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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다크패턴의 비밀 外
다크패턴의 비밀 다크패턴의 비밀(해리 브리그널 지음, 심태은 옮김, 어크로스)=1회성 결재로 알고 클릭했는데 매달 과금이 되는 등 기만적이거나 눈속임을 동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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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17 오후 5:09 한 자리에 모인 이재명·윤석열·안철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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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프라다 등 459개사 장애인 고용 외면…한겨레신문도
지난 10월5일 오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관계자들이 '장애인고용 카페사업장 발달장애인 괴롭힘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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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83세 여인의 노벨상 도전장, 그가 KAIST에 766억 내놓은 까닭
직업 네 번 바꾸면서 일군 재산 환원 “과학기술 발전만이 국력 키워” 사업 위기, 조폭 위협도 버텨내… 신장암 이어 간암 투병 “걱정 말라”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은 ’일면식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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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만에 나타난 윤미향 "아니다""잘못 없다""관행이었다" [기자회견 전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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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캐나다 아웃" 트럼프 위협…"캐나다 위해" 맞짱 뜬 철녀
━ [이슈추적] 미-캐나다 NAFTA 재협상 난항 지난달 31일 주미 캐나다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 [로이터=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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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곳]송강호 열연 '변호인' 촬영지… 대전 옛 충남도청
#1. 법원 계단을 내려오던 신문사 기자 윤택(이성민)은 진우(임시완)의 변호를 맡은 친구 송우석(송강호) 변호사에게 비아냥거리면서 말한다. “돈 엥가히 벌드만 이제 심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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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간부들, 미사일 1면에 안 실어 김정은에 숙청 당해
“김정은, 본보기식 숙청·처형 다시 시작”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간부들의 ‘본보기식 숙청’과 처형을 재개했다고 국가정보원이 2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이날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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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간부 숙청과 처형 재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간부들의 숙청과 처형을 재개했다고 국가정보원이 2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정 감사 중 최근 북한 주요동향 보고에서 "김정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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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법원 출석 앞두고 경호실 측 “취재 인원 줄여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법에서 신문사진기자와 방송카메라기자들이 포토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박 전대통령은 맞은편 문을 통해 들어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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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쉰 나이에 9급 공무원이 됐다
서울 노량진의 한 고시학원 강의실. 나이 오십 줄에 이르러 초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려는 중년 수험생들이 크게 늘었다. 100세 시대가 멀지 않았다. 나이 오십을 넘어서면서 은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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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쉰 나이에 9급 공무원이 됐다
서울 노량진의 한 고시학원 강의실. 나이 오십 줄에 이르러 초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려는 중년 수험생들이 크게 늘었다. 100세 시대가 멀지 않았다. 나이 오십을 넘어서면서 은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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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의 부활 ③
관련사진1926년 대심원 공판 때의 박열과 가네코.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있다. 간토(關東)대지진이 일어난 것은 1923년 9월 1일이었다. 재앙을 틈타 조선인이 방화와 살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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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늘 음악이 맴돌아, 사연 없는 사람 없으니까”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허락해준 소록도 한센인들에게 감사합니다.” 5일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소록도의 필하모니아’ 공연을 영상 메시지로 축하했다. “위대한 음악이 삶을 바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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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규·조규광씨 등 24명 율곡상 수상
율곡상 시상식을 마친 후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잎줄 왼쪽부터 이사묵·이병용 변호사, 유승국 성균관대 명예교수, 임갑인·김일두·김이조 변호사. 뒷줄 왼쪽부터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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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판신문이 사라진다] 선진국 유력지들 가판 없다
선진국들에도 한국식 가판과 유사한 시스템이 있을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다. ◆ 미국=주요 조간신문들은 밤 사이 여러 번 판을 갈기는 하지만 발행일 전날 저녁에 인쇄해 가판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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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신문업계] 작아지는 '파이'… 품질이 사활 가른다
▶ 무료 신문이 늘면서 지하철 선반 위에 시민들이 읽다 놓은 신문이 가득하다. 신문 가판 판매를 둘러싼 혼란상을 보는 듯하다. 김수신 명예사진기자 신문산업에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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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휘장 '뇌물 4강'
검찰의 월드컵 휘장사업 관련 수사가 계속되면서 당시 업계의 뇌물 뿌리기 행태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결국 '실속없는 사업'으로 전락했지만 당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됐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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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정부 "신문업계 광고 줄어 위기"
볼프강 클레멘트 독일 경제.노동장관이 독일 신문산업의 위기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정부.업계 공동 논의를 제안했다. 클레멘트 장관은 22일 "오래 전부터 다수의 독일 신문들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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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가판신문 구독 중지' 안팎] 街版보고 '기사 로비' 풍토가 문제
청와대는 지난달 26일 그동안 구독해오던 서울 시내 조간신문 저녁 가판(街版) 2백48부를 모두 끊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판 보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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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문들은 가판 없어
◇미국=주요 조간신문들은 밤사이에 여러번 판을 갈기는 하지만 발행일 전날 저녁에 인쇄해 가판점에서 판매하는 경우는 없고 초판을 보기 위해 신문사에 홍보관계자들이 모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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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언론 세무조사 '선거용' 논란
지방 언론사도 세무조사 한파를 맞게 됐다. 안정남(安正男)국세청장은 최근 "중앙 23개 언론사에 이어 지난 5년간 조사를 받지 않은 지방 언론사들도 연내에 세무조사를 할 계획"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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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세무조사 어떻게 했나]
이번 언론사에 대한 일제 세무조사 결과는 그동안 정치.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만큼 여러 면에서 '최대' 를 기록했다. 아직 일부 회사에 대한 추가 범칙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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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강행 신문고시] 자율규약 정말 '자율' 맞나
지난 13일 규제개혁위가 채택한 공정거래위의 신문고시에는 '신문협회가 자율규약을 만들어 시행하면 이를 우선 적용한다' 는 조항이 있다. 신문업계의 자율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