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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소외감, 박탈감이 홀대론과 맞물려 충청 집권론으로 발전 중” ■ “충남은 수소산업 중심지이자 기후·에너지 대전환의 메카” ■ “기업, 지역균형발전 생각한다면 수도권 설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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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21분 도시엔 “보여주기식” 吳 재개발엔 “집값 폭등”
4ㆍ7 재ㆍ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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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측 "박형준 부부, 조세범처벌법 위반"…검찰에 고발
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29일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산일보 주최 토론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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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광명 원주민들 “평생 농사지은 우리만 바보 됐다”
━ [SUNDAY 진단] 비리·투기로 점철된 신도시 개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도로에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치가 떨려서 잠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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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사건 압수수색 대상 전자부품 업체…"알려줄 내용 없다"
5일 낮 12시 30분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통해 세금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전자부품 업체 A사의 광주광역시 공장 정문으로 점심을 마친 직원들이 드나들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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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등 차명계좌 52억 세금환수…문재인 정부 재벌개혁 성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2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금융실명법 실효성 강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의 차명계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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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매입의 공식, 물밑 ‘이사 교체’로 운영권 확보
━ [SPECIAL REPORT] 대학 사고팔기 실태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에 있는 삼산승영중학교는 전교생이 100명이 안 되는 소규모 학교다. 이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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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영란법 과태료 우회 가능”…공직자 징계부가금 꼼수 논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위반한 공직자에게 과태료보다 수위가 낮은 징계부가금을 부과하는 방법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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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20년 집권플랜’ 제시 “핵심은 역시 경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20년 집권플랜’의 청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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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시시각각] 을의 반격
이훈범 논설위원 ‘을’의 반격이 거세다. 자신들을 농노(農奴) 부리듯 하던 총수 일가를 이참에 퇴진시키겠다는 기세다. 두 딸을 사퇴시키겠다는 사과로도 성이 안 차는 모양이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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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부실 기업, 국책은행이 떠맡는 구조 바꾸겠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산업 구조조정의 틀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다. 사후 대응, 국책은행 중심인 기존 구조조정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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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이건희 회장 차명재산에 소득세 90%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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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총리의 질책, 지방분권 그리고 직무유기
염태정 내셔널 부데스크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끔하게 한마디 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방재정부담심의위원회 회의에서다. “회의를 위해 몇 번 사전 보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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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후보 “적폐청산위 설치해 국정농단 조사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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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혁신위 “현역 의원 평가해 20%는 공천 주지 말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 둘째)는 1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에 관해 “중장기적으로 7대 3, 나아가 6대 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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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국회의원 정수를 늘려야 하나
논쟁의 초점- 국회의원 정수 늘리기가 최근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지역구 의석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국회의원 수를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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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산안 법정시한 부수법안 막판까지 마찰
새해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한(2일)을 앞두고 예산안 퍼즐 조각은 거의 맞췄다. 난항을 겪어온 누리과정 예산, 이른바 ‘박근혜표 예산’ 등이 합의 단계에 도달했다. 반면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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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담뱃값 인상 챙기고 … 야, 비과세 감면 축소 관철
여야 원내지도부가 28일 담뱃세와 법인세, 누리과정 예산 등에 합의했다. 이로써 새해 예산안이 오는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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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 남자'에서 '인천의 남자'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갖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막판 역전승을 거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57)은 취임 이후로 승리의 여운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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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7월1일부터 '전문가 시대' 활짝 열린다
7월1일부터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상·대북협상·식품안전·R&D·ICT 등 특정 분야의 경우 순환보직이 제한된다. 전문성이 인정되면 사무관(5급)부터 실·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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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율적 내부통제, 청렴도 높아졌다”
◇ 지난 6개월간 경기도에서 시행된 ‘자율적 내부통제’가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 지난 6개월간 시행한 ‘자율적 내부통제’가 상시 비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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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빠듯한데 … 민간발전소 건설 22곳 중 16곳 표류
경기도 한 중소도시에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 증설을 검토 중인 A사는 요즘 큰 고민에 빠졌다. 사업성은 높은데 ‘2009년 악몽’이 떠올라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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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힘 있는’ 도지사 … 정부·국회 통해 많은 것 받아내겠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9일 경남도청 지사실에서 도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도정 최대 현안으로 부패 척결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꼽았다. [송봉근 기자] 지난해 12월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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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선거 뒤의 ‘토착비리’, 강력히 다스려야
어제 감사원이 발표한 토착비리 사례는 지방 공직사회의 부패 실상을 또다시 보여준다. 감사원에 따르면 대전 중구청장은 자신의 측근을 승진시키기 위해 이미 결정된 근무평점 기록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