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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1000만 달러 US여자오픈 우승권서 멀어져
고진영. [AP] 호주 교포 이민지가 상금 1000만 달러 상금의 US 여자 오픈 우승에서 혼자 뛰쳐나갔다. 한국 선수들은 우승컵에서 한 걸음 멀어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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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맏언니’ 지은희, LPGA 우승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지은희. 36세인 그는 LPGA 한국인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AP=연합뉴스] 매치플레이 방식의 골프 대회는 체력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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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퀸' 지은희, LPGA 한국인 최고령 우승…통산 6승 고지
30일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일본 선수 후루에 아야카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지은희 선수. [사진 LPGA 공식 트위터] 미국 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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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LPGA 해외연합팀 물리치고 우승, 통산 3승3패
팀 KLPGA의 첫 주자로 나서 신지애를 5홀 차로 대파한 오지현. 사진 제공 오렌지라이프 200승 vs.44승. 올해로 6회째를 치른 이벤트 대회인 2020 오렌지라이프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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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누간 자매 vs 코다 자매
코다 자매. [사진 인스타그램] 여자 골프 세계 2위 고진영(24)이 4위 이민지(23·호주)와 한 팀을 이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식 대회에 도전한다.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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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디힐 챔피언십 눈에 띄는 최혜용·최나연의 선전
최혜용 [사진 엘앤피코스메틱]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시드 골프클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2라운드가 끝난 뒤 순위표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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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샷 이글... 물오른 지은희, LPGA 롯데 챔피언십 2R 선두
19일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른 지은희. [사진 대홍기획] 또한번 물이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맏언니'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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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너무 잘 맞았다"... 물오른 지은희, LPGA 혼다 타일랜드 1R 선두
지은희가 지난달 LPGA 투어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 16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개막전에서 우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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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지나면… LPGA 전쟁 본격 '스타트'
박인비(왼쪽)와 박성현. [중앙포토] 설 연휴가 지나면 20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주요 한국 선수들의 행보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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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서른셋 지은희 롱런 비결은 ‘캐디와 롱런’
지난해 3월 KIA 클래식에서 마주 보며 환하게 웃는 지은희(왼쪽)와 캐디 마틴 보제크. [AFP=연합뉴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상금이 많아지면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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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캐디 해고하지 않는 지은희의 롱런
지은희와 그의 캐디 마틴 보제크. [AFP=연합뉴스] 2007년 KLPGA 투어에 대회와 상금이 많아지면서 '아버지' 혹은 '아는 오빠'가 아닌 전문 캐디가 나왔다. 이름이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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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정상엔 한국 골퍼, 시작은 ‘33세 맏언니’ 지은희
지은희. [AP=연합뉴스] 지은희(33)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맏언니다. 1986년 5월생으로 올해 LPGA 투어 카드를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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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노력파 맏언니'... 박세리 기록 넘은 지은희
21일 열린 LPGA 투어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는 지은희.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뛰는 한국 선수 맏언니. 올 시즌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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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 희망 되겠다”는 철녀 루이스, 출산 후 첫 라운드 공동 3위
스테이시 루이스의 지난 7월 경기 장면. 10월 말 출산 직전 마지막 대회 참가였다. 루이스는 복귀전에서 버디 7개를 잡았다. [AFP=연합뉴스]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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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주타누간' 156번째 출전에 첫 우승 감격
14년만에 LA에서 벌어진 LPGA 이벤트에서 아니카-샬로타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은 18년만의 두번째 자매우승 신화가 탄생했다. 그러나 희생양은 박인비-고진영 등 한인선수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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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축하만 했던 언니 … 156번째 대회서 축하 받았다
LPGA투어 휴젤-JTBC LA오픈에서 우승한 모리야 주타누간. LPGA투어 첫 우승이다.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2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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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경까지..." LPGA 태극 낭자들의 '포피 폰드 입수 공약'은?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가족들과 함께 호수에 빠지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챔피언 호수에 빠질 또다른 한국인 선수가 탄생할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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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7번 아이언의 마술 … 자동차 두 대에 우승 트로피
KIA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지은희. 올해 32세로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가운데 맏언니인 지은희는 14번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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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KIA 클래식 우승... 5개월만의 LPGA 투어 정상
지은희 [AFP=연합뉴스] '맏언니' 지은희(32·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들이 2주 연속 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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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LPGA에 7-5로 역전, 최종일 전인지-장하나 맞대결
최혜진과 김자영. [KLPGA 박준석] 경기가 치열해져 줄자로도 쟀다. 25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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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언니들 올해도 KLPGA 제압
LPGA 투어에 나가 있는 해외파 언니들이 올해도 더 셌다.LPGA 팀은 27일 부산 동래골프장에서 벌어진 ING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싱글매치 12경기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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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손목 통증 속 US여자오픈 1R 최저타 타이 단독 선두
지난 해 손목 부상이 심해져 부진했던 이미림. 수술 대신 치료를 택한 그는 통증과 싸우면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첫 날에는 버디 10개와 보기 2개로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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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영건 돌풍' 속 30대 언니들의 추격
지은희. [사진 롯데 제공]30대 언니들이 올 시즌 첫 승 기회를 엿보고 있다.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영건 돌풍’이 거세다. 앞선 10개 대회의 우승자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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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