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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외국기업이 잠식한 광고산업에 ‘범’ 내려오게 하려면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전 제일기획 대표 요즘 K만 붙으면 클래스가 달라지는 K시리즈 곳곳에 ‘범’이 내려오고 있다. K무비는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로 2년 연속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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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 열린다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WS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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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질병대란, 나와 가족을 어떻게 지킬 건가"
증산도 중앙종무원은 오는 8월 29일(일) 오후 2시부터 〈병란 특집, 개벽문화 BOOK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촌을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이 잦아들기는커녕 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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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지구촌 ‘反中 세몰이’ 시작…12월 민주주의 정상회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주의 국가 정상들을 초대해 권위주의 체제에 맞서는 연대를 모색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정상회의((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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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함께 꿈꾸는 지구마을을 소개합니다” 월드비전, 2021 엽서그리기대회 수상작 발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2021 엽서그리기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엽서그리기대회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함께 자라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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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테러, 보이콧·역병 뚫고 ‘지구촌은 하나’ 축제 계속된다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육상 4관왕인 미국의 제시 오웬스(가운데). [사진 독일연방문서보관소] 23일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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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제5차 ICLC 성공 D-100일 본격 카운트다운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오는 10월 27일부터 나흘간 송도 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대 평생학습 행사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 컨퍼런스(이하 I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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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중국이 국제질서 수호자 되겠다는데
미·중 경쟁은 단순히 미·중 다툼에 그치지 않는다. 진영 싸움의 성격을 갖는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도 일찍이 동맹과 힘을 합치겠다고 하지 않았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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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올림픽’ 걱정, 비정상인가요?
개막을 보름 앞둔 도쿄올림픽은 ‘지구촌 축제’ 대신 ‘코로나 올림픽’이라 불린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이 시국에, 국제올림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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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도전' 트럼프 옥죄는 美검찰, '금고지기'부터 잡는다
트럼프 그룹의 회계 부정 사건을 수사해온 뉴욕 맨해튼지검이 드디어 칼을 뽑아 들었다. 첫 번째로 칼날을 겨눈 곳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금고지기’다. 뉴욕 맨해튼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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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문 대통령이 감동한 대접과 국격을 만든 건 6·25였다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해외에 나가면 애국심이 절로 생긴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랬나 보다. 5월의 한·미정상회담과 6월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직후 SNS에 올린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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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깨버린 백악관 전통···오바마 초상화, 바이든이 건다
지난 1월 20일 미 의회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는 연말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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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초대했는데 한 명도 안 와"···6살 '나 홀로 생파' 짠하다[영상]
캐나다에서 한 6세 아이가 생일을 맞아 친구 22명을 초청했다. 방역 지침이 완화돼 야외 공원에 음식과 파티 용품을 놓고 파티를 준비했지만, 친구는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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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의 퍼스펙티브] ‘대권 없는 나라’ 약속하는 후보에게 대권을 주자
━ 지금 개헌이 시급한 이유 전성철의 퍼스펙티브 헌법 개정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주로 여권 대선 주자들이 바람을 잡고 있다. 최근에는 박병석 국회의장도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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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지 며칠만에…'접종률 60%' 이스라엘도 뚫렸다
50.36%. 지난 2월 21일 이스라엘이 단계적으로 봉쇄를 풀기 시작했을 당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다. 현재 이스라엘의 1차 접종률은 63.5%, 2차 접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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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민군의 반격…진압병력 80명 사망케한 포위작전
미얀마 시위대가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의 아세안 회의 참석에 반대하며 아세안기를 불태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과 시민의 대치 사태가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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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부인은 처음이야…"집중!" 대놓고 바이든 꾸짖은 질 [영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연설 중 신경이 쓰이는 듯 뒤를 돌아본다. 뒤에 선 바이든 대통령은 몸을 돌려 군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처음엔 그냥 웃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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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힘 못써"…5차 유행 경고에도 기어이 관객 받겠단 日
도쿄올림픽 개최를 44일 앞두고 일본 정부가 '관객 있는 올림픽'을 치르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오는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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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형' 따라 우주 간다…베이조스를 '동생 바보'로 만든 이 남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다음달 함께 우주 여행을 떠날 친동생 마크와 찍은 사진. 자선 단체에서 일하는 마크는 의용 소방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프 베이조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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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간 6분의1로 줄였다···여성도 놀란 여성화장실 정체
영국에서 시범 설치된 여성용 공중 화장실. 두 여성 개발자는 이 화장실이 기존 화장실 대비 사용 시간을 6분의 1로 줄였다고 설명한다. [인스타그램 캡처] 여성이라면 공중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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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파우치' 올림픽 재고 발언에…스가 "입 다물게 해" 격노
도쿄올림픽 개막이 47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올림픽 개최 여부를 둘러싸고 일본 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온 코로나19 정부대책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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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녹색 원조 확대 약속…성과 제대로 거두려면 [뉴스원샷]
아프리카의 한 빈민촌. 한국에서도 1950~60년대에는 이곳과 비슷한 판잣집들이 많았다. 중앙포토 "아시아·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 가서 흙 마당을 밟고 판잣집 사이를 걸으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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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호주 장악 방정식 치밀했다
중국의 조용한 침공 중국의 조용한 침공 클라이브 해밀턴 지음 김희주 옮김 세종서적 중국은 중국 안에만 있지 않다. 이 책의 주제를 간략히 요약하면 이렇다. 중국의 집권세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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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천안문 사태 32주년..홍콩선 촛불만 들어도 잡혀가나
홍콩 6.4 기념관에 전시된 촛불. 32주년 천안문 사태 추모식을 앞두고 홍콩 경찰이 2일 기념관을 폐쇄시켰다. [로이터=연합] 천안문 사태를 기리기 위해 개인이 촛불을 들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