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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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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장協 목소리 커졌다
일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성과상여금 제도에 대해 집단으로 반납투쟁을 벌이고 단체장의 고유권한인 인사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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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총선 부산 출마 "맘껏 돈 썼지만 낙선"
96년 총선 직전 DJ가 국민회의를 창당하면서 민주당에 남게 된 노무현은 "신당 창당은 지자제에서 나타난 민의의 왜곡이자 오판이며, 보스 중심의 줄서기와 이합집산이라는 전근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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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고문, 당 발전 특위 공개 비판
민주당 한화갑(韓和甲)고문이 2일 '후보 조기 가시화론'(3월 전대론)에 대해 강력히 제동을 걸고 나섰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후보는 지자제 선거 후에 선출하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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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前최고 "전당대회 일정 빨리 결정해야"
민주당 이인제최고위원은 5일 여권의 향후 경선일정과 관련, "최종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서 결정하겠지만 투명하게 일정이 제시돼야 한다" 고 촉구했다. 이위원은 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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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운영권 놓고 각축전
부산항 운영권 확보전이 치열하다. 정부가 도입키로 한 항만공사를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서로 산하에 두려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겉으로는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 등의 명분을 내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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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세미나
독립영화를 정의내린다면 과연 무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독립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18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선 '독립영화의 여러 얼굴들, 그 새로운 모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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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개혁위원회,국정·組閣의 '청사진' 마련
행정개혁위원회는 차기정부 국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일을 맡게 된다. 청와대 및 정부조직 개편.행정구역 개편등 굵직한 핵심과제가 여기서 논의되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김대중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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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대선행보에 표류하는 지방자치 … 전문가들 의견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만료전 중도사퇴로 인해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단체장을 직접 뽑아준 시민들의 뜻과 무관한 관치 (官治) 행정으로 회귀해 자치정신이 실종돼 버린다는 것이다. 민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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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혁으로 이어져야
중앙선관위의 선거비용 실사(實査)를 계기로 정치권에서 선거법개정을 포함한 전반적인 선거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있다.돈선거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보다 광범한 선거공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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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常委別 과제.현안-경제처방.민생해결 발등의불
8일부터 닻을 올릴 제180회 임시국회는 정치현안 뿐만 아니라 산적한 민생문제와 주요 정책과제를 해결할 무거운 짐을 안게됐다.7개월여라는 장기간의 휴업탓에 적색등이 켜진 경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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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문가가 본 地自制1년
우리나라의 행정문제 전문가들은 민선 자치단체장들의 1년간 활동에 대해 만족하는 비율이 43.9%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방자치제도 전반에 대해 만족하는 비율은 이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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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制 개선은 미리미리
본격적인 지자제가 실시된지 한돌을 맞아 지방자치단체.정당.언론 등에서 지난 1년을 평가하고 그 반성을 토대로 개선방안들이잇따라 제시되고 있다.사실 지난해 이 제도를 처음 실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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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復職 노사협상대상 아니다-30대그룹 인사담당임원회의
재계는 해고근로자 복직문제가 노사 단체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지자제 실시이후 노동정책을 둘러싸고 중앙-지방정부간에 혼선이 빚어져서는 안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국 경영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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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개편
여야의「지방선거」공방으로 정가가 뜨겁게 달아올랐다.이와 관련,우리 국민이 제시한 해답은『행정개편은 필요,선거는 예정대로,단 先 부분개편으로 불합리는 시정』이다. 절반의 국민은 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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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개편論에 적극공세로 전환
민주당은 민자당에서 행정구역개편 주장이 제기되자 우선 실체가뭔가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다.그래서 반응도 조심스러웠다.이제 그 추진 의지가 분명히 드러나자 오히려 이를 반기는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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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뜨거운 신도시 추가건설-地自制 대비.여론수렴필요
수도권에 새로운 신도시 건설계획 수립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대한국토계획학회와 도시계획학회 공동주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온영태(溫泳泰.경희대 건축학과)교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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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막판강경 與野협상 진통-농촌대책 둘러싸고 대립
순항코스로 접어들던 정기국회가 다시 결렬위기에 빠졌다. 세계무역기구(WTO)가입비준동의안 처리를 놓고 벌이던 여야협상은 민주당이 제기한 「농어촌지원대책 7대과제」라는 암초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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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임시국회뒤 개각-여야 정부조직법처리 잠정 합의
12.12기소문제와 새해예산안 변칙처리로 빚어진 대치정국이 여야간 정부조직법안을 임시국회에서 정상처리하기로 방향을 잡음으로써 연말을 기해 풀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계기사 3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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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제2부 2.의회와 단체장
우리나라의 지방의회는 91년말 구성돼 3년여동안 정치선진화 등에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 그러나 지방의회는 동시에 지방자치단체 집행부와 끊임없이 크고작은 마찰과 갈등을 빚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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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개편 방향과 문제점-긴급좌담회
행정구역 개편을 놓고 논란이 많다. 지역의 이해관계에 따라 견해차가 여전해 中央日報는 합리적 대안마련을 위한 지방행정 전문가 3명의 긴급좌담회를 마련했다. ▲權=최근 내무부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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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개편 내무부案골격 유지
행정구역개편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여온 정부와 民自黨은 釜山. 大邱.仁川직할시의 市界확장과 蔚山직할시 승격등 내무부案의 기본골격은 유지하되 市界확장의 구체적 범위등은 최소화하는 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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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月末 당정개편 국회도소집 UR비준案 처리
여권은 이달말께 임시국회를 소집,UR협정비준동의안을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은 8.2보선패배에 따른 당정개편등 당정쇄신책도 일단 UR협정비준동의안통과 이후 8월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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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모아 정치참여 확대 여성단체 똘똘 뭉쳤다
95년 지자제 선거를 앞두고 여성계가 하나로 뭉쳤다.지난 3일 한국여성개발원 회의실에서는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목표로여성계가 하나로 연대해 힘을 발휘하자는 첫 모임이 열려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