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공원서 놀던 10대 여중생들 유인해 성범죄 저지른 업주 구속 송치
지난 1일 JTBC 부글터뷰에서는 피해자 여학생 및 부모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 JTBC 캡처 장애가 있는 10대 여학생 2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유인해 보름
-
대학 총장만 3번째인 야구선수…박노준 이끈 '1만개 전화번호' [안혜리의 인생]
지난달 22일 전북 완주 우석대 총장실에서 박노준 총장을 만났다. 안양대 총장 임기를 지난 2월 28일 마치자마자 딱 하루만 쉬고 바로 우석대 총장이 됐다. 장진영 기자 한국 야
-
동갑내기 10대 여성에 야구방망이 50차례 휘둘렀다…10대 구속
대선유성경찰서. 연합뉴스 대전에서 10대 청소년이 동갑내기를 야구방망이로 마구 폭행해 구속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군(17)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
"여학생 조기입학? 미친 건가"…서영교 발언에 빵 터진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서영교 최고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저출산
-
여학생 조기 입학시키면 출산율 올라간다? 정부기관 황당 주장
초등학교 교실. 송봉근 기자 정부의 인구 정책 효과를 전담해 평가하는 국책연구기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이 출산율을 높일 방안으로 여학생의 1년 조기 입학을 제시했다. 아
-
“돈 벌게 해줄게” 가출 여중생들에 몹쓸 짓…40대 2명 검거
뉴스1 가출한 여중생들에게 접근해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하게 하고, 성폭행까지 저지른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기 오산경찰
-
세계 곳곳서 끊이질 않는 中 스파이 논란, 이유는?
최근 미국, 유럽연합(EU) 회원국은 물론 미국의 아태 지역 동맹국 언론에까지 ‘중국 스파이’라는 키워드가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있다. 단순 의혹에 그친 이슈성 보도도 많지만
-
뒤로 넘어진 폐지 손수레…사이드미러에 포착된 초등학생들의 행동
자동차 백미러에 찍힌 초등학생들의 선행. 연합뉴스 폐지가 담긴 수레를 끄는 어르신을 도운 초등학생들이 경기 안산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차를 타고 지나가던 한 시민이 사이드미러
-
'서울대 N번방' 주범 재판행…동문 얼굴 합성, 음란물 400개 제작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씨가 24일 구속 기소됐다. 연합뉴스 동문 여학생의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한 뒤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모(40
-
서울대 강타한 ‘딥페이크 음란물’…드러난 피해 여성만 61명
서울대에서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61명의 여성이며 이 중 서울대생은 12명이다. 2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대학 여성 동문을 상대로
-
'서울대판 N번방' 충격…변태적 성적 욕망에 61명이 당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61명의 여성이며 이 중 서울대생은 12명이다. 서울대에서 4년여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서울
-
서울대서 디지털 성범죄…피해자·피의자 모두 동문
학교 후배 여학생의 얼굴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합성한 뒤 이를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서울대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피해자만 적어도 1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도 서
-
서울대서 '제2의 N번방' 터졌다…피의자는 40대 서울대 동문
후배 여학생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서울대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피해자만 최소 1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
"내가 왜 거기서 나와"…푸틴 찬양 영상의 섬뜩한 진실
지난 1월 중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파이크스빌 고교는 소셜미디어에 번진 음성 파일에 발칵 뒤집혔다. 이 파일에는 이 학교 교장 에릭 아이스워트가 흑인과 유대인을 비하하는 발
-
"매일 달리기 해" 심장병 여학생 결국 사망…中교수 괴롭힌 이유
사진 SCMP 캡처 중국의 한 여대생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진단서를 제출했음에도 지도교수의 강요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다가 사망해 공분이 일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
-
3층서 내던진 킥보드…피해자 기절해도 '어린이'라 면죄부
세종시의 한 학원가 건물 3층에서 지난달 26일 한 초등학생이 킥보드를 던져 그 밑을 지나던 중학교 여학생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KBS 캡처 지난해 세종시 아
-
"성관계 놀이하자, 돈 줄게" 바지 내린 초등생…구로 아파트 발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들이 보호자 없이 다니는 여학생들을 따라다니며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
"복무 기간 만료에 상급병원 파견까지"…공중보건의 없어 문닫은 보건지소
이탈 전공의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중보건의(공보의)들이 수도권으로 파견된 지난달 12일 전남 화순군 이양보건지소 진료실 불이 꺼져 있다. 연합뉴스 ━ 716명 배치…복
-
폭행당하던 택시기사 구한 편의점 알바생…경찰 포상금 전달
취객 제지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A씨. 연합뉴스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에 넘겨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
백자와 누드의 ‘파격적 만남’…도상봉·나상윤 사랑이 이랬다 유료 전용
■ 「 ‘라일락 화가’라 불렸습니다. 마당에 핀 라일락을 꺾어다 백자에 꽂고 이 장면을 화폭에 담았던 도상봉(1902~77)입니다. 20세기 초 화가들 사이에 널리 퍼진 백자
-
아침운동한 초등생에 3000원 아침밥 공짜…"삼시세끼 학교서 해결"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아이들. 송봉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2일부터 학교 아침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중 희망자에게 3000원가량의 아침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
-
학령인구 감소에도 여중 택했다…남녀공학 찬반 엇갈리는 이유
1964년에 설립된 춘천 유봉여중은 2025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예정이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학급과 교사 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남학생을 받아야 한다는 판단
-
미성년 강간·성매매 시켰다…두 놈 동거하는 곳, 최초 공개 [제시카의 눈물②] 유료 전용
박병화가 거주하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다세대주택 인근 골목. 김태윤 기자 지난달 말 찾은 경기도 화성시 S대학교 후문. 이곳에서 약 200m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좁은 골목 안
-
BMW에 발길질한 여중생…"몇 호 처분 받을지 두근두근" 조롱글
고급 외제 차에 발길질하고 사라진 범인이 16세 여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JTBC 캡처 고급 외제차에 발길질하고 사라진 범인이 16세 여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차주는 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