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문화·생명공학 등 300여개 ‘가족회사’ 뭉쳤다
가톨릭대학교는 바이오팜과 디지털문화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약학대학 실습수업 장면.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는 학생·학부모·기업 등 대학 교육
-
경기도, 올해 일자리 12만 6천개 만든다
경기도가 올 한해 12만 6천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5개 분야 126개 사업에 2조 7,780억원의 사업비(국비 1,9
-
65세 이상 임플란트 등 朴 생활형 공약보니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집은 A4 용지 400장에 가깝다. 지역 공약을 합치면 500장이 넘는다. 경제 민주화, 정치 개혁, 안보 등의 굵직한 이슈에 가려진 생활밀착형 공약도 많다.
-
‘아빠의 달’ 도입, 65세 이상 임플란트 건보 적용…
관련기사 “책임총리제는 개헌 필요” vs “인사권 넘기면 가능” 여성 인재 10만 양성 로드맵은? 부산서 약속한 신공항 건설은?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집은 A4 용지 400장에 가
-
“경쟁력 있는 지역산업 집중 육성해 새 일자리 창출해야”
대통령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다. 고용 없는 성장이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바로 일자리 창출이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여론조사에서 유권
-
부산 마을 재생사업 청년들이 이끈다
창조도시 체험관광 여행 전문가, 창조마을 푸드 전문가, 창조마을 아키텍처….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양성할 지역재생 전문인력들이다. 부산시와 고용노동부는 마을 주민들이 지역재생 전
-
천안·아산섹션이 확 달라집니다
왼쪽부터 2009년 3월17일 창간호, 1주년 특집호, 2주년 특집호. 천안·아산섹션이 발행3주년을 맞아 새롭게 바뀝니다. 현재 중앙일보 ‘천안·아산’ 제호를 ‘중앙일보 천안 아산
-
"문재인 잡겠다" 27세女 출사표에 문고문측은?
새누리당에서 4·11 총선 최대 승부처인 ‘낙동강 벨트’에 ‘젊은 피 투입론’이 나오고 있다. 주로 부산 현지에서 제기되고 있다. 중앙당에서 검토하는 ‘거물 차출론’과는 정반대의
-
지방공장 인력난 … 지역에 정성 쏟자 청년 몰려
LCD용 필름 코팅 업체인 코이즈의 조재형 사장은 충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지은 사원, 조 사장, 현영진 과장, 한장미 사원, 박상준 사원. [충
-
총선과 대선, 도 넘은 학교폭력, 북한 인권, 원전(原電) 불안 … 바빠질 시민사회계, 화두는 “선거” 그리고 “소통”
2012년은 국내는 물론 한반도와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된 해다. 나라 안에서는 20년만에 총선(4월)과 대통령선거(12월)가 함께 치러지는 선거의 해를 맞
-
사회공헌 사업도 개성있게
두산중공업은 25일 창원과학고와 자매결연하고 학교발전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 창원지역 5개 구 새마을금고협의회는 24일 창원시와 ‘지역희망 공헌사업’협약을 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
[주성대학교] 2011 수시정보 충북지역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주성대학 수시 2차 모집
대졸자 과잉공급에 따라 고학력자들이 취업전선에서 외면당하면서 ‘청년백수시대’를 맞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의 지방자치단체 환경미화원 시험에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비
-
[200자 경제뉴스] 르노삼성, SM3 5만9410대 리콜 外
기업 르노삼성, SM3 5만9410대 리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5월 6일부터 6월15일 사이에 생산된 SM3 5만9410대에 대한 리콜을 한다. 연료탱크 내 증발가스를 배출하는
-
[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김완주 전북도지사
재선인 김완주(64·민주당·사진) 전북도지사는 6·2 지방선거 기간 중 ‘복지’에 대한 개념을 바꿨다. 세금으로 주민생활을 돕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걸 깨
-
치킨창업! 이제는 지역 밀착형 창업이 대세다!
투자대비 고효율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집에서 즐기는 고품격 서비스로 인기!! 전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 한파의 영향으로 창업시장의 분위기도 많이 위축되었다. 여전히 경기 불안으
-
“근로시간 줄여 고용 확대 … 근로자도 임금 감소 감수해야”
정부는 올해 정책 목표를 일자리 창출로 잡았다. 지역밀착형 일자리 만들기, 사회적 기업 육성, 지역 일자리 공시제 도입과 같은 고용촉진정책이 쏟아졌다. 그러나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
-
[Cover Story] 좌담 - 미소금융 제대로 하려면
‘미소금융’ 좌담회 참석자들은 "손실률을 낮추면서 자활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수 경제전문기자, 권영준 이사장, 김승유 이사장, 임승태 상임위원, 노
-
“동네 얘기 제일 궁금 심층 기획취재 늘려달라”
중앙일보 경기미디어와 지역 각계에서 활동하는 독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갖고 프리미엄 섹션 일산면의 올바른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중앙일보 경기
-
[캠퍼스 NOW] '학점+경력' 자원봉사로 한 방에
'글활(글로벌 봉사활동)' '장활(장애인 봉사활동)' '식활(식당 봉사활동)' '중활(중소기업 봉사활동)…'. 농활(농촌 봉사활동)로 대표되던 대학생의 봉사활동이 다양해지고 있다.
-
2005년 창업 포인트는 '불황 고개 넘기'
올해 소자본 창업자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 불황의 짙은 그늘 속에서 매출이 줄어들거나 심지어 문을 닫는 가게가 속출했다. 여기에 광우병과 조류독감 파동까지 겹치
-
중남미 투자 공동 정보망 만들자
▶ 세계 최대 구리생산업체인 칠레 코델코사의 추키카마타 광산에서 트럭들이 구리원광을 실어 나르고 있다.[블룸버그 제공] 지난 4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관심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