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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전 새로운 제2의 도약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대전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에 비해 창업과 기업활동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출연연구소와 대학의 풍부한 연구성과가 제대로 사업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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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벤처 인큐베이터 성공의 조건
남민우벤처기업협회장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지금 전 세계는 산업경제를 지나 창조경제로 패러다임이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정부를 중심으로 창조경제가 주창되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경우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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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지갑 열 테니, 기술력 보여주오 … 한국 벤처 키우러 큰손들 온다
지난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한국 벤처 투자설명회인 ‘비글로벌 2014’(beGLOBAL 2014). 이 행사에는 백스페이스를 누리지 않고 오타를 수정하는 솔루션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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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중국이 한국을 추격한다? 중관춘을 가보라
중관춘의 대표적 창업 인큐베이터 ‘촹신궁창(創新工長)’은 업무공간뿐 아니라 법무·재무·홍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성공 가능성이 큰 벤처에는 투자도 한다. 입주기업 2만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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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구 창조경제, 삼성이 멘토 역할 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대구시 신천동 대구무역회관에서 열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해 창조경제 생태계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기업의 혁신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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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SK, 부산 - 롯데 … '한국판 구글캠퍼스' 문 연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마친 뒤 우수기업 전시관을 찾았다. 이곳에서 ㈜그린모빌리티 오승호 대표(왼쪽)의 설명을 들으며 전기 바이크를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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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창조혁신센터, 대기업·벤처의 강점을 융합하라
대기업-정부-벤처·중소기업이 3각 편대를 이루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 17개 시·도에 들어서는 것은 새로운 실험이자 의미 있는 도전이다. 지난 20여 년간 국내에선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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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창업 캠퍼스, 서울에 내년 설립
구글이 아시아 지역에선 처음으로 서울에 ‘구글 캠퍼스’를 설립한다. 구글이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을 위해 마련한 교육·네트워킹 전용 공간이다. 세계에선 영국 런던, 이스라엘 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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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환경 세계 흐름 5년 앞서"
야스히코(左), 라비칸트(右)한국 청년들의 스타트업을 주목하는 눈이 있다. ‘될성부른 떡잎’에 목마른 글로벌 벤처캐피털(VC)들이다.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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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가져다 쓰시죠, 이 기술
오픈소스 하드웨어인 라즈베리 파이①에 5인치 스크린, 터치패드, 키보드 등을 장착해② 만든 초소형 노트북 파이투고③. 제작비용은 390달러다. 요즘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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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나 …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돈도 잘 버는 기업이에요.” 마이크임팩트(대표 한동헌)는 스스로를 소셜벤처(social venture·사회적 기업)로 소개한다. 강연 문화 기업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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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창업강국 이스라엘이 부러운 진짜 이유
정선언경제부문 기자지난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이스라엘 벤처투자포럼이 열렸다. 이스라엘 유명 벤처캐피털(VC) 9개사가 참석한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아니라 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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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017년 잠재성장률 4%대로 끌어올릴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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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규제 개혁 다룰 민·관 기구 제안
“우선순위를 정해 몇 개라도 제대로 하자.” 박용만(59·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71개 지역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짜고 있는 정부를 향해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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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대학 창업 성공률 1%, 그 민망한 현실
이관행광주과학기술원 부총장공학한림원 회원 우리나라는 몇십 년째 창업 진흥을 통해 생산성이 높은 고품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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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년구상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려운 경제상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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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가 지역산업 이끄는 선순환 구조 마련돼야"
유재근호서대 링크사업단 단장-지역대학에서 산학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산업 및 인재의 수도권 편중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미래의 기술중심 관련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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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친화형 개편 주효…학생·기업 산학맞춤형 큰 성과
호서대학교가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 평가에서 최고 수준임을 입증 받았다. 호서대 링크(LINC)사업단은 올해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전국 51개 대학 가운데 최고 등급인 ‘매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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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 에릭 슈밋 구글 회장 단독 인터뷰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 속 한국문화 융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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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화 9년 걸린 한국 … 시제품까지 만들어준 작센
박명자(50)씨는 남편과 함께 지난해 6월 통닭 체인점을 냈다. 가게를 얻는 데만 전세금·권리금으로 6000만원이 들었다. 하지만 박씨는 채 1년도 안 된 지난 5월 가게 문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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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자 빠른 경영체질 개선, 저성장 빙하기 녹인다
국내·외 경제 상황이 기대만큼 좋아지고 있지는 않지만, 기업들은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연구개발(R&D)을 확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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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창조형 강소기업 육성 팔 걷었다
아산시가 ‘창조형 강소기업 육성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중소기업~중견기업으로의 전 과정에 성장 사다리를 구축해 현재의 대기업 의존형에서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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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관광산업에도 벤처정신 필요해
송기홍딜로이트컨설팅 대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이웃나라 일본의 680만 명, 대표적인 관광 강국인 스위스의 830만 명을 훨씬 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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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젖줄' 펀드운영사 설립 위해 자본금 조성 발 벗고 나서겠다"
정백운 회장은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벤처기업을 위해 벤처펀드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