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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現 대통령 거리청소 - 미국 자원봉사 정상회담
빌 클린턴과 조지 부시,지미 카터,제럴드 포드 등 전.현직 미대통령들이 5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7일 필라델피아에서 '미국사회를 자원봉사로 새로 태어나게 하자'는 자원봉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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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원봉사 서밋 개막 - 클린턴도 청소. 前대통령등 대규모 참가
[필라델피아=이재학 특파원]미국의 장래를 위한 자원봉사 대회인 필라델피아 서밋(the Presidents'Summit for America's Future)이 27일(현지시간)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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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성단체들 북한돕기 행사개최
“북한어린이들과 여성들의 어머니가 되어줍시다.” 26일 청주시상당구남문로2가 철당간광장에서는 청주지역 여성단체 회원들의 조용하고도 간절한 외침이 주말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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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완구 도.소매업소 최고 40%까지 할인판매
최고40%까지 할인판매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어린이 선물로 인기가 높은 완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도.소매업소는 대략 3백여곳.부산은 국제시장과 부산진시장.부전시장 등에 대형 도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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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원봉사 축제준비로 들썩 - 필라델피아 서밋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만큼 조직적으로 꾸준히 미래 준비의 맥을 짚어나가는 나라도 별로 없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이미'교육 대통령'이 되기를 선언했고,앨 고어 부통령은 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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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도 북한 어린이돕기 온정 - '사랑의 연극잔치' 수익금 기부키로
연극계가 북한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연극협회는 91년부터 매년 이맘때 열고 있는'사랑의 연극잔치'기간(5월1일~6월15일 서울지역 공연장)중'북한어린이 돕기 사랑티켓'2만장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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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의 날 도시화문제 점검 - 11억 도시인구 병든 공기 마셔
22일은 28회 지구의 날.온갖 환경오염으로 시달리고 있는 지구 생태계를 지키자는 목적으로 지난 70년 미국에서 시작된 행사다.올해초부터'도시를 푸르게'기획연재를 통해 도시 환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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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익기도 전에 절반 소비 - 本紙 단독입수 유엔 '대북지원활동보고서'
북한의 식량사정이 매우 위급해짐에 따라 국제사회는 대북(對北)식량지원을 서두르고 있다.일부에선 북한이 과도한 국방비와 체제유지비를 식량구입에 쓰면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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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창업스쿨 유망점포 사업아이템
명예퇴직.감원등 찬바람속에서 소규모 창업의 꿈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막상 무엇을 해야 좋을지 망설이는 경우가 태반이다.이런 사람들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지난주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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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포돕기운동 전국 확산 - 시민.종교단체서 원로.학생들까지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동포 돕기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각계 원로급 인사들이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종교.시민단체들이 모금운동을 다투어 벌이고 있고,대학가에서도 고통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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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공장.고속도로 주변 거주 어린이 암 발병률 높아
정유공장이나 제철공장등 중화학공장 부근이나 고속도로 가까이 사는 어린이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보통 주택지구에 사는 어린이들에 비해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버밍엄대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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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스키모 예술조각전 대구 동아백화점서 열려
에스키모인들의 사상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캐나다 에스키모 예술조각전'이 15일부터 24일까지 대구시중구덕산동 동아백화점 쇼핑점 5층 동아전시관에서 열린다. 캐나다 북부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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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불지역 도로 높이 조절에 주택가 주민 반발
“유일한 진입도로를 옹벽으로 만들어 먼길로 돌아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복현2동 주민) “아파트의 진.출입과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옹벽을 쌓아 도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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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촌 신부 30% 이상이 인신매매 - 유엔 특별조사관 보고서
'현대판 노예제도'로 불리는 인신매매와 매춘이 위험수위에 달했음을 알려주는 또 하나의 경고장이 나왔다. 지난주 제네바에서 개막된 유엔 인권위원회 연례회의에서 유엔 여성문제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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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과외 비상 과열 - 젖먹이에 수영.세살짜리엔 영어
서울 강남에 사는 민우(3)군은 매일 오전8시면 학원버스를 타고 피아노학원으로 향한다. 1시간동안 피아노 공부를 마친뒤 집에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바둑학원으로 간다.점심을 먹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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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당초등학교 1.2학년 들국화.채송화반등 반이름을 꽃이름으로 구분
3월초부터 문을 연 부산해운대 신시가지 상당초등학교(42학급) 1,2학년은 반을 1,2,3반으로 나누지 않고 이색적으로 들국화.채송화.민들레.봉숭아반 등 꽃이름으로 구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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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강 신천 살리기 위한 운동 활발 - 초.중.고교 교사및 학생들 앞장
“대구의 한강인 신천(新川)을 우리 손으로 되살리자.” 바닥에 물이 말라 물고기도,철새도 떠났던 신천에 2월20일부터 대구신천하수처리장의 정화된 물을 하루 10만씩 흘려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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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봄철 먹거리 기행
전북임실군운암면옥정리 동적골에 이르면 부근 옥정호에서 잡은 빙어를 요리해 파는 전주식당등 음식점 20여개가 눈에 띈다. 빙어를 잘게 썬 배추.당근.무.배와 초고추장에 버무린 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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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기준 별도 마련해야 - 오염된 물 마실때 납중독위험 어른의 4배
환절기를 맞아 독감.천식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도시 어린이들은 대기오염 때문에 감기에 자주 걸리며 쉽게 낫지도 않는다고 호소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또 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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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도시인들에 인기 - 농협서 농지 빌려 직접 농사 체험
밭두렁사이로 아지랑이가 정겹게 피어오른다.채마밭에서 호미로 흙을 일구고 씨앗뿌리며 채소를 가꾸는 전원생활은 현대인들이 꿈꾸는 한결같은 욕구다. 최근들어 농지를 임대받아 농사짓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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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다녀온 캐서린 버티니 WFP국장 - 북한의 식량위기
북한의 식량기근이 급속도로 악화중인 가운데 최근 식량난 조사차 평양등지를 방문한'세계식량계획'(WFP)의 캐서린 버티니 사무국장을 그의 로마사무실로 전화,인터뷰했다. 로마에 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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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열풍 사회단체로 확산 - 프로그램.강사 양성과정 갈수록 증가
'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이해하면서 사고력.판단력.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신문활용교육(NIE)열기가 교사.학부모.학생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NIE 논술학원이 성황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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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곳곳 굶어죽은 아이들 시체 - 영국신문 북한실태보도
식량난이 심각한 지경에 이른 북한에서 굶어죽은 아이들의 시체가 길가에 버려져 있다는 중국인 트럭운전사의 목격담을 18일 영국의 더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더 타임스는 압록강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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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항공 운항 50돌(사진)
미 노스웨스트항공은 13일 아시아지역 운항 50주년및 보잉 747-400기의 일본노선 첫 취항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가졌다.미국과 아시아지역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장식된 보잉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