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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도 최지우, 韓브랜드인줄" 코로나 틈타 상장 이룬 中화장품
자국 제품을 애호하는 중국이지만, 어쩐지 ‘화장품’에만은 인색했다. 자국 브랜드 대신 한국이나 일본 브랜드의 화장품을 더 선호했다. K팝과 드라마 등 한때 중국을 열광시켰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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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될지 모르는데 왜 야근? 20~30대 78% “월급만큼만 일”
━ MZ세대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바람 # 회사원 김우섭(34·가명)씨는 두 달여 전 사내 인사팀 면담을 통해 A부서에서 B부서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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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심 사로잡은 이 양산…80년대생 男 2명이 만들었다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양산 등 제품이 대륙 소비자의 장바구니에 '필수템'으로 속속 담기고 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증시 상장을 노리는 관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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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차이나](13) ‘마케팅의 귀재’ 中 뷰티업체, 4년만에 상장 재도전
‘마케팅의 귀재’ 상메이그룹(上美集團·CHICMAX)이 홍콩증시 입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17일, 상메이그룹은 홍콩증권거래소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 이번 증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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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中서 돈 쓸어모으는 여성 5인
지난 13일(현지시각) 포브스(Forbes)가 '2021년 미다스 리스트' 100인을 공개했다. 미다스 리스트(The Midas List)는 포브스가 기술 및 생활 과학 분야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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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뷰티성형 회사가 미국 투자자를 사로잡은 까닭
2019년 5월 2일, 중국 인터넷 뷰티 성형 플랫폼 신양(新氧 So-Young International)의 창립자 진싱(金星)은 얼굴에 미소를 금치 못했다. 신양 창립자 진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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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서 1등 기업 일궈 라오스경제 10% 좌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무역부서에서 3년, 내수부서에서 3년 일을 배운다. 그 다음 회사를 그만둔다.” 신입사원은 당차고 겁이 없었다. 업무용 다이어리 첫 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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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서 1등 기업 일궈 라오스경제 10% 좌우
오세영(왼쪽) 코라오 회장은 중고차 조립 판매를 발판으로 물류·건설·은행 사업 등에 진출해 연간 매출 4억 달러가 넘는 라오스 최대의 민간 기업을 일궜다. 비엔티안(라오스)=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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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딛고 ‘라오스의 정주영’ 되다
재외동포가 운영하는 한상(韓商)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 증시 상장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라오스 대학생 입사 선호도 1위 ‘라오스 국민기업’ 코라오가 그 주인공이다. 해외에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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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뱅킹의 진화
개인의 사용 패턴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온라인뱅킹.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이 일제히 온라인 창구 개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4일 자본시장법 발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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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디지털 파트너
프리랜서 아나운서 도현영(28)씨는 최근 미니노트북을 구입했다. “업무 특성상 수시로 인터넷을 활용하거나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끼고 다닐 노트북이 꼭 필요했다”는 도씨에게 미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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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펀드' 중남미에 베팅하다
“연 5%대의 은행 금리로는 성이 차지 않아요. 어디 투자할 만한 펀드 없습니까?” 서울 강남 도곡동에 사는 회사원 김모(31·여)씨. 최근 그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증시가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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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부자들의 투자법] “강남아파트 지고 해외펀드 뜬다”
올해 부자들은 ‘펀드’에서 금맥을 찾고 있다. 특히 국내보다 증시 상승재료가 풍부한 일본·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관심이 높다. 해외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부동산 리츠 펀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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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증시다이어리」발간-럭키증권
◇럭키증권은 26일 94년 증시를 종합적으로 정리한『94증시다이어리』와 95년 경제전망과 산업분석을 담은『95증시 全예측』을 발간,각 지점에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