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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 부치자"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 중앙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부치자”며 개헌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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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경기도·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 성과 안고 귀국
‘글로벌 기업지도자 원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했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중 공공외교 강화라는 1박 2일간의 성과를 안고 12일 귀국했다. 남 지사는 ‘글로벌 기업지도자 원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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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위해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중앙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경제학 우리나라는 1990년대 초까지 경제성장과 분배를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 국가였다(세계은행, 1993). 그러나 97년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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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남 의원들, 예산 확보 협력키로…"목표치 채우겠다"
여야 경북ㆍ전남지역 의원들 모임인 ‘동서화합포럼’이 4일 국회 사랑재에서 현안 간담회를 열고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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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교섭단체 대표 연설 "28년만에 합의된 개헌의 최적 시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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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상황 단순화 … 글로벌 전략 들어 보시죠"
이행희 KCMC 회장은 연구개발(R&D)을 ‘미래 세대와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뜻 있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누구나 와서 글로벌 기업들의 미래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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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 국제무역박람회 내일 강릉서 팡파르
‘2014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23일 강릉 실내종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러시아·몽골·캐나다 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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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실습=5:5 학습으로 ‘기업 워너비 인재’ 양성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의 차별화된 공학교육이 기업과 대학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업이 요구하는 전공·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5대5 이론·실습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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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우리, 이익보다 나눔 … 멀리 가려 함께 간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나이지리아?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의 정보기술(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IT 기술을 전파하고 취업과 창업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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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소외계층 지원 확대 '따뜻한 금융' 실천 … 계열사 ISO27001 획득
신한금융그룹은 9대 전략을 세워 그룹 차원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2014 자원봉사대축제에 참석한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가운데)과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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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주민 신뢰 쌓기 농업 협력이 첫 관문"
5일 대북농업개발협력포럼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영훈 연구위원,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영수·조동호 교수, 강영진 통일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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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017년 잠재성장률 4%대로 끌어올릴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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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팀 릴레이 무대, 춘천이 뜨겁다
강릉단오제보존회의 공연 ‘상상 그리고 공감을 이끌다’. [사진 페스티벌추진위] 강원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2013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이 23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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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 속 실크로드 DNA, 한류로드로 이어 가야 ”
최정동 기자 실크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외적으로 학계와 정치권의 담론이 잇따르면서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문명 교류 통로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실크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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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면 직동골, 소도둑마을로 바꾼 까닭은
‘강원도 제비’. 강원도 춘천의 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김기업(51·사진) 차장의 별명이다. 제비처럼 재빠르게 이곳저곳을 잘 다닌다는 뜻이다. 실제로 강원도 내의 웬만한 시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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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젖줄' 펀드운영사 설립 위해 자본금 조성 발 벗고 나서겠다"
정백운 회장은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벤처기업을 위해 벤처펀드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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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투자' 세계 거상들 온다
동북아시아 지역의 협력 발전을 위한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9일 강릉에서 개막한다. 같은 날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도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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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화·생명공학 등 300여개 ‘가족회사’ 뭉쳤다
가톨릭대학교는 바이오팜과 디지털문화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약학대학 실습수업 장면.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는 학생·학부모·기업 등 대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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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관학협력 중심 사회적 기업타운 조성
지난 1월 열린 기업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인사회에서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 올해 초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홍성·예산) 이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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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경제권 4개국 강릉 모인다
동북아시아 지역의 협력 발전을 위한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6월 강릉에서 열린다. 강원도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대륙국가로 가는 전진기지 건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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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조 5000억 쓰고 간 큰손…일부 추태로 눈살
제주도 전성시대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세계 7대 자연경관 등 타이틀을 나열하기에도 벅차다. 지난 한 해에만 168만여 명의 외국인이 찾았다. 이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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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광객, 호텔 복도 모여앉아 담배를…난감
제주도 전성시대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세계 7대 자연경관 등 타이틀을 나열하기에도 벅차다. 지난 한 해에만 168만여 명의 외국인이 찾았다. 이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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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조 5000억 쓰고 간 큰손…일부 추태로 눈살
지난 5일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3층 객실 사이의 복도 바닥에 중국인 가족들이 둥글게 모여 앉아 얘기를 하고 있다. 가운데엔 재떨이가 놓여 있었고 일부는 계속해서 담배를 피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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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협조체제 활성화 돼야 지역 고용 늘어날 것”
-경기침체로 고용 상황이 어렵다. 지역의 고용 및 일자리 창출 현황은. “충남의 경우 균형적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 및 청년실업률 제고, 생산·기능인력 고용확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