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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증시는‘검은 한 주’…북한은‘도발만’, 정치는‘싸움만’(9월26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은 월요일 #검은 수요일 #환율 #대우조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한미 해군 연합훈련 #북한 탄도미사일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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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초여름 날씨에 도심 속 여가 즐기는 시민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29 오후 3:30 초여름 날씨에 도심 속 여가 즐기는 시민들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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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무역 최혜국 대우 박탈 ‘관세 폭탄’ 때린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이르핀 마을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 파괴한 다리를 건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러시아를 옥죄기 위해 추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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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가 뭔 죄? 빨갱이·꼴통 '막장 싸움판' 끌려나갔다
이념적 양극화와 서로에 대한 혐오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래픽=신용호 포털 사이트의 기사 댓글 창은 소리 없는 전쟁터다. 정치의 '정'자만 들어가는 주제라면 어디든 진보·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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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SNS서 치인 中동포, 검색하면 가장 순한말 '새X'['혐오 팬더믹' 한국을 삼키다]
노트북으로 글을 작성하는 모습. 중앙포토 "코로나 이후로는 혐오가 생활 속으로 내려왔다는 느낌이 들어요. 바깥 활동 자체가 줄면서 온라인 이용이 늘어난 게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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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품화 공격받는 미인대회서 ‘사회적 메시지’ 눈길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의상을 입고 나온 미스 유니버스 2021의 후보들. 뉴스1 미인대회는 성을 상품화한다는 정치적 비판의 주요 공격 대상이다. 하지만 16일 막을 내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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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싸구려 감성팔이의 유효기간이 끝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공정사회반부패정책협의회에 '부동산 부패청산'이라고 쓰여진 마스크를 쓰고 참석했다. 내로남불식 전셋값 인상으로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김상조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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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증오범죄’ 우려…경찰, 주재관 증원 등 추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입구에 걸린 경찰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미국에서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이 미국·유럽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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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감독 "우린 박찬호 뛴 팀, 아시아인 공격은 비겁"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미국 내 반(反)아시아 정서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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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유튜브 경연 정치, 선동형 정치 지도자 출현 우려”
━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이준웅 교수는 ’유튜브 정치가 포퓰리즘에 빠질 우려가 크지만 정부의 생각처럼 규제 강화가 정답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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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지지율 ‘뚝’…총격사건 등 증오범죄 여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44%에서 40%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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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증오범죄 67% 급증
지난해 발생한 무슬림 대상 '증오범죄'가 전년도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수사국(FBI)은 14일 9.11테러가 있었던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무슬림 대상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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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브와 등 돌린 존슨, 레드섬 지지 선언
보리스 존슨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이끌던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4일(현지시간) 보수당 총리 경선에 나선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 차관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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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경쟁, 여자 대 여자 대결로 굳혀지나
앤드리아 레드섬(53·에너지 차관·왼쪽)과 테리사 메이(60·내무장관) [중앙포토]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이끌던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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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칼럼] 사랑은 혐오보다 강한가
[일러스트=강일구] 김지훈고려대 정외과 4학년 지난주 개최된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시기적으로는 세월호 참사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을 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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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시시각각] 변태들의 행렬은 길어진다
이규연논설위원 충남 아산의 한 여고 주변. 며칠 전 ‘바바리맨’이 출몰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한 남자가 학교 담장 주변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특정 부위를 만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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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파산 직전 헝가리 … 나치주의 그림자 어른
빅토르 오르반경제가 파탄 일보 직전까지 치닫고 있는 헝가리에서 사회 불안에 편승해 극우 나치주의의 망령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의석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파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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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감 무기 〃악의 뿌리인가〃|판금법안 의회제출로 불서 찬반논쟁
전쟁놀이나 장난감 무기가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나쁜 것인가. 「프랑스」는 요즘 일부 선량들이 장난감무기의 제조·판매금지법안을 의회에 제출해 각계의 찬반주장이 한참이다. 권총·기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