대된다. 대형 호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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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주의 못벗는 서울시
그동안「불필요한 행정규제 완화」와「행정편의주의에서 시민편의주의로」각종 행정쇄신 개혁안을 쏟아내 시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던서울시가 요즘 옛날로 되돌아가는 심상찮은 모습을 곳곳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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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정신차려야 경제도 산다(긴급 경제진단:4)
◎국민 믿도록 정책 일관성있게 실천/불로소득 없애야 근로의욕ㆍ생산성 향상/양도세보다 「보유과세」강화로 투기억제(좌담) 경제변수 몇개 움직여서는 현재의 경제난국을 풀 수 없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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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2가∼을지로2가 지하광장 조성
관철동 삼일빌딩 남쪽 건너편 청계천2가와 을지로2가 사이(장교동)가 지하로 관통돼 6천7백여평 규모의 지하상가와 지하보도로 활용된다. 이 지역은 청계로와 삼일로가 교차하는 청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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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에 개통될 지하철 2호선 이용안내|7분마다 운행···철도 1호선과 연결|한바퀴도는데 80분걸려
지하철 2호선의 시청앞∼신촌∼서울대입구간(19.2㎞)이 내주에 개통된다. 시청앞에서 출발, 을지로∼왕십리∼잠실∼서초∼ 신림동올 거쳐 영등포∼신촌을 돌아 다시 도심으로 연결되는 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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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이상 고층아파트 집중 건설|잠실지구「30만명 새 시가」조성 청사진
서울시가 상습침수지구인 성동구 잠실·석촌·가락·삼전·송파·신천동 등 총3백40만명의 잠실지구를 개발,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여의도·영동지구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