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의원 후원금은 7.5억, 신인은 1.5억뿐…기울어진 선거법 [기득권 선거법 1]
‘등록한 의원 후보자는 자유로이 선거에 관한 선전을 할 수 있음.’ 1948년 3월 17일 공포된 미 군정 법령 제175호 29조.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 선거인 5월 10일
-
비례대표 의석 충돌…국민의힘 “줄여야” 민주당 “늘려야”
━ 국회 전원위 쟁점 Q & A 국회가 1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 논의를 시작했다. 국회의원 28명이 연단에 올라 선거제를 바꿔 승자독식 정치 문화를 타파하자
-
국회 전원위, 비례대표 충돌…"특정세력 유지용" "지역구 줄여야"
국회가 1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선거제 개혁 논의를 시작했다. 이날 하루만 국회의원 28명이 연단에 올라 선거제를 바꿔 승자독식 정치 문화를 타파하자고 외쳤다. 국회의원 전원이
-
박형준 전통시장 가고 김영춘 청년창업가 만나…선거운동 첫날 표정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격적인 운동 첫날인 25일 오전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면교차로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송봉근 4·7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여야 부산
-
민주당 '과반 확실시'에 환호성…이낙연·오영환 이름 옆 '당선' 스티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의 과반이 확실시됩니다.” 민주당 개표 상황실은 15일 오후 6시 15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됨과 동시에 함성과 박
-
"출구조사는 출구조사일 뿐" 환호성 속 이낙연은 말 아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의 과반이 확실시됩니다.” 민주당 개표 상황실은 15일 오후 6시 15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됨과 동시에 함성과 박
-
총선은 '출구조사 무덤'···이번엔 사전투표 26%까지 깜깜이
2016 총선 출구조사 발표 순간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당사에서 모여 결과를 지켜보는 양 당 관계자들의 표정이 뚜렷이 갈렸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은 사전투표 27%의 표심을
-
한국당, 10.3 집회 '동원령' 공문 발송에...與 "위선적인 행태"
자유한국당이 10.3 장외집회 참가자 확보를 위해 산하 각·시도 당에 동원령을 내린 사실이 드러났다. [JTBC 캡처] 지난 28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
'친한파 14인' 만들어야 한인 목소리 증폭
위부터 지미 고메즈·길 시즈네로스·빌 파스크렐·그레이스 맹·제리 코널리·케이티 포터·랍 우달·린다 산체스·테드 루·에드 캐이스·알란 로웬달·로 칸나·주디 추·스캇 피터스 하원의원.
-
[김진국 칼럼] ‘돈 국구’라 비난받던 비례대표, 왜 늘려야 하나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비례대표 의원이다. 이 대표는 1번, 윤소하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4번이다. 이들은 한국 정치의 한 축이다. 그런데도 오랫동안 이들
-
정계개편의 계절…與野 정치 지도자의 '생존지도'
6·13 지방선거는 예비 대선주자에게는 무덤? ‘빅5’(추미애, 홍준표, 김무성, 안철수, 유승민) 중 적어도 두 명은 생존게임에서 탈락할 수도 6·13 지방선거를 이끌 여
-
창원·춘천서 야권연대…안철수 “후보 단일화 막기 힘들어”
경남 창원성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노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4·13 총선을 15일 앞두고서다.경남 창원성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정
-
TK에 결선투표 폭탄 … “친박이 현역 물갈이용으로 쓸 것”
대구·경북(TK) 지역에 ‘결선투표 폭탄’이 떨어졌다.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 후보를 정하는 당내 경선 때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김무성 대표
-
[직격인터뷰 21회 오후 3시 예고] 농어촌 지역구 어떻게 해야 하나
정치권이 공천과 선거구 획정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다. 도대체 공천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단순히 인구가 적다고 농어촌 지역구를 대폭 줄이는 것은 옳은 것인가. 5일
-
통합진보당 현재론 6~13석 예상… 초박빙 지역 많아 늘어날 가능성도
진보 정당 사상 첫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세운 통합진보당의 꿈은 일단 어려울 것 같다. 여론조사에선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최소 6석에서 최대 13석으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총선 판세 여론조사 4전4패
신창운여론조사전문기자19대 총선이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정당 관계자와 여론조사 전문가 등이 제각기 판세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여소야대가 확실하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반대로
-
[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새누리당 천안갑 후보 전용학
전용학 후보는 신도심 개발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와 대전에 소재한 금융·공공기관의 충남본부를 천안으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왔
-
문국현-이재오 초접전 ‘혼돈의 수도권’
그래픽 크게보기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을 상대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략 공천된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통일
-
문국현-이재오 초접전 ‘혼돈의 수도권’
그래픽 크게보기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을 상대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략 공천된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통일
-
이명박 '1055 플랜' 55% 지지율로 최소 10%포인트 차 승리
한나라당이 21일 공개한 다섯 가지 홍보 포스터 가운데 하나. [사진=오종택 기자] 대선 D-58인 22일부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진영은 '1055 플랜'을 본격 가동한다. '1
-
[선택 D-5] 현재 70~80곳 빼곤 예측 가능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총선의 판세에 대해서다.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이상을 얻을 수 있나, 한나라당은 100석을 넘길까,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
[내일 투표한다면] 現의원 90% 물갈이 대상 꼽혀
영.호남의 민심은 그곳 현역 국회의원의 90%가 바뀌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호남 의원 94명 중 무려 85명이 교체 희망 대상으로 꼽힌 것이다. 이는 중앙일보 여론
-
2여 정치개혁안…선거구는 어떻게 되나
여당의 정치개혁 단일안이 국회의원 정수를 2백70명 (현 2백99명) 으로 줄이면서 여의도 정가가 뒤숭숭하다. 현역의원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자기 지역구의 존폐에 집중되는 때문이다.
-
본사 총선 여론조사 방법
중앙일보는 15대총선의 판세를 과학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하여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2월20일부터 3월22일까지 한달간 지역구별로 심층전화면접을 실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