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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의료계 최초 대통령상 수상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최고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일반 기업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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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청원, 강릉·동해 경제자유구역 된다
강원도 동해안권과 충북 경제자유구역이 예비 지정됐다. 이로써 산업기반과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통해 동해안 시대를 열거나 중부내륙 신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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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산업기술정책과장 김현철▶산업기술개발과장 김남규▶성장촉진과장 노용석▶철강화학과장 문동민▶미래생활섬유과장 안병화▶수출입과장 조영태▶정책기획팀장 김종철▶안전품질정책과장 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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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R&D 36.5℃ 전략’ 추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테크플러스 2011’ 행사에서 정부의 새 연구개발 전략인 ‘사람중심의 따뜻한 기술’을 설명하기 위해 드럼세탁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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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재생· 녹색문명 이끄는 ‘그린칼라’가 대세
10년 후에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사막화, 해수면 상승, 태풍·홍수·지진 같은 기상이변, 신종 전염병 등이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는 전망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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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溫서 ‘촉매’로 합성물질 생산, 굴뚝 없는 녹색화학
10년 후에도 인공 합성물질을 생산하는 화학공장은 바쁘게 돌아갈 것이다. 한국처럼 출산율 저하와 인구 감소를 걱정하는 나라도 있겠지만 2020년대도 지구촌 인구는 계속 늘어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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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구개발특구, 스마트 IT 등 매출 100억원 벤처기업 250개 키운다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확정됐다. 지난달 20일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9개 프로그램에 50억원이 투입되는 2011년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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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구개발특구, 광클러스터·신녹색성장 거점 도약 부푼 꿈
지식경제부가 지난 1월 17일 최초의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인 대덕연구개발특구 외에 광주연구개발특구를 추가로 지정했다. 이는 과학기술의 창출과 활용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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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없는 전기자전거, 하반기에 나온다
LG전자는 냉장고나 세탁기·청소기 같은 가전제품에 무선통신 모듈을 탑재한 유비쿼터스 가전제품을 개발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어디서나 조작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2015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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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상업화 가능한 아이디어에 10만 달러 줘 창업 장려
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국제 혁신 클러스터 콘퍼런스(ICIC Daedeok 2011)’ 주요 참석자들이 ‘융합·개방시대의 혁신클러스터’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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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화두는 고령화·고급인재·중국”
현기증 나는 속도로 바뀌는 세상이다. 컴퓨터·인터넷산업이 번성하고 스마트폰에 이어 3D(3차원) TV, 스마트 TV가 안방으로 밀려온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병을 치료하고,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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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산시 일대 연구개발 특구 지정
대구 연구개발(R&D)특구가 당초 계획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규모로 결정됐다. 대구시 장석구 신기술산업국장은 “지식경제부가 17일 오후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고 대구와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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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산 연구개발특구 밑그림 나왔다
대구를 첨단산업도시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 마련됐다. 대구시가 지난해부터 준비한 ‘대구연구개발(R&D)특구’ 계획이다. 대구시는 대구와 경산 등 22.2㎢를 연구개발특구로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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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농업기계 물류단지 기틀 마련”
‘꿈과 희망을 만드는 농기계, 세계로 가는 KIEMSTA2010’ 대한민국 농기계 자재박람회가 4일간 23만명 이라는 관람기록을 세우며 6일 마무리됐다. ‘2010 대한민국 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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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산업융합’ 놓고 정부부처 주도권 싸움 없어야
얼마 전 만난 지식경제부의 한 공무원은 “요즘 정부부처 안에서 ‘융합’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유행에 뒤처지거나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사람 취급을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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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나노융합산업 허브로 뜬다
대전시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나노융합상용화 플랫폼 촉진 및 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5일 한국기계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사업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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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융합 두 가지를 살려야 한국서도 애플·구글 나온다
은퇴가 10년 남은 50대 중년 가장. 뒤를 이어 집안을 먹여 살릴 자식은 보이지 않는다.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 경제의 상황을 이같이 표현했다. “주력 산업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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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제2의 도약 선언한 영남대 이효수 총장
‘담대한 변화’-. 330만㎡(약 100만 평)에 이르는 광대한 캠퍼스 곳곳에 쓰여 있는 다섯 글자가 인상적이었다. 우뚝 솟은 22층짜리 중앙도서관은 1974년부터 36년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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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세계로 나가다/대웅제약] ‘블록버스터 신약’ 터뜨린다
대웅제약은 미국·유럽 등 의약품 메이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에 연구소와 지사를 설립하고있다.“글로벌 기업되려면 해외 비중이 50% 이상 돼야 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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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병에 놀란 부시맨 안 되려면
융합, 완전히 새로운 메가 트렌드다. 기술·제품·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산업 간 칸막이를 무너뜨리고 있다. 우리가 예견하지 못하던 새로운 시장을 계속 창출하고 있다. 이런 패러다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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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강우석 감독이 ‘아바타(avatar)’를 보고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후회했다며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학교가 창의성을 담보해 주지 못하므로 전대미문의 히트 작품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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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인프라웨어 OZ옴니아 상용화 외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브라우저와 이메일 솔루션이 LG텔레콤의 스마트폰 ‘OZ옴니아(SHP-M7350)’ 를 통해 상용화됐다고 5일 밝혔다. OZ 옴니아에서 인프라웨어의 'P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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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호서대 2개 국책사업
“호서대가 대한민국 IT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갑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과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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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뉴딜’ 일자리 창출 효과 제조업의 2.4배
법원행정처가 진행 중인 ‘대법원 등기 전산화 사업’은 지난해를 포함해 14년간 총 7500억원을 들여 연평균 2147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부동산·법인 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