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대만 사태, 강 건너 불 아니다...학익진 같은 대비책 세워야
대만 사태로 앞당겨진 미·중 충돌 시나리오 푸틴·시진핑 만난 뒤 우크라이나 침공 이어 대만사태 벌여 중, 대만 포위해도 미 해군 항모·이지스함 적극 개입 어려워 대만 사태 나면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푸틴은 우크라이나 점령보다 미국과 나토의 마비와 굴복을 노린다
우크라이나인들이 2월 12일 수도 키예프에서 러시아에 대한 항전 결의를 다지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외교·정보·기만전으로 이미 개전 위협과 소요 유발로 붕괴
-
[김현기의 시시각각] 김정은에게 완패한 ‘화염과 분노’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결론부터 말하면 트럼프는 ‘수’에서 김정은에게 졌다. 적어도 지금까진 그렇다. ‘화염과 분노’ ‘군사행동 장전 완료’ 운운하며 당장에라도 공습에 나설 것처럼 큰
-
러시아 해군도 대규모 군사퍼레이드…푸틴 "우리 역사는 용감한 해군의 승리"
지난 3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해군의 날 '을 맞아 열린 러시아 해군 군사퍼레이드 행사 중 수병들이 함정 위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상페테르부르크 TASS=연합뉴스]
-
[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호위사 병력만 12만 명…신변불안 김정은 ‘3중 보디가드’
김정은(32)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집권 이듬해인 2013년 3월 서해 최전방 장재도 섬방어대를 방문했습니다. 맞은편 연평도와 불과 9㎞ 떨어진 곳인데요. 북한 관영매체들은 당시
-
[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호위사 병력만 12만 명…신변불안 김정은 ‘3중 보디가드’
김정은(32)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집권 이듬해인 2013년 3월 서해 최전방 장재도 섬방어대를 방문했습니다. 맞은편 연평도와 불과 9㎞ 떨어진 곳인데요. 북한 관영매체들은 당시
-
총 한번 못 쏴보고 … 크림서 쫓겨난 우크라이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이 20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크렘린궁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반 총장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등과 관련해 “깊이 우려
-
[중앙시평] 발가벗고 북풍을 맞아보라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올해 첫눈은 러시아 극동에서 맞았다. 본사 경제연구소가 지난주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FEFU)와 공동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
-
한국전 종전의 돌파구 찾다
속전속결이냐 확전이냐. 지난주 미국이 한반도에서 감행한 엄청난 도박의 결과는 그 둘 중 하나다.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하면 한국전쟁의 신속한 종결이 가능하다. 물론 전쟁에서는 어떤
-
러시아.우크라이나 우호협정 서명 - 흑해함대 분쟁타결 관계개선 전환점
[키예프 AP.이타르-타스=연합]지난 91년 옛소련의 붕괴 이후 흑해함대 분할문제로 분쟁을 빚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1일 상호우호친선협정에 서명,양국관계의 역사적인 전환점을
-
흑해함대 분할협정 반발/장교들/「러·우크라협의」 거부선언
【키예프 로이터=연합】 구 소련 흑해함대 소속 장교들은 함대를 오는 95년까지 분리키로 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간 합의에 반발,자신들은 계속해 하나의 함대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
페만전 공포… 지구촌에 먹구름/국제(지난주의 뉴스)
◎미이라크 외무협상 깨지자 낙담/케야르 등 중재에 “평화”실낱 기대 페르시아만 사태가 전쟁과 평화의 기로에 놓여있다. 미·이라크의 제네바외무장관회담이 실패로 끝나면서 전세계가 초
-
소 개혁파들 「쇠퇴」양상/국제(지난주의 뉴스)
◎고르비 권한 커져도 새 연방법 마찰예상 ○부통령에 보수파 기용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의 전격 사임발표로 한때 혼란에 빠졌던 소련 인민대의원대회는 사태를 수습,23일부터 회의는
-
“유엔군사위 부활하자”
◎“중동위기 해결사” 미ㆍ소 제의/한국전후 「잊혀진 평화기구」 한국전쟁으로 그 기능이 거의 사라진 유엔군사위원회가 페르시아만 위기와 미ㆍ소 화해무드로 부활될 것이 확실시된다. 유엔
-
국제/초읽기에 돌입한 「중동 확전」(뉴스파일)
◎사우디 침공땐 전면전/미이라크 협상 해결 난망/파키스탄 쿠데타로 정정 혼미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불붙은 중동사태가 발발 2주째를 맞은 지난주 상황은 진정되기는 커녕 긴장
-
소-북한 첫 해상 합동훈련
【동경AP·AFP=연합】소련과 북한은 지난주 사상 처음으로 북한 쪽의 동해해상에서 합동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미 태평양지역 총사령관「헤이즈」제독이 말했다. 「헤이즈」제독은
-
미 스윙전략 포기
【워싱턴=연합】미 해군은 소련이 유럽을 침공하는 경우 소련의 군사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태평양지역에 「제2전선」을 연다는 「해상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로드아일랜드
-
공중 급 유 받으며 8,300km 대장정|리비아폭격 숨가빴던 12시간
미국은 대 리비아 공습 30분을 위해 군사작전 12시간, 작전준비 10일에 1백50여대의 항공기와 2대의 항공모함을 동원하는 엄청난 규모의 해·공군 합동작전을 폈다. 이는 월남전이
-
소 함 시드라 만 없는 새 미국 기들 재빨리 결행
【동경=최철주 특파원】14일에 있었던 미국의 리비아 공격은 소련함대가 리비아의 시드라 만을 나간 틈을 타서 행해진 것이라고 지지(시사)통신이 미 국방성 당국자의 말을 인용, 15일
-
레이건 리비아 무력보복 승인
【워싱턴 AFP연합=본사특약】「레이건」미국대통령은 리비아에 대한 「무력보복」원칙을 승인했다고 미 CBS-TV가 백악관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9일 밤 보도했다. CBS방송은 이같
-
소 동북아 군사력 인접국 위협
【워싱턴 AP=연합】「와인버거」미 국방장관은 23일 이 달에 실시된 소-베트남 합동 상륙 훈련과 관련, 소련의 동남아시아 군사력 증강에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또 한반도에 강력한
-
"중동평화는 꿈인가…"|미-시리아전 발발 가능성 커 져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 르몽드는 7일자 사설을 통해「레이건」미대통령의 레바논정책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다. 르몽드지는 중동의 현 상황이 자칫하면 미소간 전면대결의 상황으로 치닫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