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 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2021.08.27 00:05

업데이트 2021.08.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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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WSCE 2019 행사 개막식 전경. [사진 국토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WSCE 2019 행사 개막식 전경. [사진 국토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이하 WSCE 2021)’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수자원공사·킨텍스가 주관하는 행사다.

WSCE 2021은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See: REAL Your Smart City)’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기술·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의 비전과 가치가 논의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스마트시티의 전 세계 정부와 기업, 전문가, 일반 국민이 모여 미래 도시를 그려나가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마이스(MICE·회의, 포상 관광, 각종 전시·박람회)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탄소중립과 녹색회복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현해 한국과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과 함께 사람과 자연 중심의 미래 스마트시티를 제시한다. 이번 WSCE 2021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2년간 축적된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글로벌 최신 정책·기술·사례가 온·오프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시티의 현재와 미래 모습 제시

 WSCE 2021 전시에는 세종과 부산 등 2개 국가시범도시의 주제관이 열린다.

WSCE 2021 전시에는 세종과 부산 등 2개 국가시범도시의 주제관이 열린다.

WSCE 2021 전시관에서는 현재 구축 중인 국가와 지방의 스마트 시범도시 건설의 현주소와 미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이들 한국형 스마트시티(K-City)가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전략 제시와 동시에 스마트시티 산업 활성화에서 한국의 신성장 동력 확보의 방향을 제시한다. 올해 전시는 세종과 부산 등 2개 국가시범도시의 주제관과 함께 전국 11개 지자체와 8개 기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관,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술을 모은 솔루션관, 외국 주요 나라의 해외관 등이다.

LH는 세종 국가시범도시 주제관에서 한국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 문화예술, 디지털 거버넌스 등을 보고 체험하게 한다. 부산 주제관에서는 세종의 핵심 기술에다 로봇·물·에너지 등 최첨단 수변도시의 변화 모습을 보여준다.

전국 11개 지자체와 8개 기관은 지역 문화와 정서에 적합한 스마트시티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제시한다. 해외관은 영국·네델란드·캐나다·태국 등 4개국이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핵심요소 기술을 모은 솔루션관은 교통·환경·에너지 등 스마트시티에 숨어있는 인공지능·5G·블록체인 등 다양한 신기술이 선보인다.

총 15개 주관·후원 기관별 콘퍼런스 열려

올해 콘퍼런스는 ▶스마트시티 탑 아젠다 심포지엄(TAS) ▶공공과 민간의 협력·상생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 ▶2021 스마트시티 리빙랩 네트워크 국제포럼 3rd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협력포럼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포럼 2021 ▶스마트에너지시티 건축물 에너지관리 콘퍼런스 등 총 15개 주관·후원 기관별로 열린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K-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관련 정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의 장도 펼쳐진다.

WSCE 2021은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특별 세션도 신설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내건 특별 세션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회복에 대한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또 ▶WSCE Biz Week(수출상담회)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설명회 ▶WSCE IR 피칭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K-스마트시티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부문에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한국 스마트시티의 현주소와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스마트시티가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희망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이 함께하는 WSCE 2021은 스마트시티의 미래 동량인 대학생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시티 실증 공모전에 2억9000만원의 상금을 걸었다. 사전행사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도 진행한다. 행사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줄 스마트시티 토크쇼와 국내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WSCE 2021은 도시의 미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WSCE 2021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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