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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70% 대박…인도 열광한 '채식 초코파이' 한국 과자였다
이달 초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한 정모(33)씨는 현지 편의점에서 한국 제과 브랜드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덥석 집어 들었다. 정씨는 “한국에서는 본 적 없는 과자였는데 사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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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런 강력수사 오랜만"…KH·수노아파에 100명 투입했다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KH그룹의 ‘알펜시아 입찰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최근 KH그룹 관계사와 최 전 지사의 주거지, 강원도지사 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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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풀리면 날 줄 알았는데…‘L’ 자형 수렁 빠진 LCC
저비용항공사(LCC)들이 ‘L’ 자형 수렁에 빠졌다.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주요 4개 업체 모두 2019년 이후 4년째 영업적자에서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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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핑계? 흑자 공식 못 만든 저비용항공사…적자 탈출 언제
지난 5월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계류장에 저비용항공사(LCC) 여객기가 멈춰서 있다. LCC 4사는 지난 3분기 모두 영업손실을 냈다. 뉴스1 저비용항공사(LCC)들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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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시행령' 닷새 만에…檢 “‘10대 마약청정국’ 만든다”
검찰이 급속히 확대하는 마약 범죄 등 강력 범죄에 대해 수사역량을 결집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수사 개시 범위 중 하나인 ‘경제범죄’에 마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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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기계 하나 들여놨더니 … LG가 확 달라졌다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한화 대 LG 경기. 7회 말 1사 때 LG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슨 말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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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GM, 한국·캐나다 최다 감산…외투지역 지정 변수
한국GM 군산공장. [중앙포토]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글로벌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한 이래 한국과 캐나다에서 생산량을 가장 많이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GM이 외국인투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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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연시장 규모 7815억원
국내 공연시장 규모가 7815억원으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6일 발표한 ‘2016 공연예술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공연시장 규모는 7815억원으로 2014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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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발 묶여 600억 손실 … 돼지갈비집 "회식 예약 없어"
7일 낮 서울 잠실 탄천주차장에 수십 대의 전세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예년 같으면 수학여행 학생들이나 단체관광객들을 싣고 여행지를 돌아다니고 있을 버스들이다. [변선구 기자]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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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전북지역 제조업 1번지’ 우뚝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군장국가산업단지의 현대중공업 조선소는 협력업체까지 포함해 38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지난달 준공된 군산 국가산업단지의 두산인프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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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효과? … 이틀새 큰폭 하락 1867.32로
국내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하루 전보다 18.1포인트(0.97%) 내린 1867.32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은 전날의 미국 증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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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도제식 교육받다 갑자기 막강한 권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법원의 1심 판결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민노당 당직자 공소기각 판결(서울남부지법 마은혁 판사)이 신호탄이었다. 올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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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도제식 교육받다 갑자기 막강한 권한
법원의 1심 판결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민노당 당직자 공소기각 판결(서울남부지법 마은혁 판사)이 신호탄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강기갑 민노당 의원 국회폭력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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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두 배로 … ‘정권교체 효과’ 톡톡히 본 한나라
한나라당 의원들의 후원금 총액이 두 배로 늘었다. 정권교체로 여당이, 그것도 172명의 거대 여당이 된 효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08년 국회의원 299명(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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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송추IC '4분'
그래픽 크게보기 1일 오후 3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4공구 사패산 터널 공사현장. 북한산 국립공원 북쪽 끝 자락인 사패산 아래로 대형 터널 2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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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CAFE] ‘LG 후계자’ 구광모씨 행보 눈길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외아들 광모(30)씨에게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이달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MBA)에 입학한 데 이어, 지주회사인 ㈜LG의 지분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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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CAFE] ‘LG 후계자’ 구광모씨 행보 눈길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외아들 광모(30)씨에게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이달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MBA)에 입학한 데 이어, 지주회사인 ㈜LG의 지분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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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N H N, 2004년 2293억 매출
NHN은 지난해 2293억원의 매출에 75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2일 밝혔다. 전년보다 매출은 38%가 늘었고 영업이익도 16% 증가했다. 또 국내 인터넷 업계에선 처음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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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뚝 떨어져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심사를 강화하면서 올 들어 가계대출 증가율이 급격히 둔화하고 있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조흥.외환.제일 등 7개 시중은행의 지난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