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0년 만의 대전환 … 성범죄 확인되면 고소 없어도 처벌

    헤어디자이너 박준(62)씨의 미용실에서 근무하던 여직원 A씨는 지난 1월 박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은 4월 박씨에 대해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렸다. 피

    중앙일보

    2013.06.18 01:40

  • 끊이지 않는 나쁜 손, 왜

    끊이지 않는 나쁜 손, 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62)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용실에서 비서 A씨를 수차례 성폭행했다. 올해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직원 세

    중앙일보

    2013.05.18 00:24

  • [브리핑] 장애인 학대 미 업체 2650억원 배상 판결

    미국 텍사스의 한 칠면조 가공업체가 지적장애인 노동자 32명을 학대한 혐의로 2억4000만 달러(약 2650억원)를 배상하게 됐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헨리

    중앙일보

    2013.05.03 01:07

  • “지적장애여성 7명 성폭행” 전주판 도가니 의혹 수사

    전북 전주시의 장애인복지시설 원장이 장애인 여성들을 수년간 성폭행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북 지역 66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장애인성폭력 사건 해결

    중앙일보

    2012.12.04 01:07

  • 이틀연속 성폭행 당한 10대女 "사귀는…" 충격진술

    이틀연속 성폭행 당한 10대女 "사귀는…" 충격진술

    지난 8월 18일 지적장애 3급인 A양(16)은 인터넷 채팅 중 김모(35·무직)씨를 만났다. “잠잘 곳을 마련해 주겠다”는 김씨의 친절한 말에 A양은 충남 서천으로 내려갔다. 하

    중앙일보

    2012.10.30 01:20

  • [클릭! 핫이슈] 장미란·박태환 함께 웃는 이 사진에 숨은 비밀은 …

    [클릭! 핫이슈] 장미란·박태환 함께 웃는 이 사진에 숨은 비밀은 …

    여성 네티즌 사이에서 유명한 장미란과 박태환의 일명 ‘설렘 사진’에 대한 숨겨진 비밀이 밝혀졌다. 걸그룹 ‘카라’는 장애인 구역에 주차했다가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장미란·박태환

    중앙일보

    2012.09.01 00:41

  • 왕따 가해자의 결함

    왕따 가해자의 결함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편안하면 약하거나 나와 다른 사람을 포용해 주지만, 병들고 살기 팍팍한 집단은 그 집단을 지속하기 위해 분노를 대신 받고 괴로워하는 속죄양을 필요로 한다. 학생

    중앙선데이

    2012.08.05 00:29

  • “성범죄 형량, 국민감정과 괴리” 전담 재판장 61인의 자기반성

    “성범죄 형량, 국민감정과 괴리” 전담 재판장 61인의 자기반성

    성폭력 사건 전담 재판장들이 14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성범죄의 양형’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성폭력 사건의 재판 방식이나 판결 내용을 국민에게 설득력 있게 설명하지

    중앙일보

    2011.11.15 03:00

  • 기댈 데 없는 범죄피해자들 안식처로

    기댈 데 없는 범죄피해자들 안식처로

    천안 두정동 현대차사거리에 있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 신청을 받아 경제적 도움은 물론 의료·정신·법률적 지원에 나선다. 한 신청자(右)가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몇

    중앙일보

    2009.06.25 14:19

  • "법질서 무너지면 서민들이 먼저 피해본다"

    "법질서 무너지면 서민들이 먼저 피해본다"

    법질서가 무너지면 힘없는 서민이 가장 먼저 피해를 본다. 불법 시위는 먹고살기에 다급한 서민의 경제활동에 타격을 준다. '안 지켜도 그만'이라는 식의 공권력 경시 풍조와 특권 의식

    중앙일보

    2007.02.12 04:44

  • [week& cover story] 놀기가 공부보다 더 힘들더라고요

    [week& cover story] 놀기가 공부보다 더 힘들더라고요

    열여덟 살 혜원이. 미소가 맑은 그녀는 '삐딱한' 아이였다. 부모나 선생의 말은 모두 잔소리. 귓등으로 흘렸다.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직성이 풀렸다. 외박.음주.금품 갈취.집단

    중앙일보

    2005.05.12 15:29

  • [week& cover story] 열여덟 혜원이의 봄

    [week& cover story] 열여덟 혜원이의 봄

    열여덟 살 혜원이. 미소가 맑은 그녀는 '삐딱한' 아이였다. 부모나 선생의 말은 모두 잔소리. 귓등으로 흘렸다.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직성이 풀렸다. 외박.음주.금품 갈취.집단

    중앙일보

    2005.05.12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