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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동커볼케 사장 승진…현대글로비스 새 대표에 이규복
루크 동커볼케(左), 이규복(右) 현대자동차그룹이 30일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동커볼케 사장은 벨기에 출신으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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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산은, 745억 펀드 조성해 모빌리티 스타트업 투자
1일 현대차와 산업은행인 '오픈이노베이션'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현대차 현대차그룹과 산업은행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74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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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취임 후 첫 임원 인사…차세대 참모진 역할 커지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지난 10월 정의선 회장 취임 후 처음 있을 현대차그룹 연말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상 정 회장의 첫 인사인 만큼 아버지 정몽구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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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현대차 타고 모빌리티 진격…온·오프 최강자 결합
27일 네이버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현대·기아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왼쪽)이 참여했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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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정의선, 코로나·카마겟돈 돌파할 미래차 속도낸다
정의선(左), 정몽구(右) “미래 현대차 그룹은 자동차가 50%, 개인용 비행자동차가 30%, 로봇이 20%인 회사가 될 것이다.” 지난해 10월22일 서울 양재동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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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수장 교체...정의선의 현대차그룹 이렇게 달라진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사진 현대차 “미래 현대차 그룹은 자동차가 50%, 개인용 비행 자동차가 30%, 로봇이 20%인 회사가 될 것이다.”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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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K이노베이션과 배터리 생태계 ‘밀월’…LG화학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7월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장착된 기아차 니로EV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SK그룹 현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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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배터리 쓰레기 되지 않게”…현대차-한화, 전기차·태양광 협력
왼쪽부터 오재혁 현대차그룹 미래기술연구실장(상무),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지영조 현대차그룹 사장, 홍정권 한화큐셀 상무.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태양광 기업인 한화큐셀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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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름 버스' 두달간 2만명 이용…"다중 모빌리티 선보일 것"
지난해 12월부터 현대차-인천시 컨소시엄이 영종국제도시에서 시범운영한 수용응답형 버스 I-MOD와 마이크로 모빌리티 I-ZET 서비스.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국토교통부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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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기아차, 영국 전기차 기업 어라이벌에 1290억 투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영국의 전기차 전문업체 어라이벌에 1억 유로(약 1290억원)을 투자하고 소형 상용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사장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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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영국 '스케이트 플랫폼' 전기차에 1억 유로 투자
영국 전기차업체 어라이벌의 '스케이트 플랫폼' 이지미.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기아차가 영국 전기차 전문업체 어라이벌에 1290억원을 투자하고, 소형 상용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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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땅 말고 하늘에 베팅···수직이착륙 전기차 띄운다
현대차의 CES 2020 현장.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도심 항공 빌리티(UAM)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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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2028년 도심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 서비스 할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이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도심항공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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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 살아남는다…정의선은 오늘도 평사원에 메일 쓴다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후발주자 사이에 '넛 크래커(nut-c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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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바꿨다”…정의선 체제 1년, 현대차그룹 성과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열린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정범구 독일대사,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상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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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어벤져스 오로라와 손 잡았다
오로라는 자율주행 기술분야 ‘슈퍼스타’들이 설립한 테크 스타트업이다. 왼쪽부터 크리스 엄슨 CEO. 스털링 앤더슨 CPO, 드류 배그널 CTO. [오로라 홈페이지 캡처] ‘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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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어벤저스’, 폴크스바겐과 헤어지고 현대차 손잡았다
오로라의 자율주행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가 장착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어벤저스’급 자율주행업체가 폴크스바겐과 헤어지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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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부상정보가 전송됐습니다
이스라엘의 차량 탑승객 외상 분석 전문 벤처기업 엠디고 홈페이지. [엠디고 홈페이지 캡처]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치료·처치 적정 시간)’을 확보하는 일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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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나면 부상정보 바로 응급실로 전송해주는 자동차 나온다
━ 커넥티드카用 의료 서비스 개발 엠디고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정보 분석에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이다. [엠디고 홈페이지 캡쳐]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응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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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식 조직문화 바꾸고, 순혈주의 인사관행 깨고
지영조, 비어만, 동커볼케(왼쪽부터). [뉴시스·뉴스1] ‘정의선 시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지영조 전략기술본부장(사장)이다. 삼성전자 출신인 지 본부장은 현대차그룹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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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문화’ 현대차에 부는 변화의 바람…정의선의 사람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지영조 사장, 루크 동커볼게 디자인최고책임자(왼쪽부터) [사진 현대자동차] ‘정의선 시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지영조 전략기술본부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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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현대차'…1위 모빌리티 기업에 역대 최대 투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인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올라(Ola')에 역대 최대 규모인 3억 달러 투자를 결정하고 아시아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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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도 5G에 꽂혔다
기아차의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 [뉴스1]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서 매년 1월 열리는 CES의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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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전시회서 왠 이동통신 5G? CES 2019, 이유있는 변신
쇼! 쇼! 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서 매년 1월 열리는 CES의 정식 명칭은 소비자 가전 쇼(Consumer Electronics Show)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