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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언택트 올스타', 3주에 걸친 레이스 시작
2020 KBO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한 롯데 딕슨 마차도 [연합뉴스] 프로야구 최초의 '언택트 올스타' 24인이 결정됐다.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28)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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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도 강한 두산, LG에 18-10 대승
19일 잠실 LG전에서 최주환의 적시타로 득점한 박건우와 페르난데스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주전 야수가 절반 가까이 빠졌다. 그래도 두산은 강했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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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잡을 팀 어딜까' 우승팀 예측보다 어렵네요
2020 프로야구는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출전 변경, 1군 엔트리 증원, 부상자 명단 제도, 3피트 위반 자동아웃 폐지 등 다양한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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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입단 류현진 죽음의 '알동' 피하지 않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 류현진. [뉴스1] 류현진(31)이 죽음의 '알동'으로 걸어들어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 류현진이 강타선을 자랑하는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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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김상수 2루-허경민 3루, 결승전 선발 투입
16일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일본전에서 2타점 2루타를 치는 김상수. [도쿄=연합뉴스]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이 결승전에서 김상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은 17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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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최정 멕시코전 첫 선발, 이정후-김하성 테이블세터
15일 멕시코전을 앞둔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도쿄=뉴스1] 야구 대표팀이 멕시코전을 맞아 타순 변화를 줬다. 최정이 처음 선발 출전하고, 타격감이 좋은 이정후와 김하성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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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두산·SK·키움, 그들의 WAR는 뭔가 특별하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프로야구 강팀의 조직 문화 오재일. [뉴스1] 사람은 태어난다. 그러나 팀은 태어나지 않는다. 팀은 ‘만들어’진다. 세상일을 모두 혼자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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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 2번·유격수 출전… 김현수는 4번 유지
LG 유격수 오지환(왼쪽)이 9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수비를 하고 있는 장면.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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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무리 고우석, 3번째 기회에선 성공할까
프로야구 LG 트윈스 고우석(21)이 3번째 기회는 성공할 수 있을까.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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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페게로 대신 박용택 나간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32) 대신 베테랑 타자 박용택(40)을 기용하기로 했다.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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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된 친구, 김현수와 양의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나는 LG 주장 김현수(왼쪽)와 NC 리더 양의지. [연합뉴스] 2019 가을 야구는 ‘친구 시리즈’로 시작한다. 프로 입단 동기 김현수(31·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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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김경문 호 28명, 왜 뽑혔고 어떻게 운용하나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28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한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세계랭킹 최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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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1군 등록… 5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LG 트윈스 박용택.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택(40)이 1군에 합류했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류중일 LG 감독은 12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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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로맥, 올스타전 투표에서 전체 1위
홈런 1위 제이미 로맥(34·SK 와이번스)이 KBO리그 올스타전 팬·선수단 투표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중앙포토] 한국야구위원회(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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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살린 한화 박윤철, 선발 데뷔전 5이닝 무안타 무실점
한화 투수 박윤철. [사진 한화 이글스] 기회를 살렸다. 한화 신인 투수 박윤철(23)이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박윤철은 4일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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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역투 시즌 3승 김승회, "두산에서 뛰는 지금 행복해"
역투하는 두산 김승회.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와 세 번째 '잠실 대전'에서 위닝시리즈(3연전 우세)에 성공했다. 베테랑 불펜 투수 김승회(38)의 호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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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타자는 끝났다…이제부터 ‘광속 투수’ 하재훈
미국·일본에서 외야수로 뛴 SK 하재훈은 투수로 전향한 뒤 최고 시속 155㎞를 찍었다. [연합뉴스] “투수 하재훈을 지명하겠습니다.” 지난해 9월 10일 열린 KBO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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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타자 양의지' 공백은 메울 수 있을까
2019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계약이 마무리 되고 있다. 10개 구단이 외국인 투수 2명씩과의 계약을 끝냈다. 그러나 외국인 타자 계약은 두산과 KT만 해결하지 못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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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골든글러브’ 기준이 뭔가
김식 스포츠팀 기자 지난 10일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 이대호(롯데)는 황금빛 트로피를 품에 안고도 멋쩍어했다. 타율 0.333, 37홈런, 125타점의 공격력 덕분에 받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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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한 개당 602만원...프로야구 '연봉킹'은 김태균
서른 일곱살, 프로야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몸집이 쑥쑥 커졌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158만명이었던 연간 관중 수(포스트시즌 포함)는 올해 834만명으로 6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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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결승 한일전, 양현종 선발...수퍼라운드 같은 라인업
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4회초 양현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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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행 걸린 중국전, 임기영 선발 출격
[포토]임기영,신발들고 그라운드로 한국 야구 대표팀이 임기영을 내세워 아시안게임 결승행을 노린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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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원태 야구 한일전 선발 낙점...일본은 베테랑 사타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 최원태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야구대표팀 선동열호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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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유격수, 임찬규 선발...홍콩전 선발 라인업 공개
임찬규,라이브 피칭 [일간스포츠] 한국 야구 대표팀이 임찬규를 앞세워 홍콩전에 나선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