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팬데믹 질병대란, 나와 가족을 어떻게 지킬 건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증산도 중앙종무원은 오는 8월 29일(일) 오후 2시부터 〈병란 특집, 개벽문화 BOOK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촌을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이 잦아들기는커녕 변이를 거듭하며 오히려 점점 더 거세게 세상과 인류를 몰아치는 가운데 이 질병대란이 생겨나고 확산되는 원인과 현상을 ‘큰 시야’로 진단하고, 보다 본질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담론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팬데믹 병란개벽의 대세와 다가오는 상생의 새 시대〉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류사를 바꾼 전염병, 질병대란은 왜 오는가 △다가오는 가을개벽,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점점 더 거세지는 팬데믹 질병대란, 나와 가족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 인류가 당면한 절실하고 굵직한 주제들이 다루어진다.

지난 한 세대 동안 밀리온셀러,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줄곧 독자층을 넓히고 있는 『이것이 개벽이다』 『개벽 실제상황』 『생존의 비밀』 등의 저자인 안경전安耕田 증산도 종도사가 초청돼 넓고 깊은 이야기를 풀어간다.

STB상생방송과 상생문화연구소, 상생출판이 행사 후원을 맡는 이번 행사는 대전의 STB상생방송 공개홀에서 열리며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한정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은 당일 STB상생방송과 유튜브(상생방송 채널) 그리고 줌(Zoom)을 통해 생중계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