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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가 7단계 '완벽' 정수
웅진코웨이는 웰빙수기 '이 아이 에스 코웨이(EIS COWAY, 모델명:CPE-04BL)'를 최근 출시했다. 냉.정수는 물론 알칼리 이온수도 만든다. 일반 정수기와 모양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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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배꼽이 빠질까?
아무리 크게 웃어도 복부 근육이 땡기는 아픔은 있을 지언정 배꼽은 빠지지 않으니 염려말고 마음껏 웃으라. 여러분들은 배꼽이 빠질 듯이 웃어본게 언제인가? 전문가들이 조사한 바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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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 개방
생태계의 보고인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광릉 국립수목원 내 산림동물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방된다. 1991년 8월 문을 연 산림동물원은 멸종 위기 동물의 증식과 보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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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들어서는 '생태 육교'
서울 곳곳의 끊어진 녹지축을 잇는 사업이 확대되면서 도심에 자연친화적인 산책로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꽃사슴.고라니.다람쥐 등 야생동물을 심심찮게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 문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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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땐 '빌트인' 어때요
빌트인(Built-in) 가전이 인기다. 일반 냉장고뿐만 아니라 김치.와인.반찬.화장품냉장고 등까지 빌트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공간활용도도 높이고 인테리어의 통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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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강빵 드세요
파리바게뜨가 2일 하이메이즈가 함유된 건강빵 브랜드 F-Style 출시를 기념해 파리바게뜨 카페 종로점에서 시식행사를 갖고 있다. 하이메이즈는 대장에서 식이섬유로 작용해 소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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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식 백지신탁 보완 필요하다
고위공직자의 업무와 관련된 보유 주식을 강제로 매각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과 1급 이상 고위공직자는 12월까지 자신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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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키를 찾아라] 1. 키 노력하면 10㎝는 더 키운다
'한국 병사는 왜 북한 병사보다 평균 키가 9㎝나 더 클까' '미국에 이민간 한국인의 자녀가 국내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체격이 더 큰 이유는 뭘까'. 인하대병원 김순기(소아과)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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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키를 찾아라] 1. 키 노력하면 10㎝는 더 키운다
'한국 병사는 왜 북한 병사보다 평균 키가 9㎝나 더 클까' '미국에 이민간 한국인의 자녀가 국내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체격이 더 큰 이유는 뭘까'. 인하대병원 김순기(소아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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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펀드, 진화 또 진화
은행과 증권사가 판매하는 적립식 펀드 상품들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자녀 학자금 지원이나 결혼자금, 노후 대비 등 다양한 기능이 가미된 적립식 펀드가 잇달아 출시되면서 투자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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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투자 상담해요"
온라인 종합 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 (www.etrade.co.kr)은 지난 11일 온라인 투자 상담 서비스인 '이프로'를 시작했다. 이서비스는 온라인,오프라인 구분 없이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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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바이러스를 잡아라
‘이제 B형간염 치료를 시작할 때다’. B형간염은 전세계에서 20억명이 감염되고, 이중 3억5천만명이 만성병으로 진행함으로써 해마다 100만명씩 사망자를 내는 무서운 감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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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B형간염 바이러스를 잡아라
▶ 만성 B형간염 환자는 성분 미상의 약제를 피하는 대신 자신에게 적합한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사진은 만성 간염환자가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중앙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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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약선] 인삼
인삼의 학명(Panax ginseng)은 그리스어로 '모든 것을 낫게 한다'는 뜻이다. 요즘 유행어인 '다 죽여 버리겠다'의 반대어다. 건강 성분은 뿌리에 존재하는 진세노사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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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with] 홍상희씨의 플로리스트 체험
오른손 검지엔 반창고가 붙어 있었다. 왼손에 붙어 있는 파스는 퉁퉁 부은 손목을 어렵사리 가렸다. 꽃 디자이너 플로리스트, 그들의 화려함 뒤에 덕지덕지 붙은 고단함이 그대로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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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약선] 인삼
인삼의 학명(Panax ginseng)은 그리스어로 '모든 것을 낫게 한다'는 뜻이다. 요즘 유행어인 '다 죽여 버리겠다'의 반대어다. 건강 성분은 뿌리에 존재하는 진세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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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이라 괜찮다? 식중독은 5월을 노린다
5~9월은 식중독의 절정기다. 전체 식중독 사고의 3분의 2가 이 시기에 집중 발생한다. 특히 5월은 식중독 환자 수가 연중 가장 많은 달이다. 정부의 식중독 예보지수도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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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아직 봄이라 괜찮다? 식중독은 5월을 노린다
▶ 식중독은 무더운 여름보다 오히려 봄기운이 완연한 5월에 더 기승을 부린다. 도시락에는 레몬즙이나 식초를 살짝 뿌려 잡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한 예방책이다. 사진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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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책동네] 어머, 그게 그렇게 나쁜 음식이야?
지나친 육식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영양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주장은 상식적인 얘기다. 사람의 몸은 호랑이나 사자보다는 장이 긴 초식동물에 가까워 곡식과 채소를 먹기에 적당한 구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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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동산 편법 전입 죄송" 홍석현 대사, 워싱턴서 간담회 자청
홍석현(사진) 주미대사는 14일 자신의 재산 공개 내역과 관련, "선친에게 물려받거나 구입한 부동산 가운데 일부가 편법으로 전입된 사례가 있는 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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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우리 꽃의 숨은 가치
요즘 광릉 숲 곳곳에는 각종 야생화 꽃망울들이 하루가 다르게 활짝 터지고 있다. 가장 먼저 핀 복수초를 비롯해 얼레지.산수유.현호색.피나물.노랑 앉은부채 등이 제각기 자태를 뽐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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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이 구석구석 "세균 , 꼼짝 마"
지리산 밑에서도 방안에는 공기청정기를…. 한 공기청정기 업체의 광고 카피다. 바깥 공기가 아무리 좋아도 실내 공기는 오염되기 마련이라는 의미다. 친환경 속, 웰빙을 추구하는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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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고도 칫솔질 꼭~
'이는 정말 오복(五福)의 하나일까.' 우리 조상은 이의 중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이를 조상에게 물려받는 복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의 튼튼하고 부실함을 타고난 복으로 생각한다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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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가습기·필터 '코'
봄을 맞는 코는 괴롭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데다 황사에 꽃가루까지 들어와 시련을 겪는다. 코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의 감염 통로이기도 하다. 환절기 때마다 감기와 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