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천적’ 인간에게서 ‘공생’ 희망을 찾는 코끼리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죠.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태국 북부 치앙마이주에선 코끼리들이 관광지를 떠나 정글로 걸어가는
-
오늘 국내 공개 봉준호 '설국열차' 미드판…NYT는 "따분, 감상적"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는 미드판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의 2013년 동명 영화가 토대로, 봉 감독도 제작에 참여했다. [AP=연합뉴스] 미국 드라마 버전 ‘설
-
[월간중앙] ‘국민의당’으로 다시 시작하는 안철수의 직설(直說)
■ “이 정권 사람들 민주화 세력일진 몰라도 민주주의자 아냐” ■ “진영 정치는 전체주의, 나아가 국가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 ■ “드루킹 사건은 여론조작 게이트, 누구 지시였는
-
‘지구 위한 진혼곡’ 서울예술대 멀티미디어 융합 퍼포먼스 “체인징 타이즈”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 ARKO)의‘Art & Digital Tech’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멀티미디어 융합퍼포먼스인 “체인징 타이즈”가
-
서울예술대학교, 융복합예술로 뉴 폼 아트 길 개척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 ARKO)의‘Art & Digital Tech’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 컬처허브가 주축이
-
[이철재의 밀담] '신속투입' 군용기 왜 우한 안 갔을까···독일은 반대한 中 설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온상인 중국 우한(武漢)에서 엑소더스가 펼쳐지고 있다. 우한을 탈출하려는 외국인과 또 그들을 실으러 온 외국 국적 민항 전세기로 우한 톈허(天河)
-
'아싸' 토론토, 류현진 영입으로 '인싸' 되나
메이저리그 동부지구의 '아웃사이더'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33)의 합류로 시끌시끌하다. 팀의 성장을 기대하는 동시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는 분위기다. 류현진 덕분에 토
-
잠수 두달만에 귀국한 이국종, 석해균 선장 만나러 갔다
지난해 10월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중앙일보와 인터뷰 도중 전화를 받고 있다. 최승식 기자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최근 자신과 병원과의 갈등이
-
15일 돌아오는 이국종…아주대 병원과의 갈등설은 함구할 듯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해군 함정을 탔다는 보도가 나온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15일 경남 진해군항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아주대학
-
[송민순의 퍼스펙티브] 북·미에 비핵화 의존하면 한국의 운명 위태로워진다
━ 국가 안보 나침반 재검토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새해 한반도가 격랑에 휩싸일 것임을 예고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
미국 건너간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계약 임박했나
비밀리에 미국으로 떠난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좌완 강속구 투수 김광현(31)의 메이저리그(MLB) 계약이 임박했다. 소속팀 SK 와
-
세인트루이스 계약 임박했나, 미국 건너간 김광현
좌완 강속구 투수 김광현(31)의 메이저리그(MLB) 계약이 임박했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임박했다. [연합뉴스] 소속팀 SK 와
-
태평양에 쓰레기 8만t 모인 거대 섬 '둥둥'···하와이가 떤다
하와이 빅아일랜드 카울라나만 인근 해변에 찢어진 용기, 어망 등 플라스틱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다. 둥그스름한 돌틈 사이에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숨겨져 있다. 하와이 빅아일랜드=김민
-
'MLB 명문'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영입, 극비리 진행 중"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김광현이 5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고의 투수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미국은 넓고 갈 팀은 많다...류현진의 행선지는?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류현진(32)이 오는 14일 귀국한다. 마침 이날은 미국에서 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날이다. 지난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바다에선 '전투' 땅에선 '외교' 143일 순항훈련…해군 장교 마지막 관문
지난달 28일 진해 군항을 출항한 ‘2019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은 143일 동안 12개국 14개항을 방문하는 세계 일주를 시작했다. 영상 캡처 = 공성룡 기자 ‘개척자’
-
[김식의 야구노트] 수비 시프트와 손실회피 편향
지난달 29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더그아웃에서는 황당한 싸움이 벌어졌다. 왼손 투수 리차드 블라이어와 호세 플로레스 수비코치가 말싸움을 벌이다 격투 직전까지
-
뒷문 불안 LA 다저스, 트레이드로 마운드 강화할까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둔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한 투수 노아 신더가드. [AP=연합뉴스]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마운드 강화에 성공할까. 트레이드 마감
-
지갑·배우 쭉쭉 삼키는 마블…내년엔 마동석표 히어로물 온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코믹콘 2019' 행사장에서 내년 공개될 마블 시리즈 '이터널스'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 마동석(미국 이름 Don Lee)과
-
"여기 헐크 있나요?" 마동석 농담에 웃음터진 앤젤리나 졸리
지난 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 행사에 참석한 마동석. 사회자의 질문에 "(헐크 연기자) 마크 러팔로가 여기 왔나요?"라고 답
-
마동석, 마블영화 속 '길가메시' 어떤 모습? "이터널스의 헐크"
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 행사장에 참석한 마동석(왼쪽), 영화 '이터널스'의 '길가메시' 캐릭터. [AP=연합뉴스, 트위터] 마블 영화
-
안정감의 류현진 vs 폭발력의 슈어저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향한 레이스가 반환점을 돌았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나란히
-
‘엔드게임’ 이후 마블 세상은…아이언맨 잇는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 2편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미국 독립기념일 시즌을 노린 이례적인 화요일 개봉으로, 한국에선 전주 개봉작에 피해를 주는 변칙 개봉이란 논란도 나왔다. [사진 소니 픽쳐
-
'엔드게임' 이후 마블 세상…"로다주에 전화로 조언 구했죠"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오른쪽)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팬페스트에 참석해 손하트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