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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시신'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여···미안하지 않다"
장대호가 21일 오후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채 경기 고양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신상 공개 결정이 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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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나 다름없는 그곳···불난 전주 여인숙에 '유령' 10명 산다
19일 오전 4시쯤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이곳에서 잠자던 70~80대 노인 3명이 숨졌다. [사진 전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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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폭발물 신고’ 해프닝…“아닌 것으로 판명”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곽 7문 건너편, 서강대교 남단 사이에 폭발물 의심 물체 관련 신고를 받은 경찰 폭발물 제거반이 폭발물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국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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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시신' 추가 신체 발견···지문 채취로 신원 확인됐나
경찰은 경기도 고양시 한강하구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시신의 나머지 부위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에서 한강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남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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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해적 피습’ 화물선 인천항 입항…해경, 수사 착수
해경 수사전담팀이 씨케이블루벨호에서 현장 감식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해양경찰서] 지난달 싱가포르 해협 인근에서 무장 해적으로부터 피습 당한 한국 국적 화물선 씨케이블루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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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화살촉 박힌 ‘군산 고양이 사건’ 고발…경찰 용의자 파악 중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습니다. [사진 픽사베이] 머리에 화살촉이 박힌 군산 고양이 사건에 대해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가 정식으로 경찰에 고발장으로 접수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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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낮 금은방 20대 흉기 강도 검거…“가출 후 돈이 궁해서”
지난 4일 부산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업주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도주한 용의자가 도주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사진 부산경찰청] 대낮에 부산 도심 한복판 금은방에 침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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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참사' 22일 발견 시신, 한국인 탑승객으로 확인…남은 실종자 2명
허블레아니호 인양 작업이 끝난 뒤 다뉴브강은 일상으로 되돌아왔다. 1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로 유람선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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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경찰 "전문적 조사로 진상규명 오래 걸릴 듯"
지난 12일 관광객들을 태운 유람선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했던 자리를 지나고 있다. [뉴스1] 헝가리 경찰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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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주영욱 피살 필리핀 범인 검거율 20%대…'콜드 케이스' 되나
필리핀에서 한국인 관광객 피살이 올해 처음 발생했다. [연합뉴스] 유명 여행작가이자 여행사 대표인 주영욱(58)씨가 필리핀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돼 한국 경찰이 공조수사 중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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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털러간 빵집서 4시간 동안 빵 먹고 간 도둑…주인은 "감사하다"
서울 용산구의 한 빵집에 들어간 도둑이 4시간 동안 빵을 훔쳐 먹는 모습. [인스타그램 sunnybreadkr 영상 캡처] 영업이 끝난 빵집에 돈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4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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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신원확인 도운 한국 지문감식 기술…남은 문제는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사고 수습 현장. [뉴시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수습 현장에서 한국의 지문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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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라도"···여고 동창생 3명의 엇갈린 다뉴브 비극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부근에서 지난달 30일 오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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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람선 사고로 세상 떠난 아내, 마지막으로 보고 싶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부근에서 5월 30일 오후(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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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원인 오리무중인데…"사고낸 바이킹 승객 싣고 떠났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페테르 시야트로 헝가리 외무장관이 31일 오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의 유람선 침몰 사고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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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사망자 신원 확인 늦어지자, 경찰청 지문 감식반 급파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우측 세 번째 교각 부근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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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만 남겨진 의정부 일가족 사망사건 전말은
[JTBC]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15살 막내아들 A군이다. A군은 사건 당시 옆방에서 자고 있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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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美FBI 쩔쩔맨 아이폰 암호 푼다···한국판 'NCIS' 들어가보니
육군 과학수사센터에서 증거를 찾아내 채취하는 실습을 해봤다. 과학수사센터는 한국판 NCIS로 불린다. [영상 캡처=공성룡 기자] CCTV 영상에서 사람 수십 명과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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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우편함 '머리카락 편지' 50통…"주민 지인이 보냈다"
가발 사진. 본 기사와는 무관함. [중앙포토]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서 머리카락이 담긴 일명 '행운의 편지'가 무더기로 발견돼 일대가 발칵 뒤집혔다. 해당 아파트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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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북한과 적폐만 아는 ‘북적북적 정권’ 심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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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차출론에 “민주당, 靑 여의도 사무소 됐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7일 “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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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친문 무죄, 반문 유죄?' 대학생 단체 수사 처분 논란
■ 「 [뉴스1·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친문 무죄, 반문 유죄?' 두 대학생 단체에 대한 처분이 논란입니다. 문재인 정부를 풍자하는 김정은 패러디 대자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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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연 전원석방, 전대협 과잉수사…야권 "친문 무죄, 반문 유죄"
야권은 15일 청년 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과 전대협에 대해 경찰 등이 편파 수사를 한다며 "친문(親文) 무죄, 반문(反文) 유죄"라며 비판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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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서신’ 붙인 단체 측 “현 정부 ‘표현의 자유’ 강조…CCTV 운운 공감 못해”
31일 전남 지역 등 전국 대학에 붙은 '김정은이 남조선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이라는 제목의 대자보. [연합뉴스] 전국 대학가에 ‘김정은 서신’을 표방한 대자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