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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방위계획수립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방성은 한국의 서해상의 5개 섬이 북괴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신을 인정하고 이 5개 섬의 방위를 위한 한·미 공동방위 계획을 세우도록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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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증강 유사시에 가능"
【뉴요크 13일 동양】미국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한국에 증원 부대를 증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가 13일 1면에 보도했다. 신문은 미군의 대한 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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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과 월남전
「존슨」이 월남전 문제에 처음으로 깊숙이 개입한 것은 부통령 재직 시절이던 61년 5월게 이었다. 당시 그는「데일러」장군과 함께「사이공」을 직접 방문, 이른바「스탤리」-「테일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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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아이크」집권과 내한(7)
1953년1월21일에 「아이젠하워」원수가 백악관의 새 주인이 됐을 때 한국전쟁은 2년 6개월26일을 끌고있었다. 공화당은 대통령선거에서 한국전쟁의 조속한 종결을 공약으로 내걸고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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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적의 춘계 공세(3)
(2) 1951년4월25일 새벽에 8군사령관 「제임즈·A·밴플라트」장군은 5만의 중공 대군 공격을 받고 고전하고 있는 영국군 제29여단에 후퇴를 명령하였다. 다른 지역의 전선이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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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견제 해외홍보 강화
정부는 중공의 유엔 가입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이에 편승한 북괴의 활발한 해외선전 활동에 대처, 해외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공보관을 중파하고 문공부 안에 해외 홍보원을 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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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관 6명 증파 뉴요크·홍콩 등에
윤주형 문공부장관은 30일 국회문공위의 국정감사에서 동·서간의 해빙「무드」를 틈탄 북괴의 해외침투와 선전공세를 막기 위해 공보취약지구인「뉴요크」(2명), 「캐나다」(1명), 「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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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별로 본 월남전 내막|비록에 나타난 진상과 미 정부발표의 거리
근착「헤럴드·트리뷴」지는 「뉴요크·타임스」지의 국방성기밀문서 보도와 관련, 그간 행정부가 의회와 국민들을 얼마나 기만해 왔는가를 구체적 실례를 들어 폭로했다. 다음은 사건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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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방성의 입김|뉴요크·타임스=헤드릭·스미스 기
국방성도 닉슨 행정부에 들어와서는 군사 외교 정책상의 영향력을 백악관 쪽에 많이 빼앗겼다. 군부는 민간인 정책 수립자들을 거치지 않고 직접 대통령한테 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어도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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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과 「워싱턴」 표정|박병배(신민당 정책심의회 의장)
편집자주=신민당 정책심의회 의장인 박병배 의원은 지난 6월말 미국에 가서 조야 인사들과 광범히 접촉하고 2일 귀국했다. 다음은 주한미군 감축문제에 대한 그가 살펴본 미국정계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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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의 체질개선-체코사태 후 회원국 동정
【브뤼셀 UPI=본사특약】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소련이 동구에서 취한 행동 때문에 필요하게 된 일련의 중요한 군사 및 정치 정책을 서서히 마련하고 있다. 지난 8월20일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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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BI 보고
【워싱턴1일 AFP합동】미국은 최근 새로운 좌파운동의 대두로 국내치안에 큰 암영이 던져지고있다고 미연방수사국(FBI)이 1일 경고했다. FBI는 1일 발표한 연례보고에서 특히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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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티」육참총장전임|7월취임 월남정책 변동없다
【워싱턴22일AP급전동화】「존슨」미대통령은 22일 주월미군사령관「윌리엄·C·웨스트모얼랜드」대장을 오는 7월부로 육군참모총장에 임명하고 7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합동참모회의의장「얼·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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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티, 20만6천증파요청
【뉴요크10일로이터동화】「웨스트모얼랜드」주월미군사령관은「존슨」대통령에게미군20만6천명을증파해주도록 요청하는한편 공산군기지 침투로를 분쇄하기위해 지상전을 「라오스」 와 「캄보디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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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단안을보류
이신문은 「존슨」 항정부의고위지도자들이 증파요청안을놓고 찬반양논으로 엇갈려 격논을 벌였다고 전하면서 「존슨」 대통령은 주월미군병력의 대폭증파문제에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않고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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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료요원증파
【워싱턴9일AP특전=동화】영국은 월남민간인들의 괴로움을 덜기위해 『상당한기여』를 할것이라고 9일 「윌슨」수상이 「뉴요크」로 떠난후 주미영국대사관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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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만긴장 어떻게될것인가|미,최대한 외교노력|위험 사태땐 소중재
「프에블로」호 사건은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한채 27일로써 긴장닷새째를 맞았다. 지난5일동안 미국은 국가안보회의소집· 핵항모「엔터프라이즈」의 원산만출동·「오끼나와」주둔 공군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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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파할지도
【워싱턴8일동화】「뉴요크·타임즈」지는 8일 현안의 제안들이 승인된다면 한국은 월남에 군대를 증파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현재 근 4만9천명에 가까운 군대를 파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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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파타진 냉담할 듯
[워싱턴29일동화] 「뉴요크·타임즈」지는 29일 서울발 기사에서 내주초 서울에 도착하는 「테일러」·「클리포드」사절단은 『한국지도자들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받게될 것이 분명하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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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사 증파 요청
【워싱턴21일동양】「워싱턴」의 정통한 소식통은 21일 「존슨」대통령 특별고문 「맥스웰·테일러」장군과 대외정보자문위원회의장 「클라크·M·클리포드」씨 일행이 8월초 서울을 방문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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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미군 월남 증파 7만, 연합국과도 병력분담? 이쪽에 기댈 생각은 아니겠지. 부산부두노조, 미 원자력상선「서배너」호 하역거부. 흐음! 세 한국외교관 소환요구에 이른 한·독 관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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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7만 월남 증파
【워싱턴3일로이터동화】「존슨」 미 대통령은 미군의 월남증파를 단행하라는 끈덕진 군부의 압력을 받고 있다고 3일 미국관리들이 말했다. 미 합동참모본부는 현 주월 병력 46만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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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재선…세계의 반향
▲미국의 유력한 「업저버」들은 한국민이 이번 선거에서 근대화 작업의 계속적인 촉진, 월남파병 정책 및 한국의 국제진출 정책의 승인, 한·미 유대 강화와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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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증파 요청
【뉴요크3일AP동화】「윌리엄·C·웨스트모얼랜드」 주월 미군사령관은 「존슨」 대통령에게 주월미군 병력 총수가 60만이 되도록 월남에 16만의 전투부대를 더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