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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어머니 등 표창
보사부는 8일 어머니날에 강한 어머니 9명과 불우여성을 선도해온 유공자11명(남3·여8명)을 뽑아 표창했다. 이날 뽑힌 장한 어머니들은 가정의 화평뿐 아니라 어린이 교육 및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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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속의 주부 보호 사업|운영의 문제점과 개선책
부녀 보호 사업 전국 연합회는 12일 상오 10시 여성 회관에서 「국가 발전과 여성 복지 문제」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남세진 교수 (서울대 문리대) 의 주제 강연을 들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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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관리
의약품은 인간의 질병치료·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처방을 잘못하거나 엉터리 의약품은 치료나 예방보다 질병을 더욱 악화시키거나 목숨을 뺏어간다. 인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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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행위엔 벌금 5만원, 매개한 자에겐 2년 징역
보사부는 2일 윤락 여성들을 효과적으로 선도하고 윤락행위를 한자에 대해 벌칙을 강화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윤락행위 등 방지 법 개정안을 마련, 법제처 심의에 돌렸다. 보사부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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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공문서를 작성 돈받고 주민증 발부
【인천·부평】동회장과 동직원들이 짜고 허위공문서를 만들어 주민등록증 1장에 4천원씩 받고 17장을 발급해준 사실이 경찰수사에서 밝혀졌다. 29일 부평경찰서는 인천시 북구 원창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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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주점]등 난립
요즘 서울시를 비롯, 관계 경찰당국을 비웃는듯 시내 중심지거리와 변두리 주택가등에 무허가 주점등이 마구 들어서 주변환경을 더럽히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작년 1년동안 창녀촌 소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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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용두 1동과 성동구 마장동을 있는 마장교는 다리 폭이 너무 좁은데 비해 각종 통행 차량이 너무 많아 차량들이 다리를 건너는데 10분씩이나 걸리기 일쑤이다. 또한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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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서울시 미결의 장(5)윤락여성
서울시의 윤락여성 미연방지와 선도대책은 「개미 쳇바퀴 돌듯」 제자리에서 맴덜고 있는형편이다.서울시가 작년부터 시작했던 윤락가 일소책은 이른바 「종삼」만을 형식적으로 철거했을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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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윤락"침투
종로3가 적선지역 철폐이후 대부분의 윤락여성들이 서울시내 변두리주택가로 스며들어 윤락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종로3가의 적선지역을 철거했으나 이지역에 살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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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불량지역 일소 윤락녀는수신원에
서울시는 사회순화책의하나로 시내 10개불량지역을 오는 69년4월말까지없애고 이지역에살고있는2천7백여명의 윤락여성을 새로 짓는 시립수신원에수용, 선도할방침이다. 10일상오김현옥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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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년초 서울사창가 전폐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을 기해 시내 사창가를 모두 없애기로 했다. 16일 김현옥서울시장은 종로 3가의 적선지대를 없앤데 뒤이어 내년 1월부터 시내 청량리, 숭인동, 도동, 공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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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종삼」폐창론
종삼을 없앤다고 한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혁명적인 종삼폐창론을 느닷없이 들고 나왔다. 김시장은 지난5일까지 이 지역의 윤락여성을 선도, 다른 곳으로 옮기고 포주에 대한 빚도 무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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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지대를 철폐
적선지대 정화계획을 검토해온 서울시는 이들 지역을 점진적으로 철폐, 주택가로 개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23일부터 우선 종로3가 사창가에 대한 정리작업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①윤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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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투표·폭력·매수·투표방해 곳곳에 「타락 사태」
투표일인 8일 전국 곳곳에서 수없이 대리투표가 적발되고 심지어는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기 전에 여당 참관인에게 자기 표를 보이는 공개 무 표가 일부지방에서 진행되는가하면 전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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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흥인동 적선구역을 철거
동대문구 창신동 적선지역과 성동구 홍인동 적선지역이 오는 3월초 일제히 철거된다. 동대문구청과 성동구청은 올해에 청계천 복개공사가 계속됨을 계기로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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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사창지대 집중단속
서울시경은 11일 서울시내의 선도구역아닌 민가지역에 .스며드는 윤락여성들의 팽창을 막기위해 서울시의 관계부서와 협조 11개소의 소집단윤락가를 폐쇄하고 집중단속키로 했다. 시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