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병원, 인천 청라에 800병상 대형 병원 건립…3500억 투입
서울아산병원이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에 800병상의 대형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아산병원은 6일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을 위해 약 3500억 원 규모의 자체 예산을 추가로
-
[소년중앙] 내가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엄마는 어땠나요
한현(왼쪽에서 두 번째) 학생기자·이서정 학생모델이 각자 아기 때 사진을 들고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한 어머니와 포즈를 취했다. 전문가가 말하는 임출육 엄마가 겪은 임출육 보고
-
모더나 백신 5만5000회 분 국가출하승인…이번주 접종 시작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15일 녹십자㈜가 신청한 모더나 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5만5000여 회분을 국가출하승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
-
[건강한 가족]"체력·면역력 약한 노인의 척추 질환, 차근차근 치료해야 효과적"
고령층 목·허리 통증은 우선순위를 정해 필요한 만큼 정교하게 치료해야 한다. 치료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그다음 단계의 치료를 차근차근 적용한다.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
[건강한 가족] "노년층 희귀질환 '심장 치매', 고령화 시대에 치료 대책 서둘러야"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홍석근 과장이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의 발생 과정과 치료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인성욱 객원기자 ━ 인터뷰 홍석근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
"화이자, 고령자에 94.7% 효과"…국내 자문 첫 관문 통과
23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시설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스1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자문과정의 첫
-
[건강한 가족] 중증·응급 질환 치료 성적 최상위권…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
━ 건국대병원 개원 90주년 ‘4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정, 응급의료기관평가 최고 등급, 4대 암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1개 적정성 평가 1등급, 희귀질환클리닉 개설…’
-
“고객 중심 마케팅으로 쉼없이 노력” 브랜드 대상 뽑힌 건강·뷰티기업들
이코노미스트 주최, 한국경영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고객 중심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을 구사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브랜드들을 최종 심
-
국내 접종 레이스 시작…AZ·화이자 1차 백신 얼마나 맞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1개월만이다. 우선 도입되는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이다.
-
[이코노미스트] ‘백신 패권’ 세계대전 서막 올랐다
안정·유효·물량 선점 주도권 싸움… 우격다짐 출시로 부작용 우려 사진:REUTERS=연합뉴스 2019년 12월 중국 우한(武漢)에서 유행이 시작된 코로나19(COVID19)에 대
-
연세의료원, 2022년 중입자 암 치료센터 문 연다
윤동섭 연세대 의료원장. 사진 세브란스 연세대 의료원이 차세대 의료체계 만들기에 나섰다. IT기술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혁신 플랫폼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
간세포암 양성자치료 효과·안전성 입증...세계 첫 연구
국립암센터의 양성자치료기. 사진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법이 간세포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처음 나왔다. 국립암센터는 센터 소화기내과 박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태현
-
수퍼전파자 1%가 n차감염자 59%에 영향 끼쳤다
바이러스는 ‘감염’으로 흔적을 남긴다. 감염의 경로를 추적하면 바이러스가 어떤 틈을 파고들어 확산하는지, 어떤 방역 대책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중앙일보는 빅데이터 분석업체인
-
'플라스틱 팬데믹' 주범되나? 코로나 막는 마스크 충격 정체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이 이상한 세상이 됐다. 방역을 위해 필수적으로 쓰는 마스크, 알고보면 플라스틱 쓰레기인 마스크가 버려진 뒤 어디에 쌓일지에 대한
-
부산에 퍼진 ‘GR 유전자’···늑장 방역, 러 선박發 감염 불렀다
지난 7월 8일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페트르원호는 선원 94명 중 4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부산 영도구 한 수리조선소에서 정박해 있
-
[안광석의 퍼스펙티브] 코로나 2차 파동 복병은 에어로졸, 냉방 중에도 환기를
━ 실내 집단감염과 에어로졸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코로나19 팬데믹이 6개월을 지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 수는 매일 3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전염병
-
국립 부경대, 방사선 의과대·대학원 갖춘 ‘기장 캠퍼스’ 추진
2030년까지 부산 기장에 조성될 부경대 기장팸퍼스 조감도. 왼쪽 위에 현재 운영 중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있고,오른쪽 위에 2023년 완공 예정으로 의료용 중입자가속기센터가 설
-
미 연구진 ‘걸어다니는 음압병실’ 감염 막는 헬멧·텐트 개발
음압 헬멧을 착용한 모습. 헬멧과 연결된 목 밀봉부위(neck seal)로 들어간 공기는 필터 정화 후 배기구를 통해 빠져나간다. [사진 미시간대학교] ‘걸어다니는 음압병동’이
-
걸어다니는 음압 병동 나왔다···의료진 감염 막을 헬멧 개발
음압 헬멧을 착용한 모습. 헬멧과 연결된 흰색 목 밀봉 부위(neck seal)를 통해 공기가 들어가고 필터를 통해 정화된 뒤 배기구를 통해 빠져나간다. [사진 미시간대학교]
-
[건강한 가족] 나쁜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 중년 이후 혈관 보호 도우미
혈관 벽이 좁아지고 막히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예방하려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리는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중년층에 접어들면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
-
N95마스크 부족에 美하버드·스탠퍼드大까지 재사용법 연구 나섰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전국 간호사 노조(NNU) 소속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개인보호장구(PPE) 대량 생산 재원 마련을 요구하는 시
-
김빛내리 교수, 코로나 비밀 풀었다···RNA 전사체 세계 첫 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RNA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한 김빛내리(왼쪽)ㆍ장혜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팀. 이번 연구는 계산생물학자인 장 교수
-
풀리는 코로나 비밀···콧속에 붙어있는 바이러스, 독감 25배
지난달 31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병원 입구도 위험하다, 코로나 에어로졸 전파 확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진료기록을 학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접촉이나 비말 전파 외에 신종