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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이치로 체지방률 7%…시애틀 선수 중 가장 낮아
7%. 일본 야구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46·시애틀 매리너스)의 체지방률이다. 17일 시애틀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고 있는 이치로. [AP=연합뉴스] 미국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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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등극
투타겸업을 미국에서도 이어간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EPA/A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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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은 예고편, 더 뜨거운 해양·우주 패권 다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지난해 11월 중국 방문 당시 베이징 인민대회당 앞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하던 모습.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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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경기 쭉~ 살아나간 추신수, 이치로 넘어서나
텍사스 추신수가 4일 휴스턴전에서 2안타를 기록, 43경기 연속출루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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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또 亞 새역사 썼다…이치로와 타이 43G 연속출루
추신수가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 아시아 최고 타자임을 증명했다. [연합뉴스] 추신수(36ㆍ텍사스 레인저스)가 4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 타이기록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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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위안부 필요했다" 망언 하시모토, 몰래 한국 온 까닭
지난 2013년 “위안부는 필요한 것이었다”,“전쟁터에서 위안부를 활용한 게 일본뿐이냐. 다른 나라도 그랬다”는 망언으로 전세계적인 공분을 샀던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전 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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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원정 떠난 추신수, 류현진 앞에서 2루타-3볼넷
14일 LA 다저스전을 앞두고 류현진(왼쪽)과 인사를 나누는 텍사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또다시 출루쇼를 펼쳤다. 2루타 1개 포함 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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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2실점 오타니 시즌 3승, 발목 부상 여파 없어
7일 시애틀전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12일 만의 등판에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부상 후유증은 없었다. 오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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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군단 NC “왕서방 만세”
KBO리그의 첫 대만 출신 투수 NC 왕웨이중은 두 차례 선발 등판해 2승을 거뒀다. 마운드에서 타자를 응시하는 부리부리한 눈매가 인상적이다. [연합뉴스] 한국 프로야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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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괴물 오타니, 미국 가자마자 수퍼스타 대접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수퍼스타’ 대접을 받으면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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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까지 뛰고싶다'는 이치로 “동물가게에 남은 큰 개가 된 기분”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야마에서 열린 '이치로컵 유스 야구대회' 폐막식에 참석한 이치로. [AP=연합뉴스] "애완동물 가게에서 팔리지 않고 남은 큰 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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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단독 과반 확실...개헌세력도 3분의 2 '훌쩍'
오는 22일 실시되는 일본 중의원 선거를 열흘 앞두고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자민당이 단독으로 과반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가 10~11일에 걸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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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대항마 고이케 약발 끝? 정당지지율 4.8% 폭삭, 왜?
고이케 약발이 벌써 다 했나.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대표가 이끄는 ‘희망의당’ 지지율이 밑바닥을 맴돌고 있다. 3주전 당 결성 당시만 해도 일본 정계의 돌풍 가능성까지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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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선 초반 자민당, 고이케 당 두배 차 따돌려
“지금 (야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당선을 위해 신당을 만들거나 하는 합종연횡이다. 자민ㆍ공명당 연립정권이 과반수를 얻으면 당연히 총리 지명을 받는다.” (아베 신조ㆍ安倍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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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진 '고이케 신당'... "당 대표 맡아달라" 답변은?
다음달 22일 중의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일본 정가의 태풍의 눈인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를 주축으로 하는 ‘고이케 신당’의 창당 움직임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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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호포' 추신수, 아시아 빅리거 최다안타 공동2위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11일 만에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추신수는 11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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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경기 연속 출루 … 김태균, MLB도 넘었다
한화 김태균."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03/6d40a121-f04a-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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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85경기 연속 출루, 메이저리그 기록도 경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태균(35)이 8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1949년 미국 메이저리그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세운 84경기 연속 출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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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포지션·타순 ‘롤러코스터’ 흔들려도 균형 잡는 추
제프 배니스터 감독의 둘쭉날쭉한 기용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있는 추신수. [중앙포토]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 메이저리그(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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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친 범, 이틀 연속 호랑이 군단 살렸다
프로야구 KIA 이범호가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LG전 2연승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최근 타격감을 회복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IA-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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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또 2안타...KIA, LG에 2연승
[포토]KIA 이범호, 2루타 작렬 프로야구 KIA-LG전이 열린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KIA 7번타자 이범호(36)는 0-2로 뒤진 2회 말 LG 선발 헨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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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경기 연속 출루 기록 세운 김태균, 이치로 뛰어넘다
프로야구 한화 김태균(35)이 스즈키 이치로(44·마이애미)를 넘어섰다. 7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김태균 [일간스포츠] 김태균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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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69경기 연속 출루 대기록...이치로와 아시아 기록 타이
프로야구 한화 김태균(35)이 6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스즈키 이치로(44·마이애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태균 [일간스포츠] 김태균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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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12년 추신수, 150번 넘기고 120번 훔쳤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통산 15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9일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우익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