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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기술원, 국토개조전략 세미나 개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개발〉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4월 1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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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부왕' 마지막 꿈 무너진다…'경암숲' 앞 기막힌 땅싸움
금정산 자락에 있는 LH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 공사 현장. 교육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경암숲' 진입부도 공공주택 부지에 포함돼 파헤쳐졌다. [사진 경암교육문화재단]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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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숲 깎아 옹벽·도로 공사…부산 기부왕 꿈 앗아간 LH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경암숲으로 들어가는 길. 한은화 기자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창 조성 중인 경남 양산 사송리 일대, 일명 ‘사송신도시’에서 지금 기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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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엔 자율주행로봇이 땅속 전용도로 누빌 수도
━ [도시와 건축] 포스트 코로나 예측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100일 넘게 떠들썩하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마스 프리드먼은 지금 우리가 쓰는 기원전을 뜻하는 B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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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도로 위 지하철’ S-BRT 나온다
지하철과 비슷한 개찰구가 있는 첨단 간선급행버스 시스템(S-BRT) 정류장 모습. ‘도로 위 지하철’로 불리는 S-BRT는 이르면 2024년 경남 창원부터 선보인다. [사진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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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면 진짜 '도로 위 지하철' 나온다...S-BRT 전국 5곳 도입
외국에서 운영 중인 BRT 시스템. [중앙포토] 이르면 4년 뒤 '도로 위 지하철'로 불리는 첨단 간선급행버스시스템(S-BRT)가 등장한다. 기존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에 그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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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변 전용차로에서 S-BRT, BTX까지...버스 체계의 진화
버스와 승용차, 화물차 등이 뒤섞여 극심한 체증을 빚고 있다. [중앙포토] 요즘 서울에선 노선버스를 타면 제법 빠르게, 제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한때 자동차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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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도로 “승용차도 빠르게 다녀야” “대중교통 장려 대책 역행”
‘서울 도심 40~60m 지하에 6개 노선 149㎞의 승용차 전용도로망’ ‘서울 지하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격자형 교통망’. 서울시가 지난달 5일 발표한 지하도로망 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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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꾸리찌바 ① 녹색으로 갈아타고, 녹색으로 교환한다
정열의 나라 브라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아무래도 축구. 하지만 브라질은 또 녹색국가이기도 하다. 브라질이 녹색국가의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은 전적으로 꾸리찌바 덕분이다. 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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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네거리 제2롯데월드 교통난 대책 축소된 '고가차도'로 가닥
서울 잠실 네거리에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왕복4차로.길이 4백80m의 고가차도 건설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곳엔 서울시가 고가차도 건설을, 송파구와 지역 주민들이 지하차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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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네거리 제2롯데월드 교통난 대책 축소된 '고가차도'로 가닥
서울 잠실 네거리에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왕복4차로.길이 4백80m의 고가차도 건설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곳엔 서울시가 고가차도 건설을, 송파구와 지역 주민들이 지하차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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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지적한 예산 난맥상
96년 예산편성및 집행에 관한 감사원의 감사보고서는 국민 혈세가 각 부처의 이기주의적 '예산 따내기' 와 비효율적으로 편성됐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감사원 고위관계자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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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큐건설,2020년까지 지하도시 실용화계획
『땅위에서만 북적거릴 것이 아니라 땅속도 이용하자.』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나옴직한 지하도시 건설구상이 日本에서 연구되고 있다. 이는 80년대 후반 거품(버블)경제로 부동산가격이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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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계획” 서울경전철/최형규사회2부기자(취재일기)
서울시가 19일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한 경전철 건설계획은 과연 실현 가능한 사업일까. 엄청난 빚더미속에서 허덕이는 서울시의 재정난을 감안할때 「뜬구름 잡는 식의 허황한 공약」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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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건설비 어떻게 대나/서울지하차도 좋기는 좋은데…
◎지하철공사와 겹쳐 교통체증도 문제/2008년 완공 일부선 “선거용” 비난 서울교통난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서울시가 내년 하반기에 착공하겠다고 밝힌 지하도로건설계획은 실효성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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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등 교통분야 2조 투입
서울시 내년 예산 무엇에 쓰나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등에 따른 인플레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 예산을 지난해보다 무려 35.3%가 늘어난 7조3천7백89억원(일반회계 2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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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차도 건설 서둘러야|노삼규
서울의 교통 체증은 도시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차량소유의 급격한 상승과 함께 도시기능의 마비현상을 빚고 있다. 서울의 차량 증가추세는 현재 1백20만대에서 2001년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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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기 지하차도/재원·기술 뒷받침 잘될까/서울시건설계획 문제점
◎예산 40% 외채로… 시 빚더미 앉을 판/차도 환기시설·진입 경사로등 난점 서울시가 4일 대통령 연두순시에서 보고한 「교통난 해결대책」은 일단 획기적 내용이다. 그러나 한쪽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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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 19, 20층 아파트 세워
목동 신시가지 내 경인고속도로 양쪽에 신시가지를 상징하는 19· 20층 짜리 초대형 아파트가 건설된다. 11월초 착공, 12월 중순께 분양될 이 아파트는 목동2∼6공구중 경인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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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공기단축…사고가 잦다
「서울 지하철은 안전한가.」24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2호선 지반 침하사고는 지하철의 안전성 여부를 근본적으로 따져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사고의 내용이 단순한 지상시설물이나 전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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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 주내에 개통|하루 347회 운행…50만 수송목표
지하철 2호선 을지로구간이 금주안에 개통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부분은 을지로입구에서 을지로6가∼신당동∼왕십리∼성수동까지8km이며 9개의 역이 들어간다. 80년2월에 착공, 3년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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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장애노인 위한 양로원 신설
맹인·정신박약자등 심신장애 불우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이 서울에 처음으로 세워진다. 서울시는 5일 상계동 1146의4에 1백명을 수용할수있는 불구자전용 양로원을 세우기로 하고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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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3호「터널」진입로 양쪽 주변환경 깨끗하게"
박정희 대통령은 1일 상오 영애 근혜양과 함께 남산 제3호「터널」준공식에 참석하고 지하철 제2호선 건설공사의 진척현황을 보고 받은 다음 약 1시간동안 승용차 편으로 강남지역일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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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성수대로 내년에 착공
서울시는 22일 내년에 25억원을 들여 중앙청∼독립문∼연희동∼망원동∼시흥시계를 연결하는 10·9km의 성산대로 건설에 착수하는 것을 비롯, 성수대로 착공(20억원) 남산3호「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