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파, 방송 쪼개 끼워파는 편법 광고… 올해 상반기만 680억 수익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연합뉴스] 지상파는 중간 광고가 금지돼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두 세 개로 쪼개는 편법을 통해 사실상 중간 광고를 하면서 지난해에만 1000억원 넘는
-
SBS 메인뉴스 편법 중간광고…신문협회 “강력 규제해야”
SBS 메인뉴스인 8뉴스. [방송캡처] SBS의 메인 뉴스인 ‘SBS 8뉴스’가 21일부터 법적으로는 불허된 사실상의 중간광고를 삽입하기로 하면서 미디어 업계 반발과 함께 공익성
-
SBS 뉴스 유사 중간광고 도입에 신문협회 "강력 규제 촉구" 비판 성명
SBS 메인뉴스인 8뉴스. [방송캡처] SBS의 메인 뉴스인 ‘SBS 8뉴스’가 21일부터 유사 중간광고를 도입하기로 한 데 대해 한국신문협회가 비판 성명을 냈다. 신문협
-
‘SBS 8뉴스' 21일부터 1,2부로…유사 중간광고 끝내 도입
SBS 메인뉴스인 8뉴스. 뉴스를 1,2부로 쪼개 유사 중간광고를 집어넣을 예정이다. [방송캡처] SBS는 간판 뉴스인 'SBS 8 뉴스'를 오는 21일부터 방송 분량을 늘리며
-
국회과방위 "KBS, 중간광고 다름없는 PCM확대는 시청권 훼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본관 1층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뉴스1 KBS가 중간광고와 다름없는 프리미엄 광고(PCM) 편성을 확대하는 건 국민 시청권 훼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
통합당 "한상혁 방통위장, 당정청 중간광고 비밀회동…사퇴해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3일 경기 정부과천종합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은 5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청와대·더불어민주당과 지상파
-
“50분 뉴스도 둘로 쪼개…지상파 유사 중간광고”
50분짜리 뉴스 프로그램까지 1, 2부로 쪼개 유사 중간광고(PCM)를 집어넣으려는 지상파 방송의 행태에 대해 28일 한국신문협회가 “편법 행위”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강력히 규
-
50분짜리 뉴스도 1·2부 쪼개나…"지상파 유사 중간광고 난립"
SBS 메인뉴스인 8뉴스. 50분짜리 뉴스를 1,2부로 쪼개 유사 중간광고를 집어넣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방송캡처] 50분짜리 뉴스 프로그램까지 1, 2부로 쪼개 유사 중간광
-
국회 과방위, 한상혁 방통위원장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
여당과 방통위원장 후보자, “KBS 수신료 인상” 한목소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
-
KBS 수신료 오르나…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 "지상파 재원문제 심각"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
-
박성제 MBC 사장 "우리도 '공영방송' 수신료 등 지원 받아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전경. [뉴스1] 박성제 MBC 사장이 MBC를 방송법상 ‘공영방송’으로 명문화해 수신료 등 공적재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주 방송 4주 결방, 첫회부터 방송사고…방송사들 왜이러나
지난달 시작한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2주 방송 후 3주째 결방 중이다. [사진 tv조선]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3주째 표류 중이다. 지난 10일 “신종
-
디지털 광고시장 5조원 돌파…지상파TV 최대 하락률
전반적인 경기 둔화 속에서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광고가 급성장하며 광고 시장을 이끌고 있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가 전년 대비 2.3% 성장한 11조9747억원을 기
-
구독경제 선점, OTT에 달렸다…디즈니·애플, 넷플릭스에 집중포화
━ 전통산업이 ICT 만났을 때 ‘디즈니 플러스’는 자체 콘텐트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디즈니] 구독경제가 확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온라인동영상제공서
-
한상혁 방통위원장 “가짜뉴스 대책은 팩트체크 활성화”
한상혁 방통위원장. [사진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이 6일 ‘가짜뉴스’ 대응책으로 “팩트체크 활성화”를 내놓으며 “기존 팩트체크 관련 기관들을
-
로맨스냐 스릴러냐…볼수록 빠져드는 ‘동백꽃 필 무렵’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고아원 출신 미혼모 동백(공효진)을 사랑하는 시골 마을 순경인 용식(강하늘)은 순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재력이나 스펙은
-
잘나가는 ‘동백꽃’과 ‘배가본드’…범인 찾기 재미 푹 빠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카멜리아 사장 동백 역을 맡은 공효진. [사진 팬엔터테인먼트] 그래서 ‘까불이’는 누구인가.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
[양성희의 시시각각] 방통위원장의 지상파 사랑
양성희 논설위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상파 규제 완화 검토 방침을 밝혔다. 지상파에 미디어 비평 강화도 주문했다. 최근 지상파 3사 사장단 등과의 정책간담회 자리에서다. 우선
-
[시론] 지상파 방송의 위기, 시청자 신뢰부터 회복해야
황근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지상파 방송사들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방송 3사가 비상대책을 발표했지만 ‘언 발에 오줌 누기’ 같은 느낌이다. 급기야 프로그
-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콘텐트 제공자ㆍ통신사 책임 소재 명확한 기준 세워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30일 방송 통신위원회(방통위)를 상대로 페이스북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 “(방통위 패소 원인은) 제도 미비의 측면이 더 크다”고
-
제1야당 한국당과 공영방송 KBS는 왜 계속 싸우는 걸까
“정치권력에 영혼을 팔아넘긴 권력의 홍위병”(이만희 원내대변인) “윤도한 기획, 양승동 행동대장의 대국회 테러사건”(박성중 의원) “국민을 모욕하는 양승동 사장을 해임 촉구해야
-
KBS ‘1박2일’ 폐지 아직 결정 못했다
지난 9일 KBS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사진 KBS] KBS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KBS는 지난해 4월 양승동
-
3부로 쪼갠 2시간 방송…속 뻔히 보이는 '미우새' 꼼수 편성
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지상파로선 처음으로 '꼼수' 편성의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